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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인이 임대사업자인 경우 반드시 주의할 점 두 가지 (Feat. 집주인의 보증보험 확인 방법) [내부링크]

[서론] 앞서 전세사기에 대한 내용을 알아보았다. 이번에는, 내가 계약할 집주인이 만약 임대사업자일 경우 반드시 주의할점에 대해 공부해보자. 전세를 원한다면 전세사기부터 피하고 보자 (전세 특약 설정과 등기부등본, 전세사기 분석) [서론] 제작년에 결혼을 준비하게 되면서 여자친구가 먼저 거주할 전세집을 같이 알아본적이 있었는데, 가용 가능한 현금을 고려해보니 빌라가 가장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생각하여 열심히 돌아 whdrktwlqgotqks.tistory.com 전세를 구할때 집주인이 임대사업자인 것을 알게 된다면, 겁을 먹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다. 사실 현재 내가 살고 있는 전세집의 집주인도 임대사업자이고, 요즘 가장 큰 이슈인 빌라왕들과 전세사기의 주요 범인들도 모두 임대사업자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

[사내테니스 2주차] 무게중심과 스윙자세 [내부링크]

[공을 칠때는 무조건 공을 보자] 공을 치지마자 앞을 보더라도 일단 라켓과 공이 만나는 순간까지는 무조건 공을 보는게 타구율이 훨씬 좋다. 헤드의 정 가운데에 공이 맞으면 소리부터 다르고 공이 날아가는 파워도 달라진다. [스윙을 할때 씬의 구분] 공을 치는 그 순간을 기준점으로 잡고 공을 치는 동시가 1구간, 그리고 반대쪽손으로 라켓을 잡아주어 자세 마무리 하는것을 2구간으로 보면 된다. 이상하게 그렇게 구간을 나누니까 자연스러워 지는 것 같다. 평소에는 공을 치는 장면과 반대손으로 잡아주는 장면을 구분지어서 보지 않았었다. [스윙자세 직전에 팔의 움직임] 첫날에 와이퍼처럼 팔을 움직이라고 해서 왜 이렇게 해야할까 했는데 사실 레슨에서는 팔을 뒤로 곧게 쭉 빼고 준비자세를 취했었다. 하지만 와이퍼처럼 팔..

전세를 원한다면 전세사기부터 피하고 보자 (전세 특약 설정과 등기부등본, 전세사기 분석) [내부링크]

[서론] 제작년에 결혼을 준비하게 되면서 여자친구가 먼저 거주할 전세집을 같이 알아본적이 있었는데, 가용 가능한 현금을 고려해보니 빌라가 가장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생각하여 열심히 돌아다닌적이 있다. 문제는 이런 빌라나 오피스텔의 경우 전세가율이 거의 100%인곳이 많아서, 부동산이 시장이 지금처럼 좋지 않다면 가장 많이 파산하는 유형중에 하나이다. 나는 당시에 지원금을 준다는 말에 혹해서 신탁 건물을 알아보다가 건물의 복잡한 소유권 관계와 대출문제 때문에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다른 매물을 찾기로 했었다. 바야흐로 전세사기의 시대가 왔다. 고작 2년전까지만 해도, 수백채의 빌라를 거느리던 대부분의 임대사업자들은 큰 리스크가 없었다. 왜냐하면 아파트뿐만 아니라, 아파텔과 오피스텔, 빌라까지 모두 사이좋게 가..

전세를 구할때 가능한 신탁회사는 피해야 하는 이유와 신탁 등기시 주의점 (Feat 신축빌라 지원금) [내부링크]

[서론] 작년에 결혼을 준비하게 되면서, 여자친구가 먼저 거주할 전세집을 구하러 부동산을 돌아다닌 적이 있다. 당시엔 전세 가격이 지금처럼 하락기가 아니였고, 2020년~2021년동안 꾸준히 올라왔던 가격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상태였다. 따라서 빌라를 알아보게 되었는데, 아파트를 포기하고 빌라를 알아보는 만큼 가능한 오래되지 않은 방을 구하고 싶었다. 당연한 일이지만 살만큼 평수가 괜찮으면 너무 오래된 집이었고, 오래되지 않았으면 방이 말도 안되게 작았다. 그렇게 한참을 알아보던 중, 한줄기 희망이었던 신축 빌라가 우리 눈앞에 갑자기 나타났다. 우리가 생각해뒀던 대출 규모를 반영한 가격에 비해서, 5천만원 정도가 더 높았다. [지원금에 대한 환상] 당연히 계획한 가격이 아니었다면, 마음을 접는것이 맞다..

[사내 테니스 1주차] 다시 포핸드 [내부링크]

[레슨과는 다르다] 회사에 테니스를 잘치는 선배에게 오늘 처음 동아리식으로 테니스를 배우게 됐다. 아무래도 레슨은 전체적으로 교과서적인 자세를 배우며 빠르게 넘어갔지만 확실히 본인만의 쿠세를 녹여서 가르쳐 주셨다. 사실 레슨에서 배운 자세와 거의 다른 것을 배웠다. 이로써 레슨까지 주 2회 테니스를 하게 됐다. 웨이트도 반드시 주3회 이상은 하고 있는데 주4회를 위해서 과연 내가 주 6회 운동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그립을 항상 일정하게 잡을 수 있어야 한다] 일단 그립이나 세부적인 동작들에서 과외같이 확실히 알려주셔서 많이 배운 느낌이 든다. 테니스 라켓의 그립은 보통 아래 모양처럼 되있다. 그립은 보통 8각형으로 대칭형이기때문에 번호가 어디에 붙는건 상관이 없다. 단지 내 손의 어느 부분이 어느..

ETF와 ETN의 종목명 해석과 검색 방법 [내부링크]

[서론] 앞서 ETF와 ETN에 대한 기본적인 설명과 둘 사이의 차이점을 자세히 공부해 보았다. 밑에 링크를 달아놓았으니 궁금하다면 참고해보자. ETN과 ETF의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자 [서론] 주식투자에 대해 발을 들였다면, ETF와 ETN에 대해 한번쯤은 들어보았을 것이다. 조금더 알아본 사람들은, 국내 코스피를 추종하거나 코스닥을 추종하는 상품이라는 정도로 알고 있을 것이 whdrktwlqgotqks.tistory.com 이렇게 대략적으로 공부해보아도, ETF와 ETN의 상품들은 수 많은 종류가 있으며 너무 복잡한 이름때문에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지 난감한 경우도 있다. 예를들어 신한 인버스 2X WTI원유 선물 ETN(H) 라는 이름을 가진 ETN을 보자면 그 이름안에 수많은 뜻이 담겨있다. 따라서..

ETN과 ETF의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자 [내부링크]

[서론] 주식투자에 대해 발을 들였다면, ETF와 ETN에 대해 한번쯤은 들어보았을 것이다. 조금더 알아본 사람들은, 국내 코스피를 추종하거나 코스닥을 추종하는 상품이라는 정도로 알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ETF와 ETN은 사실 국내 종합주가지수뿐만 아니라, 다양한 아이템의 지수를 추종하는 상품도 많다. 위의 상품들을 보면 알겠지만, ETF/ETN은 코스피나 나스닥같은 종합주가지수뿐만 아니라, 특정 산업에 대한 기업들은 한바구니에 담아서 주가 변동의 평균을 반영하는 상품도 있고, 원유나 금같은 원자재의 가격을 추종하는 상품도 있다. [ETF와 ETN의 차이점] 먼저 ETF와 ETN의 차이점부터 말해보면, 이들을 합쳐서 ETP(xchange Traded Product))라고 한다. 또한 ETF(상장지수펀드..

[테니스 레슨 6주차] 계속되는 연습 [내부링크]

[반복] 오늘은 30분 내내 그동안 배운 기술들로 공을 치고 치고 또 쳤다. 얼마전 라켓을 구매했는데 오늘 새로운 라켓을 들고 시작하니 지난번보다 조금더 어려워진 느낌은 있었다. (라켓 구매기는 아래를 참조) 입문자의 테니스라켓은 어떤것을 사야할까? [서론] 이번에 테니스 레슨을 받은지 6주차가 되면서 개인용 테니스라켓을 구매하기로 했다. 이유는 하기와 같다. 1. 매월 드는 라켓 대여비용 (1만원/월) 2. 회사 동아리 가입 생각해보면 나는 테 whdrktwlqgotqks.tistory.com [조금씩 나타는 문제점] 1. 공을 치는 타이밍 - 이제는 어느정도 생각을 하면서 치면 공을 치는 타이밍을 여유롭게 가져가서 지향하는 방향으로 공을 보낼 수 있지만 잠시라도 정신을 놓으면 또다시 공을 빨리 치고 ..

입문자의 테니스라켓은 어떤것을 사야할까? [내부링크]

[서론] 이번에 테니스 레슨을 받은지 6주차가 되면서 개인용 테니스라켓을 구매하기로 했다. 이유는 하기와 같다. 1. 매월 드는 라켓 대여비용 (1만원/월) 2. 회사 동아리 가입 생각해보면 나는 테니스레슨을 받기까지 5개월을 기다렸고 그만큼 단기간만 하기엔 아까운 레슨 기회였다. 최소한 1년 이상은 배울 예정인데, 라켓대여 비용만 생각해도 1년에 12만원이다. 시중에 괜찮은 라켓중 중고로 구하면 10만원대, 새것을 구매해도 30만원 정도라서 굳이 계속 대여를 하기보단 그냥 지금부터 내 개인용 라켓을 사고 적응을 하는게 낫겠다 생각이 들었다. 또한 얼마전 회사에서 테니스 동아리를 모집하였다. 일과후 일주일에 한번 정도 진행할 것 같고, 이를 위해서라도 개인용 라켓이 필요했다. [입문자에게 추천하는 테니스..

[테니스 레슨 5주차] 백헨드 [내부링크]

[서론] 5주차는 생각지도 않게 백헨드를 배웠다. 아직 포헨드도 익숙치가 않았지만 이제는 어느정도 공을 모두 넘길 수 있고 타이밍을 맞추어 공의 방향도 왼쪽으로 날릴 수 있게 되었다. 다만 아직 공을 밀어친다는 느낌을 좀 더 배워야 할 것 같다. [백헨드] 오늘은 백헨드를 배웠는데 백핸드의 자세 자체는 그렇게 어렵진 않았다. 포핸드와 반대로 몸과 발을 오른쪽으로 돌린 후 손목을 쭉 편 상태에서 라켓은 직각으로 잡는다. 그리고 상체와 팔만 더욱 뒤로 땡겨서 라켓을 뒤로 젖힌 다음 뒷발을 내밀면서 포핸드와 동일하게 발의 방향이 평행이 되도록 하고 스윙한다. 단 포핸드와는 다르게 스윙의 시작부터 끝까지 두손으로 라켓을 쥐고 있어야 한다. [마무리] 끝나고 머신을 하는데 이제는 공이 너무 강하던가 아니면 공의 ..

일반인도 원유투자를 할 수 있는 3가지 방법 [내부링크]

[서론] 원유 투자란 무엇일까? 금이나 은같은 자산은 우리가 일상생활에서도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큰 이질감이 없지만, 유가에 대해선 내차에 기름 넣는 것 말고는 마주할 일이 거의 없기 때문에 상당히 거리가 있어 보인다. 하지만 세계 경제의 흐름을 뉴스에서 접하게 되면서, 원유에 투자하고 싶어지는 사람도 많아졌을 것이다. 얼마전 우크라이나 러시아의 전쟁이 발발한 것을 예로 들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은 전쟁에 석유가 많이 필요해질 테니 원유값이 오를 것이라고 상상하면서, '나도 원유를 미리 사들일 수 있었다면 큰 부자가 됐을 텐데' 하고 말이다. 하지만 이런 상상속의 투자를 우리 같은 일반인들도 실제로 실천할 수 있다. [국제 유가의 뜻은 무엇일까?] 국제 유가의 뜻은 세계에 퍼져있는 산유국에서 나오는 원..

소중한 전세금을 보호할 수 있는 보증보험사 3곳을 알아보자 (상환보증 or 반환보증 차이) [내부링크]

[서론] 2023년이 되면서 전세사기의 시대가 오고 말았다. 이전에도 전세사기는 가끔 있었지만, 그땐 대놓고 한탕 해먹으려는 사람들이 많았던 반면 현재는 다주택자들의 부동산 하락으로 인해 개인파산을 하고 어쩔 수 없이 전세금을 돌려주지 못하는 상황까지 겹치게 되었다. 집값이 상승했던 이전엔 아파트와 오피스텔 그리고 빌라까지 가격을 지지했었지만, 지금은 금리인상과 주택구매심리 하락으로 인해 가격이 속절없이 약해지고 있다. 굳이 네이버 검색창에 '전세사기'라는 키워드를 입력할 필요도 없이 '전세'라는 단어만 검색해봐도 가장 먼저 나오는 뉴스들이 이런 주제들이다.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한 사회 초년생부터 노년자금을 모두 집어 넣은 어르신들까지, 전자는 미래를 후자는 노후를 송두리째 날릴 수 있는 상황이다. ..

정부정책으로 만들어진 전세자금대출을 받는 3가지 방법 (보증사 비교 까지) [내부링크]

[서론] 전세계에서 우리나라에서만 존재하는 전세제도는 갭투자로 인한 집값 폭등의 주요 원인중 하나이지만, 세입자들에게 너무나 매력적이고 수요가 많은 상품이기도 하다. 집값 폭등기에는 집값이 너무 비싸서 대체재인 전세를 찾고, 지금처럼 집값이 하락할때는 오히려 안전하게 현금을 지킬 목적으로 전세를 찾는다. 또한 전세 제도는 집을 구매할 여력이 없는 사회초년생이나 저소득층에게 매월 압박하는 월세부담에서 벗어나게 해주고 안락한 집에서 거주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준다. 이전 글에서는 정부 정책으로 만들어진 주택담보대출을 이용할 수 있는 기관 3가지를 알아보았다. 정부정책으로 주택담보대출을 만드는 공공기관 3가지 [서론] 최근 3년동안 부동산 폭등과 코로나 사태로 인해 국내의 가게대출은 엄청나게 폭증했다. 폭..

[테니스 레슨 4주차] 자세 연습과 공치는 타이밍 230211 [내부링크]

[끝없는 리턴 연습] 오늘도 레슨 내내 포핸드 자세에서 이동하여 리턴하는 연습을 계속 했다. 오늘 하면서 내가 실력이 정말 좋아질 수 있는건지 많은 의심도 드는 하루였다. 공을 받아치는 자세와 리턴되서 나가는 공의 궤도가 이전보다 나아진것 같지 않은 기분 때문이다. [스윙전 스탠스] 스윙전에 공의 방향으로 달려가서 치기 전에 발을 안정적으로 고정시키는데 자꾸 앞발이 너무 몸 앞쪽으로 가거나 몸 뒤쪽으로 고정될 때가 많았다. 처음에 배운대로 앞발이 뒷발의 발가락정도 위치로 살짝 앞쪽으로 위치해야 한다. 상대편이 볼때 내 배가 안보일정도여야 한다. [오른팔의 방향] 치기 전에 오른팔을 지향하는 방향을 신경써야 한다. 오른팔을 몸의 앞방향으로 바라보게 해서 내 몸을 닫아주어야 한다. 단 몸은 틀지 말고 팔만 ..

[테니스 레슨 3주차] 포핸드 리턴 집중 연습 230204 [내부링크]

[점진적 과부하] 테니스가 점점 힘들어진다. 자세만 배웠던 첫날은 '에이 이정도면 안힘드네?' 였는데 둘째주에는 꽤나 힘들어서 끝나고 바로 갔던 헬스장에서 평소같은 컨디션으로 운동하지 못하고 금방 나왔다. 그리고 오늘은 둘째주에 배웠던 포핸드 자세로 횡이동을 하며 리턴을 하는 훈련을 했는데 운동이 끝나고 도저히 헬스장을 갈수 있는 상태가 아니라고 느꼈다. 애플워치로 오늘 측정한 결과를 보니 그럴만 하다고 생각이 들었다. 40분동안 무려 430Kcal을 소모했다. 평소 등운동을 빡세게 할때 450kcal, 가슴은 500kcal, 하체는 600kcal를 소모하는 편이고 지난번에 했던 10km마라톤은 1000kcal정도가 소모됐었다. 이정도의 운동밀도라면 격렬한 운동을 하고 온것이 맞다. [그래서 오늘 배운것..

애드센스 통과에 중요한 요소 4가지 [내부링크]

[서론] 2년간 방치했던 워드프레스 블로그를 이번에 티스토리로 옮기면서 애드센스를 지원해봤는데 충격적인 탈락을 맛보았다. 그리고 오늘 두번째 지원 결과가 나왔고 결과는 합격이었다. 이렇게 애드센스 자격을 가진 두개의 블로그를 가지게 됐다. [느낌상 워드프레스보다 티스토리가 까다로운 것 같다] 애드센스는 애드고시라고도 불릴때도 많다. 그만큼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에게는 생각보다 까다롭기도 하다. 브런치 작가 심사 만큼 어렵진 않은것 같지만, 생각보다 여러 요소를 생각하고 글을 적어야 애드센스를 합격할 수 있는것 같다. 이번에 티스토리를 시작하면서 느낀 것은, 워드프레스를 했을때보다 티스토리가 애드센스를 합격하기가 조금더 힘든 느낌이 들었다. 내가 블로그를 처음 시작 했을때도 이런말이 있기는 했었다...

정부정책으로 주택담보대출을 만드는 공공기관 3가지 [내부링크]

[서론] 최근 3년동안 부동산 폭등과 코로나 사태로 인해 국내의 가게대출은 엄청나게 폭증했다. 폭등기 동안 지나친 부동산 쏠림현상으로 인해 정부의 대출 정책이 점점 강화되면서 그만큼 대출이 힘들어진게 현실이다. 더욱이 폭등기가 지나가고 금리인상기가 오면서 대출금리는 일반 사람들에게 수용하기 힘들정도로 올라버렸다. 요즘 은행에서 대출을 알아보면 기본 5%를 부르는것만 봐도 쉽게 알 수 있다. 지금의 고금리 상태에서 아무리 실거주라도 내집 마련을 추천하기는 매우 힘들다. 하지만 몇년이 지나고 부동산 하락이 많이 안정되게 되면, 주택을 구입할 좋은 기회가 올 수도 있다. 그때 분명 우리는 주택담보대출을 알아볼 것이다. 사람들은 당연히 저이율의 대출을 찾을 것이고, 정부 주도로 만들어진 주택담보대출의 경우 시중..

땅값을 쉽게 알 수 있는 방법 (Feat. 더현대 파크원의 땅값은?) [내부링크]

[서론] 취업을 하고 부동산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내 집의 주변이나 내가 길을 걸으면서 쉽게 볼 수 있는 주변 주택들의 토지 가격이 얼마나 될까 항상 궁금하곤 했다. 저기 보이는 백화점의 땅값은 얼마인지, 또는 청담동의 고급빌라의 토지가격은 얼마인지 말이다. 실거래가가 정확히 나오는 아파트 매물과 달리 단독주택이나 다가구주택, 상가의 경우 우리가 흔히 사용할 수 있는 어플인 호갱노노나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기 때문이다. 특히 부동산 급등기에는 서울 및 수도권의 아파트 가격이 너무 오르다 보니 단독주택과 빌라로 수요가 몰리고 있다는 기사가 자주 올라왔었다. 더욱이 20년이상 낡은 빌라나 주택의 경우, 건축물 자체의 가격은 거의 의미가 없고 토지의 가격이 전부인 경우가 ..

맥북으로 편하게 화면분할 하는 방법 [내부링크]

[서론] 원도우 노트북을 사용하면서 화면분할을 편하게 하다가 맥북을 구매해보니 화면분할부터 커다란 문제였다. 하지만 지금은 어렵지 않게 사용하고 있다. 맥북에서 화면분활을 사용하려면 어떤 방법이 가장 편리할까? [화면 분할 하는법] 위의 동영상처럼 두개의 창을 분할하여 같이 보고 싶은 경우 위에 최대화 버튼은 초록색 버튼을 길게 꾹 누르면 어디로 배치 할지 정할 수 있는 메뉴가 나오고 선택하면 된다. [화면분할을 풀었을때 윈도우가 나뉘는 경우] 화면 분할을 풀었을때 윈도우가 나뉘는 경우가 있다. 동영상처럼 두개의 창이 각각 다른 윈도우로 나뉘어서 혼란스러운 상황이 있다. [윈도우 관리창에서 하나의 윈도우로 다시 지정해준다] 이럴땐 윈도우 관리창으로 들어가서 드래그를 이용해 하나로 합쳐주면 된다. 윈도우 ..

[테니스 레슨 2주차] 포핸드 이동후 스윙 230128 [내부링크]

[두번째 레슨] 저번주는 설날 연휴인 관계로 하루를 쉬고 오늘 두번째 레슨을 받았다. 지난번엔 라켓으로 공을 받는 기본 동작만 배웠었는데 상당히 어려웠다. 집에서 조금 복습은 했었지만, 저번주에 쉬게 되어서 기억이 잘 날까 걱정은 됐었다. [공이 오는 위치로 달려서 스윙하는 방법] 다행히 몸은 기억하고 있었고 조금이나마 복습을 했던 성과가 있는듯 했다. 그리고 오늘은 지난번에 배웠던 기본동작중 3번인 스윙자세까지 만든 후 뒷다리를 동일선상으로 뺴주는 4번째 단계가 아니라, 뒷다리를 바로 앞으로 빼면서 세 발자국을 이동한 후 스윙하는 자세를 연습했다. (스윙 기본동작 6단계는 밑에 링크에 있다. 강사님은 이렇게 정리해서 알려주신게 아니라 그냥 자연스러운 흐름으로 알려주셨는데 나는 복습을 하기 위해 이렇게 ..

공가주택은 청약의 틈새시장일까? 공가주택에 청약하는 2가지 이유 [내부링크]

[서론] 아마 부동산이나 청약을 공부하면서도 거의 들어보지 못한 단어일 것이다. 공가주택을 알게된 계기는 3년전에 LH청약센터를 둘러보면서였는데, 당시 내가 살고있던 부천의 공공분양정보를 알아보다가 '인천,광명,시흥,부천'을 묶어놓은 공가주택 일반분양공고를 보게 됐었다. 청약을 알아본 사람들은 수도권의 공공분양이 가뭄에 콩나듯 진행한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신규분양과 공가주택은 이름도 다르고 그 뜻도 다르다. 공공 분양에 비해 대체적으로 경쟁률도 낮다. 공가주택은 과연 틈새시장이 될수 있을까? [공가주택이란 무엇일까?] 서론에서 말했던 2019년말에 진행된 부천 공가주택 공고를 예로 들면서 대해 공부해보려 한다. 공가주택이란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공공분양 청약공고에 지..

[HyperGraph] 해석된 값을 그래프로 분석하기 [내부링크]

[서론] [Hyperview] Contour로 해석 파일 분석하기 [서론] 오늘은 hypermesh로 전처리를 완료하고 Solver로 solving후에 그것을 분석하는 방법을 공부해보려고 한다. hyperview란 이렇게 해석을 완료한 데이터를 시각적으로 여러 방면에서 분석할 수 있도 whdrktwlqgotqks.tistory.com 상기 링크에 있는 해석 파일 분석에 이어서 HyperView로 분석을 하다가 그래프로된 정량적인 데이터를 보고 싶을 수 있다. 그럴땐 HyperGraph를 사용하면 된다. [해석된 파일을 그래프로 분석하는 방법] 먼저 HyperGraph를 열기전에 윈도우 창을 하나 더 만들거나 기존창을 2개로 분할해야 한다. 윈도우창 제어버튼(1번)을 조작하면 패널을 분할할 수 있다.(2번..

[Hyperview] Contour로 해석 파일 분석하기 [내부링크]

[서론] 오늘은 hypermesh로 전처리를 완료하고 Solver로 solving후에 그것을 분석하는 방법을 공부해보려고 한다. hyperview란 이렇게 해석을 완료한 데이터를 시각적으로 여러 방면에서 분석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툴이다. [Contour를 이용하자] Contour란 해석을 진행할때 무지개색과 같은 빨주노초파남보로 응력이나 변위량 같은 차이를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방식이다. 얼마나 심한지, 덜한지에 따라 색깔이 나뉘며 등고선이나 기상선같은 형태를 하고 있다. 먼저 Hyperview를 실행시키고 Solver로 해석한 파일을 위의 빨간버튼을 눌러서 찾아준다. 그리고 Apply를 누르면 해석한 모델이 화면에 나온다. 그후에 Contour를 해주기 위해 다음의 과정을 진행한다. 1. 윗그림에 나오..

공공임대주택유형 3가지 모두 파해치기 (행복주택, 영구임대주택, 통합공공임대주택) [내부링크]

[서론] 지난 문재인정권에서 부동산에 관련된 이슈중 가장 기억에 남는것은 단연 집값 폭등이었지만, 사실 조금 더 기억해보면 임대주택에 관련해 말이 많았던 것을 기억할 것이다. 대통령이 15평 남짓한 방에 들어와서 ‘이정도면 살만하네요’라고 했던 망언이 집값 폭등과 더불어서 엄청나게 비난을 받았었다. 그 때문이었을까? 행복주택도 45제곱미터였던 면적제한이 이전보다 더 커지고, 이전에 없던 새로운 임대주택의 유형도 만들어졌다. 이번글은 이런 변화된 모습과 공공임대주택의 현재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공공임대주택도 여러가지 유형이 있다] 공공임대주택은 다른글에서 설명한 주택청약으로 분양권을 구매하는 것과는 다르다. 공공임대아파트는 청약통장을 통해 당첨되면 LH나 SH같은 공기관에게 보증금 및 월세를 지불하면..

이것만 알아도 청약 중급자, 주택청약 기본 4가지 [내부링크]

[서론] '로또 청약', '로또 분양' 2020년부터 2021년까지 우리나라 뉴스나 메스컴에서 시민들로 하여금 가장 열광적이고 민감한 주제였다. 거의 매일 같이 온라인 뉴스와 사람들의 소문으로 도배됐던 것 같다. 집을 살 능력이 안되는 사회 초년생이나, 형편이 여유롭지 않은 사람들이 이런 단어들을 듣게 될때면 부럽기도하고 분노를 하기도 하였으며 자괴감까지 왔었다. 2023년인 지금은 너무나 높아진 분양가때문에 오히려 마이너스피까지 나오기 시작했지만, 당시는 애초에 돈을 가진 자들이 로또까지 쉽게 당첨되는 시대였다. [타이밍을 기다리자] 주택청약에 관련된 용어들이 상당히 많다. 그리고 분명 우리들도 한번씩은 들어보거나 검색해봤을 단어들이다. 현재의 나와는 전혀 관련도 없어 보이고, 들으면 머리만 아파지거나..

[Hypermesh] Rigid 개념 정리 [내부링크]

[서론] RBE (Rigid Boddy Element)라고 하는 구속 방법은 물체를 해석하기 전에 복잡한 형합구조를 하나의 강체처럼 묶어주거나 Screw Hole처럼 원의 중심으로 하중점을 잡아줄때 주로 사용한다. 인체의 관절이 심하게 부상당해서 회생이 불가할때 어쩔수 없이 뼈들을 고정시키는 수술을 하는것을 떠올리면 된다. (Elements의 자유도를 구속시키는 Constraints 기능과는 다르다) [RBE1, RBE2, RBE3의 차이점] 셋다 물체를 Rigid점으로 고정시킨다는 것은 동일하지만, 활용도와 개념에 조금씩 차이가 있다. - RBE1 두개의 Node만 1:1로 연결하는 개념이다. 하지만 저 특정 포인트 두곳만 얇은 실로 묶여있거나 강하게 체결되는 상황은 거의 없으므로 일반적으로 쓰지 않는..

[Hypermesh] Screw와 Hole의 Rigid 구속을 묶어주는 방법 [내부링크]

[서론] 오늘 마주한 문제는 아래 Mask한 단면과 같이 Screw와 팸넛이 구속될때 Rigid를 주는 상황이다. 흔히 Screw가 관통하지 않고 이렇게 Screw tap에 꽉 끼워지는 형상에 Rigid를 주게 되는데 하나의 강체로 묶어버린다는 뜻이다. 문제는 Screw가 팸넛에 끼워져 있으니 어떻게 Node를 세밀하게 지정해줄지 방법을 몰랐다. [Screw 나사부 Rigid 만들기] 먼저 1D- Rigids를 실행해서 위처럼 calculate node 방식으로 face를 지정해주어 면 전체에 노드를 잡을 수 있게 해준다. 팸넛 한개와 Screw 한개가 묶이므로 Node Set을 따로 따로 만들어주기 위해 Create를 Screw 수만큼 반복해 준다. 여기서 face angle을 80정도 해야 원형면 전..

[Hypermesh] Penetration Check시 Midsurface와 Screw 간섭 수정하는 방법 [내부링크]

[서론] 오늘 맞닥뜨렸던 문제를 복습해보려 하는데, 스크류가 홀에 끼워지는 형상에서 Penetration Check시 계속 간섭이 일어났던 문제였다. 처음에는 뭐가 문제인지 계속 해매다가 Translate로 스크류의 지름을 0.1mm정도 얇게 줄여도 간섭이 그대로 일어나고 있었다. 보통은 0.1mm만 간격을 주어도 대부분의 간섭현상이 해결되는데 이해가 가질 않았다. 그리고 생각이 든건 Tetra Mesh간의 간섭이 아니라 Tetra Mesh와 Midsurface와 간섭이 일어났다는 것이다. 따라서 Midsurface는 원래의 두께를 찾아가면 사실상 Screw와 0.1mm이상의 간섭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결론은 버링부의 Surface 구멍을 더 크게 확장하고 Remesh를 해야했다. 문제는 위..

주택청약 거주기간 요건과 지인의 집으로 전입신고 (Feat. 연말정산 소득공제) [내부링크]

[서론] 신입 사원 시절 친구 집에 전입 신고를 하려고 했던 경험이 있다. 그 이유는 서울에 있는 아파트를 청약할 때 거주기간이 필요하기 때문이었는데 미리 거주기간을 채워넣고 청약을 준비할 생각이었다. 당시 내 주소는 경기도권에 회사 기숙사로 지정되어 있었다. 이렇게 해도 청약 거주기간 요건을 채우는데 문제가 없을까? 결론적으로 연말정산 소득공제와 거주기간을 사이에 두고 하나를 포기해야 했다. [거주기간에 대해서 알아보자] 정부는 부동산이 한창 과열이었던 2020년에, 서울 및 투기과열 지구 청약시 당해지역 대상자의 거주기간을 1년에서 2년으로 요건을 강화했었다. (2023년인 1월인 지금은 용산과 강남3구를 제외하고 모두 투기과열지구가 해제되었다) 여기서 당해지역 대상자란, 분양을 할때 보통 그 지역에..

파이널 컷 라이브러리 개념 잡기 [내부링크]

[서론] 맥북 파이널컷은 편집파일을 관리할때 다른 편집기와는 다르게 독특한 파일구조를 사용한다. 하지만 이것을 잘 이해 못하면 처음에 영상편집을 할때마다 폴더에 알수 없는 이상한 파일들이 생기는 것을 볼 수 있고, 파이널 컷 내에 폴더 트리가 너무 어렵게 보일 수 있다. 따라서 깊게는 말고 내가 아는 정도까지만, 다시 말해 영상편집에 문제가 안될 정도까지만 알아보자 [폴더 트리 이해하기] 파이널컷은 라이브러리(보관함)이라는 패키지 파일로 현재 내가 편집중인 모든 양식들이 저장되고 관리된다. 이런 방식을 사용하면서 제일 큰 장점은 외장메모리나 다른 컴퓨터로 이동하더라도 라이브러리(보관함)이라는 패키지파일만 옮긴 후 파이널컷만 깔려있으면 방금 하던 작업을 연속해서 똑같이 할 수 있다. -라이브러리(보관함) ..

파이널컷 외장 메모리 사용하기 [내부링크]

[서론] 내 맥북에어는 램만 추가한 깡통형으로 용량이 256gb이다. 지난번에 4K 60프레임 영상으로 10분정도 되는 결과물을 편집한 적이 있었는데 갑자기 컴퓨터에서 용량이 부족하다는 표기창이 열렸다. '..응? 맥북에 깔려있는게 없는데?' 알고보니 라이브러리 파일 용량이 190gb를 넘어간 상태고 아직 영상편집은 끝나지 조차 않았다. 이때 머리를 치며 깨닫게 된게 영상편집을 할 용도였으면 용량이 높은것을 샀어야 했다는 것이다. [방법은 외장형 SSD] 파이널컷에서는 다행히 영상편집을 할때마다 라이브러리는 파일 만들어 모든 정보를 그안에서 다룰 수 있다. 라이브러리 파일에 대한 설명으 밑에 링크를 참조하면 된다. 파이널 컷 라이브러리 개념 잡기 [서론] 맥북 파이널컷은 편집파일을 관리할때 다른 편집기와..

맥북 베터리의 수명을 늘리는법 (Aldente 사용하기) [내부링크]

[서론] 아이폰을 써본 사람들이라면 대부분 느꼈듯이, 2년정도만 지나도 베터리의 효율이 극도로 떨어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전자 기기에 들어가는 베터리는 리튬이온 베터리가 주류가 되었는데, 리튬이온 베터리는 기존에 쓰던 볼타전지에 비해 효율도 좋으며 에너지밀도도 높다. 하지만 리튬전지도 전지이므로 충전을 무제한으로 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일정한 수명 내에서 점점 최대 충전한도가 내려가가 된다. [80%이상의 베터리 충전이 수명에 불리한 이유] 위에 작동 원리에서도 볼 수 있듯이, 최근의 2차전지들은 전기를 넣어서 분리막 너머로 리튬이온들을 강제로 이동시켜주고 방전시 자연 현상에 의해 리튬이온이 다시 분리막을 넘어오며 전기를 발생시키게 된다. 하지만 다른 전지들과 마찬가지로 ..

[테니스 레슨 1주차] 포핸드 기본동작 230114 [내부링크]

[첫 레슨] 오늘 5개월을 기다렸던 테니스 레슨을 처음 해보았다. 들어가자마자 강사는 두분이셨고, 강습이 30분마다 빠르게 회전율이 도는 시스템이었다. 들어가도 아무도 응대해주는 사람이 없어 일단 옷부터 걸어놓고 의자에 앉아있었다. 한쪽 실내코트에서 강습이 바쁘게 진행되고 있어서 뻘쭘할 새도 없었다. [준비물] 연습용라켓은 따로 준비되어 있었다. 남자용, 여자용이 따로 있었고 신발은 그냥 집에 있는 운동화와 운동복을 입고갔다. 첫 레슨을 진행해보니 테니스화, 라켓등 장비 먼저들이는것은 레슨장에서도 나 자신에게도 민망할 뿐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공을 넘기는것부터 어려운 병아리였다. [공을 넘기는 것부터 어렵다] 잊어먹을까봐 글로만 먼저 써놓으려고 한다. 스윙 구분동작은 6동작으로 진행되며 나는 왼손잡이 기..

[Hypermesh] Check Penetration(간섭체크) [내부링크]

[Check Penetration] 최신버전 Hypermesh에서는 Penetration 버튼이 없어진 것 같다. 따라서 'Ctrl + F'로 검색창을 연뒤에 'penetration'을 기입하면 Check Penetration 활성창이 열린다. 밑에 Card창에서 Selection에 모든 Contact들을 넣어주고 Check를 눌러주면 된다. 구버전은 Tool - Penetration으로 실행해주면 되는데 신버전과 다르게 Card창이 아니라 밑에 같이 패널에서 Comp를 지정해주는데 Contact을 넣어주는 것이 아니라 연관된 Component들을 넣어주면 된다. [Penetration 부위 분석] 먼저 Check Penetration을 하면 간섭결과들이 뜨는데, 이것을 클릭해보면 빨간색으로 된 화살표들..

[Hypermesh] Edges의 기능 [내부링크]

Hypermesh의 Edges가 어떤 기능에 주로 쓰이는지 설명해보려고 한다. 1. Find egdes 2D mesh를 치고 Check elems까지 전부 통과했는데 막상 3D tetramesh를 진행해보니까 별 반응도 없고 Mask를 해봐도 내부가 뻥 뚫려있는 경우가 있다. 이건 2D mesh가 제대로 안쳐져서 elem 구멍이 생겼거나 내가 2D mesh를 수정 하는중에 실수로 날려서 구멍이 생겼을 수 있다. 따라서 elem의 Free edge를 찾는 방법이다. Find edge시 아래 상태창에 몇개가 있다고 뜨면서 옆에 모델트리에 Egde라는 새로운 component가 생기는데 딴것들이 숨김하고 이것만 활성화 해보면 구멍의 위치를 알 수 있다. 이부분을 다시 수정으로 매꿔주고 다시 Tetramesh를..

사회초년생이 보험을 다시 들어야 하는 이유 [내부링크]

[서론] 보장성보험, 손해보험, 어린이보험, 실비보험, 종합보험, 종신보험 듣기만해도 너무 머리가 아픈 단어들이다. 2010년대가 되면서 보험사의 영업광고들은 지능적으로 발전해왔다. 우리는 자산을 지켜주고 설계해 준다는 광고에 현혹되어 개인정보를 입력하면 보험영업FC와 연결되고, 결국 언젠가 다시 뜯어고칠 보험을 들고 만다. 요즘엔 정부 기관같이 이름을 지은 후에 SNS광고를 해서 막상 클릭해보면 보험 영업 사이트인 경우도 많다. 사실 나는 몇년전 까지만해도, 부모님이 들어주셨던 종합보험을 별 생각 없이 납부하고 있었다. 그리고 회사 2년차가 되면서 반년 가까이 보험에 대해 공부하고 고생을 해보며, 나의 보험을 모두 뜯어 고친적이 있다. 과정은 그리 순탄하지 않았다. 일주일에 몇 번씩 회사에서 짬을내어 ..

[Hypermesh] Midsurface 만들때 Tip [내부링크]

1. 원본 Surface가 정사각형이면 Midsurface가 가로와 세로가 동시에 만들어지며 꼬일 수 있다. 2. Cad에서 Geograpy를 따오기전 전처리를 할때는 거동이나 형합에 문제가 없으면 왠만한건 모두 삭제하는게 좋은 것 같다. 오늘도 너트형상이 크게 문제될것 같지 않아 놔두었는데 Midsurface를 따니까 내부가 꼬여서 다시 전처리 후 불러왔다. 3. Press등의 판금형은 해석 정확도를 위해 왠만하면 Midsurface를 해주는게 좋다. 4. 볼트가 끼워져있는 상대물간 볼트가 끼워지지 않을까 염려가 되는데 그땐 상대물 Mesh시에 x축 방향 y축방향 Node는 항상 같으므로 Mesh node수를 동일한 숫자로 설정해주면 된다. (상대물-볼트-상대물간)

5개월을 기다린 테니스 레슨 [내부링크]

[드디어 테니스를 배울 수 있게 되었다] 어제 테니스 레슨학원에서 문자 한통이 왔다. 아에 잊고 있었던 레슨 예약 문자였다. 작년에 출장을 가기 전인 8월경 웨이팅을 걸어놨었는데 이제야 자리가 난 것이다. 현재 헬스에 제대로 재미를 느끼며 열심히 하고있던 찰나였지만, 막상 문자를 받아보니 같이 병행 할 수 있을까 걱정이 됐다. 하지만 요즘 테니스 레슨 수요가 너무도 많아 기회가 쉽게 찾아오지도 않고, 매주 토요일마다 한번이라서 부담 없이 가보려고 한다. 준비물을 물어보니 장비는 모두 준비가 돼있고 운동복과 운동화만 신고 오면 된다고 한다. 나는 운동센스가 아주 좋진 않은 편이라 테니스 또한 배우는대로 기록해보며 복습하려고 한다.

미국주식 투자자라면 꼭 알아야할 양도 소득세 구하는 방법 [내부링크]

[서론] 미국 주식을 하는 초보 투자자들을 위해 미국주식 세금을 공부해보려 한다. 국내 주식만 해오던 투자자라면 주식 세금이라는 것에 익숙치 않을 수 있다. 왜냐하면 우리나라 주식의 양도소득세는 일반 주식 및 코스피, 코스닥등 국내 지수 추종과 관계된 ETF까지 비과세 혜택을 주고 있고, 나머지 파생형 ETF만 양도소득세(15.4%)를 징수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단순히 국내 주식만 하던 사람들은 하기 상황만 고려하면 됐었다. 1. 주식거래 수수료 (증권사마다 상이함) -> 매수/매도시 거래금액마다 발생 2. 증권 거래세(0.25%) -> 매도시에만 발생 (단, 23년부터 연간 5000만원 이상 차익부터는 우리나라도 양도소득세가 부과된다. 3억 이하시 20%, 3억 초과시 25%) 아무튼 미국 주식에..

미국이 금리를 인하한다면? 인상한다면? 미국 금리와 한국 금리의 관계 [내부링크]

[서론] 최근 미국 연방준비제도 Fed가 연일 금리를 인상하고 있다. 2020년 코로나때는 제로금리를 시사했었지만, 지금은 정반대의 기조다. 제작년에 게재됐던 하기 기사와 같이 인터넷이나 여러 매체에서 미국금리가 오르거나 내린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그리고 항상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금리를 어떻게 변화 시킬 수 있을것이라는 내용을 중요하게 다루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우리는 이런 생각을 한다. '미국 금리가 오르고 내리는 것은 미국인들이 관심 가질만한 일인데 지구 반대편에 사는 우리가 관심을 왜 가져야 하는거지?' 하고 궁금증을 가진 사람들도 많았을 것이다. 이유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미국 금리와 한국 금리는 뗄래야 뗄 수없는 관계이기 때문이다. 국내 산업가와 증권가는 시시각각 미국 금리를..

맥북에서 복사 없이 파일을 다른곳으로 이동시키는 방법 [내부링크]

이번에 맥북을 처음 사보면서 참 불편한 점이 많다. 화면 캡처를 하는 방법이나 파일을 정리하는 방법등 윈도우와 너무 다르기 때문이다. 이 중에서도 맥북은 파일에 마우스 우클릭을 해도 잘라내기 후 붙여넣기가 없다. 그래서 먼저 복사를 하고 이전 폴더의 파일들을 지워야 하는 수고를 해야할때가 있었다. 그래서 맥북에서 보편적으로 쓰이는 파일 이동 가이드를 적어보려고 한다. 나의 경우 에어드롭을 이용해 휴대폰에서 맥북으로 파일을 먼저 옮겨주었다. 하지만 내 맥북은 256gb짜리로 안타깝게 용량이 너무 작았고 현재 대학교 이메일을 통해 ONE Drive 1TB를 무료로 사용중이다. ONE Drive는 맥북과 잘 맞아서 위 캡쳐의 왼쪽 사이드탭처럼 따로 탭이 실제 드라이브처럼 생겨서 사용이 편하다. 무튼 파일을 복..

금리란 무엇일까? 기준금리가 인하되고 인상되는 이유와 영향 [내부링크]

[서론] 올해 경제 최대 이슈는 단연 한국은행에서 금리를 인상한다는 기사였다. COVID19가 처음 터졌던 2020년에는 연일 금리를 인하한다는 내용이 주를 이뤘었고 2년이 지난 2022년 지금은 금리를 매일 같이 올리겠다는 내용뿐이다. 하지만 금리라는 개념을 정확히 모르는 사람들은 우리가 은행에 예금을 할때 받는 이율의 크기라는 정도만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나마 요즘 집값에 대한 뉴스가 연일 나오면서 대출을 할때 이자를 감당하기 힘들어지게 하는 요소라는 정도까지 깨달았을 것이다. 또한 기준금리라는 단어와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생각하는 금리가 어떻게 연관이 있는지는 생각 해본적도 많지 많다. 대체 우리가 알고 있는 금리는 매스컴에서 항상 말하는 기준금리와 무슨 연관성이 있을까? 우리가 경제에 대해 ..

환율 투자와 달러 환율 전망하는 방법 [내부링크]

[서론] 최근 달러 환율이 엄청나게 올랐다. 코로나 충격 이후 전세계가 무제한 양적완화를 하면서 원/달러 환율은 1070원까지 내려간적이 있었고, 이후 2021년까지 1200원 근처에서 횡보하였다. 2022년부터 마침내 미국이 테이퍼링을 실시하자 기준금리는 현재까지 계속해서 오르고 있고 원/달러 환율은 1450원까지 치솟다가 최근 1300원 정도에서 안정을 찾았다. 이런 이유로 뉴스에서 환율이 오르니 떨어지니 하는 것을 최근 많이 봐왔을 것이다. 환율을 공부하기 전엔, 한국에서만 살고 있으니 환율이 오르든 내리든 별 상관이 없었다. 하지만 막상 공부해 보면 내가 가진 원화가 세계 경제에 따라 가치가 낮아질 수 있고 높아질 수 있음을 알수 있게 된다. 내 의지가 아닌데도 나의 돈이 많아졌다 적어졌다 하게 ..

환율, 환전수수료 우대란 무엇일까? [내부링크]

[서론] 코로나 사태이후 크게 올랐던 증시가 올해들어 정말 큰 폭으로 하락하였다. 너도나도 손실이 너무나 컸던 한해였다. 하지만 주가는 언젠가 회복하기 마련이고 국내주식이든 미국주식이든 모두 많이 떨어졌지만 그중 안정적인 미국주식이 상당히 매력적인 가격으로 다가온다. 하지만 연준의 금리 상승으로 인해 달러 가격또한 미친듯이 올랐으며 그로 인해 달러로 환전하기 너무 비싼 시대가 와버렸다. 따라서 환전 우대수수료 혜택도 없이 그냥 환전을 진행한다면, 현재 매매기준율에 추가환율까지 더해져 환율적으로 큰 손실을 보게된다. [환율이란 무엇일까?] 환율이란 나라별로 사용하는 화폐의 금전적인 가치를 상대적으로 정하는 방법이다. 통상적으로 우리가 아는 환율은 우리나라 화폐를 기준으로 두고 부르는 환율이며, 현재 130..

금투자, 금ETF/ETN의 장점 [내부링크]

[서론] 앞서 썼던 글에서는 금투자에 대한 배경과 기본적인 공부를 하였다. 그리고 그런 금에 대해 투자하는 방법 중 금융소득세가 있지만, 주식투자자들에게는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금ETF/ETN과 금 선물에 대해 잠깐 설명한적이 있다. 이 세개를 따로 묶은 이유도 모두 주식계좌를 통해 쉽게 매수할 수 있기 때문이다. 5가지의 금투자 방법(수수료&세금 비교) [서론] 최근 워드프레스에서 티스토리로 블로그 이전하고 있다. 그 중에서 금 투자에 대해 몇개의 글을 썼던 적이 있는데, 오늘은 그 1탄으로 금 투자법과 금테크 방법 다섯 가지를 수수료와 세 whdrktwlqgotqks.tistory.com [다른 금투자 방법과 어떤점이 다를까?] 금통장이나 KRX금시장처럼 온라인으로 실제 금을 거래하는 것과 달리, 증..

5가지 금투자 방법(실물금 구입에 대해) [내부링크]

[서론] 앞서 1부에서는 금투자 방법 5가지에 대해 수수료와 세금, 그리고 각 방법별, 장점과 단점 측면으로 알아보았다. 그리고 이번 글은 5가지의 방법 중 실물 금을 구입하는것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금 투자법, 금테크 방법 5가지(수수료와 세금) -1부 [서론] 최근 워드프레스에서 티스토리로 블로그 이전하고 있다. 그 중에서 금 투자에 대해 몇개의 글을 썼던 적이 있는데, 오늘은 그 1탄으로 금 투자법과 금테크 방법 다섯 가지를 수수료와 세 whdrktwlqgotqks.tistory.com 흔히 집에 금붙이가 많으면 돈과 복이 들어온다는 말이 있다. 그 만큼 옛부터 금이란 부의 상징이었고, 금의 가치를 인정 받아왔다. 누구나 집에 금붙이가 많다면 마음도 여유로워지고 나라도 당장 기분이 좋아질 것 같..

금값과 증시의 관계 [내부링크]

[서론] 금 투자 방법을 설명하기 앞서 우리가 금 투자를 해야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코로나 펜데믹 이후부터 금 테크, 금 투자, 골드바 구입에 관심이 많아지는 것 같다. 하지만 금은 장기적으로 무조건 오른다라는 밑도 끝도 없는 믿음을 가지고 투자하기 전에, 우리는 금의 특성과 금을 투자하는 이유를 먼저 알고 있어야 한다.(2022년인 현재 금값은 2020년의 최고점을 넘지 못하고 있다) 금이 아무리 화폐를 대변할 수 있다고 하지만, 금도 결국 원자재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금값은 커다란 거시 경제 상황을 정확히 따라가지 않고, 특정 상황 때문에 오르고 내리는 경우도 많다. 그러므로 이번 포스트는 금 투자를 해야하는 이유와 금값과 경제상황의 관계를 알아보려고 한다. [금투자를 해야하는 이유] 금 투자를 해야..

금이 화폐가치를 띄는 이유 [내부링크]

[서론] 사람들은 수 많은 원소중에서 유일하게 금(Au)에만 돈과 같은 가치를 매길까? 단순히 번쩍거리고 고급스러운 아름다움에 매료되어서? 그냥 예전부터 사람들이 그래왔기 때문일까? 이것들도 어느정도 맞는 말이지만, 금은 정확히 어떤 특성때문에 과거로부터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아온 것일까? 순금은 현대에 들어서도 최후의 안전자산이라는 별명을 가지며 경제 충격이 올때마다 이슈의 대상이 되고 있다. 2020년 3월 코로나 충격때만 해도 금값은 30%이상 폭등하였다. 도대체 그 이유가 무엇인지 같이 생각해보자. 이전 금 투자법 1부에서는 우리가 금값과 관련된 투자 방법 다섯가지를 세금과 수수료들을 비교해보며 간단히 알아보았다. 금 투자법, 금테크 방법 5가지(수수료와 세금) -1부 [서론] 최근 워드프레스에서 ..

5가지의 금투자 방법(수수료&세금 비교) [내부링크]

[서론] 최근 워드프레스에서 티스토리로 블로그 이전하고 있다. 그 중에서 금 투자에 대해 몇개의 글을 썼던 적이 있는데, 오늘은 그 1편으로 금 투자법과 금테크 방법 다섯 가지를 수수료와 세금의 관점에서 적어보려고 한다. 경제 불황이 오면 사람들은 안전자산을 찾기 마련이다. 그때마다 사람들은 엔화와 달러 그리고 금을 사야한다고 모두가 입을모아 말해왔다. 하지만 엔화와 달러는 종이지폐인 만큼, 일본과 미국 정부의 정책에 따라 얼마든지 돈을 풀고 조이면서 조절할 수 있다. 2020년 3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미국주가 폭락에 따라 미국정부의 무제한 양적완화(Unlimited QE)정책만 봐도 알수 있었다. 초반엔 달러가 크게 올랐지만, 코로나 충격후 몇주만에 달러를 끝없이 찍어내어 가치를 절하시키기 시작..

KRX 금시장의 괴리율을 구해보자 [내부링크]

[서론] 금에 투자하고자 하는 한국인들의 상당수는, KRX 금 거래소(KRX 금시장)을 많이 이용하고 있다. 이유는 우리나라에 많은 금 투자법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수수료면에서 확실히 유리하기 때문이다. 거래수수료(0.3%내외)말고는 어떠한 세금도, 수수료도 없다. [괴리율이란 무엇일까?] 그런데 KRX 금시장에서도 괴리율이라는것이 존재한다. 괴리율이란 단어를 처음 들었다면 무엇인지 간단히 이해해보자. 괴리율이란, 내가 투자중인 상품이 국제 시세를 반영하지 못할 때의 그 차이를 뜻한다. 주로 선물투자에서 많이 사용되는 용어이고 KRX금시장 또한 실제 금 시세와는 다른 시장이기 때문에 매수 경쟁에 따라 실제금액과 차이가 생기게 된다. 여기서 매수 경쟁이 붙는 이유는 위에 말한것 같이 한국에 존재하는 다른 ..

코로나 충격 이후 금값과 나스닥, 그리고 달러의 동향은 어땠을까? [내부링크]

[나스닥과 금가격이 미친듯이 치솟다] 2020년 나스닥과 금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은적이 있었다. 그해 3월초, 코로나 충격이 오면서 세계의 모든 자산은 부동산을 제외하고 급락하였다. 한달만에 나스닥은 35%가 하락했고 우리가 안전자산이라고 생각됐던 금값까지 15%($1700→$1455) 떨어지며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 세계증시의 갑작스런 충격이 너무 무서웠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집을 제외한 본인들이 가지고 있는 현금성 자산을 몽땅 팔았을 것이다. 자국의 화폐도 불안해지자 세계 각국에서 최고 기축통화인 달러를 사들이기 시작했다. [급격하고 불안한 경제 회복] 한달쯤 지나서였을까? 나스닥이 급격하게 회복하면서 이내 전세계의 사람들이 정신을 차리고 금을 매입하기 시작했다. 이때 금을 구매하는 사람들의 심..

환헤지 환노출 ETF 투자란 무엇일까? (투자고민기) [내부링크]

[서론] ETF (Exchange Traded Fund) 용어가 참 어렵다. 주식처럼 등락이 있지만, 카카오와 삼성전자 등과 같이 개별 회사 한개를 추종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개의 주식을 바구니에 포장해서 추종하거나 지수자체를 추종하는 주식상품을 말한다. (여기서 지수란 S&P 500, 나스닥, 코스피등과 같이 수많은 회사들을 섞어서 추종하는 주식상품) ETN과 ETF의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자 [서론] 주식투자에 대해 발을 들였다면, ETF와 ETN에 대해 한번쯤은 들어보았을 것이다. 조금더 알아본 사람들은, 국내 코스피를 추종하거나 코스닥을 추종하는 상품이라는 정도로 알고 있을 것이 whdrktwlqgotqks.tistory.com ETF와 ETN의 상세한 설명은 상기 링크를 참고하면 되고, 오늘은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