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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실력 빠르게 성장시키고 싶다면?(디자인 공부법/도전!) [내부링크]

디자인 실력을 빠르게 성장시키고 싶다면? 디자인 실력을 빠르게 성장시키고 싶다면? 디자이너 유튜버인 존코바님이 돈 들이지 않고, 디자인 실력을 키우는 몇 가지를 공유해주셨습니다. 그 가운데 '다른 작업물을 카피해보기'가 있더라구요. (참고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KrrO6J6WF9s 우리는 일상 속에서도, 인터넷 속에서도 흔히 다른 사람들의 작업물들을 보지만, 막상 직접 따라해보는 것까지 생각이 미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나도 할 수 있겠다!라던가, 심플한 작업은 심플해서 그러려니 지나치기도 하죠. 무엇보다 퇴근하고 귀가하면 작업할 엄두가 크게 나지 않는게 큰 비중을 차지하는 건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사무실에서 종일 PC랑 살았는데 퇴근 후 몇 명이나 개인작업해..

[경복궁역/광화문역 식사]깜짝쿵 맛난 대창덮밥! 인테리어 센스보소_도토리브라더스 [내부링크]

경복궁역 근처에 모임 분들과 식사하기 괜찮은 곳 없나?하며 찾아갔던 곳, 경복궁역 근처에 모임 분들과 식사하기 괜찮은 곳 없나?하며 찾아갔던 곳, 초입에서부터 도토리 캐릭터들이 반갑게 맞아준다 자리에 앉으면 도토리브라더스 캐릭터가 그려진 개성있는 수저집이 시선을 끈다 디테일에 강하다. 정성 뭉클하고, 가게가 손님에게 순식간에 깊은 인상을 꾸욱 남겨준다. 추천메뉴인 대창덮밥을 망설임 없이 골랐다 달달하면서, 맛있게 간 된 맛. 말캉한 노른자는 신선한 고소함을 더해준다 이거다. 다음에 꼭 또 온다! 그리고 역시 이걸 또 시켜먹어야겠다 온기 느껴지는 원목 베이스 + 스테인 글라스 인테리어 조합이 손님에게 신선함을 준다 매장 내부 소품들도 그에 맞게 아기자기하게 잘 매칭. 친구는 시금치 까르보나라를 먹었는데 맛..

[일러스트레이터 강좌]동그란 사진/사진 동그랗게/원형 사진/클리핑마스크 [내부링크]

사진을 동그랗게 자르기? 사진을 동그라미 안에 담기? 어떤 식으로든 일러스트레이터로 사진을 동그라미 형태로 사진을 만들고 싶은 분들을 위해 만들었어요 웹디자인이든, 포스터 레이아웃에든 활용도가 매우 높은 기능입니다 한번 익혀놓으면 주구장창 써먹을 수 있으니 도전해봅시다 사진을 동그랗게 자르기? 사진을 동그라미 안에 담기? 어떤 식으로든 일러스트레이터로 사진을 동그라미 형태로 사진을 만들고 싶은 분들을 위해 만들었어요 웹디자인이든, 포스터 레이아웃에든 활용도가 매우 높은 기능입니다 한번 익혀놓으면 주구장창 써먹을 수 있으니 도전해봅시다 만드는 법은 어렵지 않으나, 알지 못해서 막막했던 그 방법! 바로 강좌 들어갑니다 01_사진 불러오기 일단 본인이 원하는 사진을 불러옵니다 02_원형 틀 만들어주기 단축키L..

[일러스트레이터 강좌]_일러스트레이터 원형 엠블럼 로고에 사용된 툴? [내부링크]

길 가다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 원형 엠블렴. 하나의 원형이지만, 안에 일러스트나 레이아웃을 어떻게 배치하냐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을 뽐낼 수 있다 그 원형 엠블럼에 포인트는? 원 테두리 따라 둘러진, 문안! 그 원형 엠블럼에 포인트는? 원 테두리 따라 둘러진, 문안! 한번 배워놓으면 여러 그래픽에 곧잘 활용할 수 있는 어렵지 않고, 유용한 툴이니 익혀보자 01_원 그리기 단축키 L(원) 화면 드래그해서 원 그리기 ctrl+C(복사) ctrl +F(제자리 붙여넣기) 원 하나 선택하고, 드래그 해서 크기 조금 줄여주기 (초반에 그려놓았던 원 크기보다 약간 작으면 됨) 02_동그라미 선 따라 글씨 쓰기 바깥 쪽에 있는 선(패스/PATH) 선택 툴바 문자도구에서 패스 상의 문자도구 선택 ..

다 큰 성인이 제페토 꾸미는 법?(_제페토 일상/한시간 반 꾸민 결과) [내부링크]

진짜 내 존재는 아니지만 나와 마찬가지. 진짜 내 존재는 아니지만 나와 마찬가지. 정확하게는 내 일부와 마찬가지라는 표현이 좀더 가깝겠다. 그 발걸음이 내 발걸음이고 하는 그 말이 내 말이니. 내 의지대로 내가 움직이니까. 제페토다. 내 아바타 고작 내 손 한 뼘보다 좀 작은 핸드폰 액정 속에 있는 세계. 그렇지만 무한히 펼쳐진 광활한 공간이다. 이 공간은 지금도 우주 같이 실시간으로 확장되는 중. 그 안에 내 방 같이 주어진 작은 공간이 있다 그 가운데 여유롭게 꼼지락거리며 서 있는 내 아바타가 보인다 기존에 셋팅해놓은 스타일이 있지만 계절이 바뀌는 와중. 새로운 스타일링이나 해볼까 가뿐한 맘으로 샵에 입장해본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이 수천, 수만가지. 아이템이 흐드러지게 널려있다..

키샷 배경 하얗게 바꾸기, 만들기(_키샷배경 화이트/단축키/변경위치) [내부링크]

키샷 배경 하얗게 바꾸기, 만들기(_키샷배경 화이트/단축키/변경위치) 키샷은 3D 모델링에 초보자도 질감 입히기 쉽다고 알려져있어요. 그렇지만 전혀 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혼자서 무작정 해당 프로그램을 사용하려하면 어려움에 부딪히게 됩니다. 그 중 한 기능. 키샷에 처음 모델링을 냅다 끌고 들어오면 배경은 하얀색(화이트)가 아닌 회색으로 백그라운드색이 입혀져 있죠. 이걸 하얀 배경으로 바꾸고 싶다! 고 한다면 화이트 배경으로 바꿀 수 있는 방법 두가지가 있어요. 1.단축키로 한번에 쉽게 바꾸기 2.해당옵션 클릭해서 변경 이렇게만 들으면 단축키만 사용하면 되지 뭘 2번 경우처럼 수고스럽게 명령을 준담? 싶죠? 그렇지만 그건 원래 해당 명령에서 담당하는 기능을 잘 몰라서 드는 생각이에요. 본인이 배경을 화이트..

살바도르 달리 전시 압축적 후기(입장웨이팅/촬영/인상깊은 것/도슨트, 오디오가이드 가격, 유의사항) [내부링크]

최근 주말에 방문한 살바도르 달리전 관람 간결 후기 입니다. 이렇게 작성했으나, 추가로 궁금하시다면, 바로 댓글 주세요 2021년 11월 27일 - 2022년 3월 20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디자인 전시관 *방문? : 주말 점심 이후 즈음 *입장 웨이팅? : 네이버로 예매해서, 대기 없이 바로 입장! 이날 현장 발권하는 분들은 서너명 정도만 줄 서 있더라구요 *촬영? : 전시장 내에 전체적으로 촬영불가해요 포토존 표시된 곳만 촬영 가능합니다 *< 인상 깊었던 것 3가지 > 아내 갈라에 대한 큰 사랑. 작품 곳곳에 소재로 달리의 아내인 갈라가 등장해요. 그만큼 아내갈라에 대한 달리의 큰 사랑이 느껴졌어요. 01_초현실주의, 그 이상의 달리의 작품세계 우리가 익히 아는 달리 작품은 초현실주의 작품입니다. 그 ..

[타야수이 스케치] 일상에 활력을 더하는 아이패드 드로잉 100일 챌린지(_유캔두 두잇 참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크나베 입니다 눈 깜빡하니 어느덧 연말이네요,,! 무려 12월,,! 매년 돌아오는 연말이지만, 그래도 역시 어쩐지 싱숭생숭해지네요 앞선 다른 날과 똑같은 하루일 뿐인데 말이에요 다들 어떻게 보내고 계신지 모르겠어요 저는 새로운 걸 조금씩 해보려고 하고 있답니다 그 중 하나가 그림 100일챌린지에요 그렇게 해서 아래 그림들을 모으고 있습니다 01_서울미트볼_날치알 로제 파스타 저희 동네 핫한 서울미트볼의 날치알 로제 파스타입니다. 로제파스타 좋아하시는 분은 정말 좋아하실만한 메뉴에요. 체인점이니 기회되시는 분은 꼭 드셔보세요 역시 퇴근하고 먹는 맛있는 음식이 그렇게 좋을 수가 없더라구요c저만 그런거 아니죠? 마지막 사진은 회사에 일찍 출근해서 그림을 마무리 한 것 입니다 요즘은 이렇게 아주 짧..

사과우적 볼빵빵 죠르디 인형 [내부링크]

생일선물 뭐 갖고 싶냐고 해서 선물로 받은 사과우적 죠르디 인형. 곤란한 표정하며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는 짧뚱한 다리하며 사과는 한 입 베어먹고 볼은 빵빵해져서 귀엽기 짝이 없다

[패키지디자인_명동시장조사#13]_클리오, 에스쁘아 투명 용기 후가공/정샘물 센스있는 선베이스 용기 [내부링크]

클리오_듀이 블러 틴트 전체적인 형태는 일반 사각틴트 용기와 크게 다르지 않다. 그러나, 포인트 한 가지가 있었으니. 사각 모서리 중 하나를, 깎아내었다. 그리고 클리오(CLIO)로고를 또렷이 새겨놓았다. 이 로고도 투명한 용기 부분에 새겨서, 로고가 용기에 크게 튀지 않으면서, 투명용기의 깊이감은 잘 더해준다. 에스쁘아_NOWEAR GLOW LIP BALM 입술에 투명하게 생기를 잘 더해주는 제품. 용기 캡토 투명하고, 이 투명한 용기도 각 내용물 색상과 맞도록 물들였다. 내용물 특징을 잘 반영한 센스 있는 디자인. 용기 캡에 에스쁘아 로고 큼직히 보이게 자랑스레 금형을 팠다. 로고 부분에만 금속 질감이 느껴지는데, 이건 어떤 식으로 처리해서 만들어졌을까? 정샘물 스킨 세팅 워터 선 베이스 40ml 선..

[패키지디자인_명동시장조사#12]_클리오, 아이팔레트에 레이스 적용?/그 외 클리오 제품들 [내부링크]

01_프로 아이 팔레트 8호 인투레이스 화려한 레이스에 집어들었던 파레트. 파레트 뚜껑에 그려진게 전부 용기에 인쇄한 건 아니다. 금박으로 보이는 부분이 용기 뚜껑에 한 인쇄다. 자잔한 벌집 같은 망 패턴은 용기 표면에 인쇄한게 아니라, 투명한 필름지에 인쇄한 것. 금박에 인쇄가 겹쳐서 잘 찍히지 않는 문제를 피하면서도, 레이스는 레이스대로 잘 표현한 굿 디자인. 02_클리오 프리즘 에어 하이라이터 7g 하이라이터 용기를 열어보면, 하이라이터가 물결이 넘실거리는 듯한 형태다. 사막 황금빛 모래가 반짝이며 출렁이는 것 처럼도 보인다. (그래서 일부러 골드 증착을 입힌건지?) 캡을 닫으면, 유광 증착에 무광 코팅 그라데이션을 입혔다. 용기는 평면이지만, 아까 내용물이 넘실거리는 느낌을 용기 표면에 잘 옮겨놓..

라이노 독학, 도대체 어떻게 하는거야?(_패키지디자이너의 라이노 독학 노하우) [내부링크]

패키지디자인 쪽으로 발 들이기 전까지는 몰랐다. 3D 프로그램(라이노, 키샷 등)이 그렇게나 필요하고, 활용이 되는 줄은. 당연하다. 누군가 언지를 준 적이 없었으니 말이다. 어쨌거나, 프로그램을 활용할 줄 아는 능력이 필요했다. 처음 3D프로그램을 맞닥뜨렸을 때는 이걸 언제 어떻게 익히지? 싶었다. 기술 익힐 필요성을 느끼고 바로 서점에 가서 한 권의 라이노 강좌 책을 구매했다. 그리고 3년 간 꾸준하게 보고, 작업했다. (한 교재를 반복해서 익혀야겠단 생각에 특별히 다른 책이나, 영상 강좌는 따로 찾아보지 않았다.) 그 결과, 지금은 화장품 용기 모델링은 크게 어렵지 않게 작업하고 있다. (사실 즐겁게 작업하고 있다!) 이렇게 될 수 있었던 나의 방법을 조금이나마 공유하려 한다. 라이노 독학, 어떤 ..

서울 데이트 코스 고갈? 그럴 땐?(_책 추천: 타박타박 서울유람) [내부링크]

복작복작 들썩들썩한 평일을 보내다 보면 어느새 주말. 친구, 가족, 혹은 연인과 함께든, 혼자든. 황금 주말은 소중하기 마련이다. 약속 좀 잡겠다고 무난하게 다들 아는 그곳!, 혹은 핫한 곳을 잡는다? 사람들 와글하기 짝이 없는 주말로 잔뜩 시달리다 피곤에 쩔어 너덜해질 수 있다. 이번주 어디 가지? 머리 부여잡고 생각해봐도, 검색해봐도, 거기서 거기라면? 어딘가 다른 곳을 가보고 싶다!라고 생각은 해봤지만 코스를 어떻게 잡아야 할 지 막연하기만 했다면? 이에 대한 꽤 짭짤한 힌트를 줄 수 있는 기특한 책이 있다. 어딘가로 바람 쐬고는 싶은데, 개인 차는 없어서 서울 외곽 쪽으로 빠지긴 어렵고. 서울은 왠지 지겹다고? 01_데이트 코스 어떻게 안내해주는데? 서울 좀 오래 살았다고, 서울 좀 잘 아는 건 ..

이제 이렇게 쇼핑을 합니다(_인터넷쇼핑의 편의성, 만족) [내부링크]

뭔가 구매를 한다고 하면컴퓨터, 인터넷 쇼핑이 없던 시절에는당연히, 밖으로 나가서원하는 물건이 있는 곳을 직접 찾아가서 구매를 하거나,전화를 해서 주문을 넣고, 배달을 받거나 했었다. 지금은 정말 손하나 까딱하면장바구니가 배송되는 세상이니.다시 잘 생각해보면, 새삼 편리하고,참 좋은 세상이다. 나갈 준비 바리바리하지 않아도 되고,이동하는 시간이 없어도 된다.그만큼, 시간과 에너지도 절약된다. 요즘 인터넷 마트에 들어가면,당일 할인하는 품목도 한 눈에 들어오게,한 페이지로 깔끔하게 잘 보이게 만들어놨다. 오! 놀라운 세상. 그럼에도 불구하고,인터넷에서 물건을 주문할 때에는고려할 점이 있으니. 그림이나, 천이나컬러나, 마감도가 중요한 그런 제품들이 있다. 인터넷으로 봤을 때,모니터로 본 컬러가,실제 컬러와 ..

그림 그리기에도 근력이 필요해(_타야수이 스케치/Tayasui sketches) [내부링크]

평소에 운동하지 않는 사람보고 어느날 갑자기 팔굽혀펴기나, 윗몸일으키기 50개씩을 주문한다면, 쉽게 할 수 있을까? 런지 30개씩 3세트라던가. 그 엎드려서 버티는 자세 하나 잡기도 후덜덜 할 것이다. 어느 날 맘 잡고 운동하겠다고 피티 끊고, 하루 스파르타식으로 배웠다고 하자. 그만큼의 근육통이 찾아오고, 사람에 따라서는 그만큼 반동이 더 커져서 오히려 운동을 안하고 싶어지게 되는 마음이 북받쳐오를 수도 있다. 그림도 마찬가지. 그림을 그리는데도 근력이 필요하다. 그림을 (잘) 그리고는 싶은데 wow! fantastic!한 나름의, 각자의 이상적인 그림만이 당장 나타나주길 기대하고 있다면? 운동을 하면서 군살 없이, 잘 완성된 몸이 드러나는 날만 얼른 와주길 기다리는 것과 같다. 그런 이상적인 그림이나..

심심할 때_블럭쌓기 어플(_tayasui sketches)/아이패드 블럭 앱 [내부링크]

뭔가 무료하가거나, 손가락 한번 꼬물락거리고 싶다면? 큰 생각없이 작업해도 좋은 타야수이 블럭. 타야수이 개발팀에서 제작했다. 블럭 하나의 단위로, 몇 가지 색상을 제공한다. 그리고 그 블럭으로 블럭쌓기를 해서 자유롭게 원하는 형태를 만들 수 있는 어플. 큰 모눈판 바닥에, 빈칸 한 곳 터치하면 블럭이 쌓아진다. 사용법이 아주 쉬워서 접근에 부담없다.색상 같은 경우는 화이트, 블랙을 비롯해 거의 원색에 가까운 컬러들을 제공하고 있다. 그래서 파스텔 톤 같이 좀더 다양한 컬러 표현은 어렵다. 정말 간단하게 손장난하기 꽤 좋게 만들어진 어플? 아무래도 블럭을 조합해서 ‘입체’를 만들 수 있는만큼, 공간감각을 기르기에도 좋은 듯 하다. 실제로 길러진다. 무슨 컵 하나 만든다고 하더라도, 비율을 살펴보고, 구조..

패키지디자이너의 라이노6, 키샷10 일지(_패키지디자인 프로그램) [내부링크]

이번에 라이노로 앰플 스포이드 용기 모델링을 라이노로 만들고 라이노로 질감 입힌 것. 용기는 초자(유리)로 표현했다. 용도는 화장품 앰플 용기. #앰플용기 이런 앰플용기를 만드는데 있어서도 앰플 스포이드 고무 부분도 내용물과 반응해서 변질되는 일이 없어야한다고 한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이런 문제가 없도록 하기 위해 용기와 내용물 반응여부를 알아보는 테스트를 한다. 이건 제조사에 용기를 넘겨야 한다. 디자이너가 직접 테스트하기 어려운 일이기에 제조사에 넘기는건데. 용기가 내용물과 반응이 없으면 다행이지만 만에하나, 반응이 있다면? 그런 때는 용기를 바꿔야하는건지, 내용물에 손을 대야하는건지? 요즘은 그 성분에 그 성분을 다같이 써서 자연스럽게 거의 검증된 용기만 사용하게 되는건지? #키샷 유리질감 적용 ..

라이노6 독학_모델링 활용 언제?/사용프로그램/학원도움 필요한지? [내부링크]

* 모델링은 언제 활용하나요?(_화장품패키지디자인에서) ️용기 표면 디자인 할 때, 다양한 사양 적용한 용기시안 제작할 때 ️회사, 혹은 개인 포폴 작업할 때 ️용기 제작할 때(_그렇지만 이건 엔지니어가 필요한 것으로 알고 있다. 무조건 패키지디자이너가 다 하지는 않음) * 3D작업할 때 활용하는 프로그램은 어떤 걸 활용하는지? ️회사에서 사용하는 프로그램은 라이노, 키샷 곡면이 필요한 작업은 스케치업이 편하다고 들었다. (아직 스케치업이 필요한 작업은 없었었음. 다른 제품디자인과 달리 화장품용기는 비교적 단순한 형태가 많아서 그런듯.) * 3D작업을 위해 학원을 다녀야 하는지? ️화장품패키지디자인 쪽은 용기를 직접 제작!할 정도가 아니라면 독학으로도 괜찮음. 회사에서도 혼자 공부해서 작업하는 ..

패키지디자이너가 보내는 코로나 집콕법?_라이노6 독학 [내부링크]

디자이너가 코로나19를 집에서 보내는 방법. 많은 분들이 집에서 머무는만큼, 다양한 모습으로 시간을 보내고 있을 것이다. 패키지디자이너인 필자는 무엇을 하고 지낼까? 시각디자인 전공을 하면, 그 중 갈 수 있는 진로 중 하나가 패키지디자이너이다. (말이 패키지디자이너지 이런 패키지디자이너도 분야가 매우 다양하다.) 시각디자인학과에서 사용하는 프로그램은 기본적으로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인디자인, 드림위버 등이 있다. 2D그래픽. 인쇄 혹은 온라인에 기반을 둔 작업. 이런 프로그램은 기본적으로 터득하고 졸업하게 된다. 그러나, 패키지디자인 실무에 나오게 되면, 여기서 3D프로그램도 같이 사용할 줄 알아야한다. 왜? 시안 제작할 때 시뮬레이션, 패키지디자인을 포트폴리오로 만들 때도 연출해야하고. 가상으로 ..

코로나데이트, 갈 곳 없다구?_해변도 갈 수 있어!(_모바일게임, 파티파티 데코플레이) [내부링크]

* 코로나인데 데이트, 난처하구만 현재 코로나 2.5단계. 슬기로운 집콕생활을 외치고, 대한민국은 거리두기 캠페인 중. 연인과 만나도 어딘가 가기가 쉽지 않다. 바깥에서 식사하고, 까페는 테이크아웃만 되어서 실내에 머무를 수가 없고. 날이 따뜻하다면 모르겠으나, 지금 계절이 어떤가? 한겨울. 한반도에 강추위가 몰아닥쳐왔다. 체감온도 영하 20도라니? 무시무시한 추위. 바깥에 어디를 놀러가고 싶어도, 해외를 떠나고 싶어도 상황이 녹록치 않다. 설령 어딘가 간다 하더라도, 코로나 걱정으로 인해 조심스러워지는 요즘. 정녕, 분위기 좋은 어딘가를 마음껏 돌아다니기 어렵단 말인가? 방법은 없단 말인가? *코로나인데 데이트, 어떻게 할 방법 없을까요? 그렇지 않다. 개인 아바타를 만들어서, 가상세계에서 소셜라이프를..

파티파티 데코플레이_낚시, 잡은 물고기를 키울 수 있다고? [내부링크]

아바타를 만들어 소셜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파티파티 데코플레이. 이 게임 안에서는 대화를 비롯해 캐릭터들끼리 낚시, 다트 등의 게임도 같이 즐길 수 있게 만들었다. * 낚시에서 할 수 있는 것? 낚시 같은 경우, 물고기 종류도 다양하고, 같은 종류여도 그 안에서 크기도 다양하다. 잡고, 무조건 잡히는 것도 아니고, 잡아줄건지, 풀어줄건지 선택도 할 수 있다. * 낚시하는 재미? 그래서 보관을 하면, 도감에 채워넣을 수 있다. 포켓몬 처럼 하나씩 모아가는 재미가 있다. 희귀한 물고기 잡으면 또 신선한 매력이 있다. 이게 참, 한번 더 하면 새로운게 나올 것만 같고, 더 괜찮은 물고기 하나 낚을 것 같은 기대감이 증폭된다. 한번만 더, 한번만 더.. 심리적으로 한번 더를 부르는 게임. 물고기들 디테일들이 입..

[라이노 일지/<라이노6 독학하기>]_장점/후기/작업시 신경 쓸 점/책 활용법/책 고른 기준 [내부링크]

# 라이노 사용하면서 조심하는 점 라이노는 뭐 하나 명령에서 빠뜨리면 작동하지 않고. 치수 잘 맞아야하고. x, y, z축 위치가 잘 맞아야해서 조심스럽고 더 신중하게 하게 작업하게 된다. # 비교적 금세 익히는 기능 모서리를 깎는다던가, r값을 준다던가(=둥글린다던가)하는 작업은 반복되어서 계속 만들다보면 비교적 자연스럽게 익히게 된다. 도형과 도형이 나란히 있을 때, 면으로 감싸거나. 평면도형을 통짜로 길게 늘린다거나. 하는 형태도 마찬가지. 이것도 자꾸 반복되어서, 몇 차례 계속 하다보면, 간단한 형태는 찬찬하게 만들 수 있게 된다. # 사용하면서 느끼는 것? 만들다보면, 이런 복잡한 형태도, 기본적인 단순한 도형에서부터 시작하고, 만들어지는구나. 하는 생각도 든다. 사물을 볼 때도 그렇고. (이런..

코로나, 모바일게임으로 비대면 모임!_파티파티 데코플레이(기본테마종류, 사진촬영법) [내부링크]

코로나로 대면모임이 조심스러워진지 오래. 모바일로 만나보는 건 어떨까? 카톡이 아닌, 나만의 아바타로. 내 캐릭터를 만들고, 나만의 방이 있고. 친구들을 초대해서 같이 얘기할 수 있다. 보는 재미도 있고 얘기도 할 수 있다. 또, 수영장, 낚시터 등의 여러 테마있는 곳에도 지금 현실과 다르게 마음껏! 마스크 없이 돌아다닐 수 있는 자유로움이 있다. 아래는 이런 게임의 일부 내용. 기본으로 제공하는 홈데코 테마는 세가지. 이 친구가 소개해준다.* 제공하는 기본 테마 3가지 아무래도 캐릭터 복장이 해변이랑 어울려서 골랐던 테마. 나머지는 아래와 같다. 나중에 필요에 따라, 게임상 비용을 지불하고 가구를 구매하고 추가로 배치할 수 있다.그래서 선택한 테마 집에 들어온 모습. 정말 집에 들어온 것 같다! 비대면..

[무료 모델링/라이노]_스마트폰 모델링/아이폰 모델링 [내부링크]

제가 라이노로 작업한 스마트폰 모델링입니다. 버전은 라이노6입니다. 다운받아서 편의에 따라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 모델링 캡쳐 이미지 키샷으로 질감을 개별적으로 입히기 쉽도록, 파트별로 다른 컬러를 적용해놓았습니다. 몸체를 두르고 있는 디테일. * 만드는 과정 ** 스마트폰 모델링 다운로드

파티파티 데코플레이_캐릭터 기본착장?/눈 색상 변경방법 [내부링크]

파티파티 데코플레이. 소셜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게임. 같이하려고 한번 깔아보게 된 게임이다. 게임 속에서지만, 낚시나 다트 여러가지 액티브하게 돌아다니고 할 수 있는게 좀 있는 것 같아서. 용량이 커서 설치시간은 꽤 걸린다 모두 설치되면 나타나는 NPC. 안녕! 어서 게임을 소개해주세요 이 분이 게임이나, 처음 조작법들을 좀 안내해주신다. 그리고 그 다음 나타나는 친구가 옷, 메이크업을 도와준다.(캐릭터 스타일 만들 수 있음.) 고양이 머리띠를 썼다니! 발바닥?포도젤리도 보인다. 이 캐릭터 자체에 처음부터 성별이 정해져있는 건 아니다. 여성, 남성 캐릭터 착장?을 고르면 그 성별에 맞는? 어울리는 캐릭터가 되는 듯.(어떤 성별이 될 수도 있다는건지?) * 캐릭터 기본 착장 아래는 제공하고 있는 캐릭터..

[코로나 취미, 어플 추천]_추억의 블럭쌓기!_타야수이 블럭 [내부링크]

어렸을 적 다들 한번씩 쌓아본 적 있는 레고블럭. 블럭 하나로, 무엇이든, 어떤 세계도 만들 수 있던 추억이 방울방울. 아이패드에서도 즐길 수 있을까? 타야수이 개발팀에서 만든 ‘tayasui BLOCKS’란 앱이 있다. 블럭을 쌓아 자유롭게 뭔가를 만들 수 있는 흥미로운 어플. 가장 작은 단위는 정육면체다. 이번에 만든 것? 빨간 무당벌레. 완성작은 아래와 같다. 시작할 땐, 아래와 같은 모눈 판이 등장한다. 이 모눈 하나에 블럭 하나가 올라가게 된다. 드래그해서 한번에 넓은 면적을 빠르게 채울 수 있으면 좋겠건만, 아직 그러진 않다.(업뎃 의향이 있긴 한건지..?도 그닥 잘 모르겠다.)무당벌레를 만들려고 먼저 밑판을 깔아놓았다. 이런 판을 한번 만들어놓으면, 아래와 같이그 면 위로는 한 층을 한번에 ..

맥북 프로 16인치로 렌더링? 키샷? 맥북 폭발 직전,, [내부링크]

이번에 맥북 프로 16인치가 팬도 강력하게 잘 나왔다고 해서 구매.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까지 괜찮다. 발열 이런 문제 크게 없음. 업무적으로 3D프로그램을 사용해서, 깔고 결국 사용. 맥북 프로 16인치, 라이노로 모델링 가능한가요? 라이노로 모델링까지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발열 거의 없는 정도. 간단한 컵 이런 것도 문제 없고, 개체는 스마트폰까지 만들어봤는데 여기까지도 맥북의 발열은 거의 없었다. 단, 라이노로 작업할 땐, 보여지는 걸 렌더링이 아니라, '고스트'모드까지만해서 작업했다. (렌더링으로 보여지는 건 잠깐씩만 해봐서, 오래하면 어떻게 될지는 잘 모름. 그래도 메인으로 하는 건, 모델링 작업이니까.) 맥북 프로 16인치로 키샷 렌더링 돌리면? 그래서, 오 이거 모델링에 문제 없고 좋군...

[맥북 신기한 기본바탕화면]시간흐름 따라 변화한다?_다이내믹 데스크탑 [내부링크]

맥북에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별 것인 것. 배경화면. 다이내믹 데스크탑 배경화면으로 지정하면, 같은 배경화면이더라도, 시간의 흐름에 따라 배경도 변화한다. 마치, 배경화면에도 시간이 흐르는 것 처럼. 두가지 배경화면을 시간의 흐름 따라 캡쳐해보았다. 01_카탈리나 시간에 따라 새벽, 낮, 해질 무렵, 밤의 모습 순으로 모습을 보여준다. 단순히 이런 배경화면 모습의 변화가 재미만 있는게 아니라, 밤에는 밤 배경화면으로 자연스러운 다크모드를 만들어주는 점이 실용적이기도 하다. 02_사막 사막. 이건 아침, 밤 두가지 모드만 있는 것 같다. 이번에 맥북 os가 업그레이드 되면서, 사막배경화면은 안 보이는데, 없어진게 아닌지. 03_다이내믹 데스크탑 배경화면 맛보기 현재 맥북에서 제공하는 다이내믹 데스크탑은..

[야외데이트/코로나데이트]코로나, 한적하게 적당히 걷는 데이트?_용산가족공원 [내부링크]

용산가족공원 시간대주말 오후 세시 즈음 인파그렇게까진 인파 없음. 군데군데 가족들, 주민들 좀 있는 정도 코스 느낀 점 -큰 연못 따라서 돌기 좋음. -조각상(적지만) 있어서 심심찮게 볼 수 있음 -텃밭도 있는데, 이건 봄, 여름, 가을에야 볼만할 듯 -비둘기는 거의 안보이고, 통통한 까치가 유난히 많음 -태극기 공원 같은 것도 작게 있어서, 한번 정도 거쳐갈 볼거리는 됨 -벤치가 여기저기 많아서, 자리 없을 걱정은 없는 정도 -근처에 국립중앙박물관이 있어서, 보신각도 같이 거닐면서 볼 수 있음. 현대적인 건물 외관 느낌도 느껴보고, 길이 걷기 편하게 되어있는 점이 좋음 -국중박 쪽에 까만 고양이 가족들이 많은 듯. 사람들이 먹이를 꽤 주는 듯. -국중박에 거울못이란 연못이 있는데, 해질 무렵, 노을이 ..

[한적한 서울데이트_부암동]백사실계곡 가는 법, 코스후기 총정리#4(_코스후기) [내부링크]

코스후기백사실계곡드디어 백사실계곡! 입구.지도.보면서 가려고 사진 한번 찍어서 갔다. 그렇지만 코스가 복잡하지 않고, 표지판이 잘 되어있어서 따로 촬영까진 필요 없었다. 한번 눈으로 훑고 가면 되는 정도. 여기 도롱뇽이 사는 곳이어서 안내판 우측상단에 도룡뇽 그림을 그려놓은 듯. 가다보면 갈래길마다 표지판이 있어서 헤멜 일은 없다. 별서 있는 곳까지 거리가 많이! 먼 것도 아니고. 지금도 물이 흐르고 있다. 낙엽도 같이 흐르는 모습. 부암동 백석동천! 백석: 백악(북악산) 동천: 산천으로 둘러싸인 경치좋은 곳 백악의 아름다운 산천으로 둘러싸인 경치좋은 곳. 이걸 공감하려면.. 그 아름다운 계절이 따라와주면 더 좋을 것 같다. 지금은 낙엽졌지만, 봄, 여름, 가을 모습이 궁금해지는 곳. 꽃이 피고, 나무가..

[한적한 서울데이트_부암동]백사실계곡 가는 법, 코스후기 총정리#3(_코스후기) [내부링크]

코스후기 백사실계곡 찾아가는 올라가는 길계곡 찾아가는 길이어서 매우! 경사진 곳 좀 올라가야한다. 경사진 곳에 세워진 빌라들이 많이 있다. 다니는 사람들은 거의 없었다. 동네주민도.대신 빌라가 많아, 중간중간 차가 계속 길로 이동하는 분위기. 그래서 앞뒤로 차가 왔다갔다 할 때 한번씩 차 피해줘야한다.(_막 그렇게 걷기 편하고, 안심하고 걸을 수 있고 그런 정도는 아니다. 운동화 절대 필수!) 아래 사진은 가다가, 뒤돌아서 올라온 길을 찍은 사진. 경사 대단! 올라가는 차들 보면 대단하다. 이 분들은 매일 여길 이렇게 오가시는건가? 하는 생각.(그렇게까지 숨차고, 힘들고 하는 정도 아님. 여유있게 찬찬히 올라오면. 도란도란 같이 얘기하다보면 어느샌가 올라와있음.) 또, 이렇게 올라오니까 저녁되어서 아래있..

[한적한 서울데이트_부암동]백사실계곡 가는 법, 코스후기 총정리#2(_코스후기) [내부링크]

코스 어땠어요?백사실계곡 가는 길부암아트홀 방향 쪽으로 갈 때. 가는 길에 큰 터널 같은 곳!이 있다.뭔가? 싶었는데 가보니, 기생충 촬영지 중 하나였던 곳. 그래서 이런 포토존이 하나 있다 이 사진엔 이렇게 나 혼자만 찍혔지만, 둘이 나온다면 좀더 재밌을 것 같다! 터널입구는 못 찍었지만, 터널 안쪽 사진.이렇게 터널따라 긴 길이 만들어져있다. 혼자 가기엔 조금 무섭겠단 느낌이 들었던 곳. 이렇게 겉에서만 보고, 깊은 안쪽까지 가진 않았다. 이런 터널 나와서 또 가다보면그 유명한 석파정 서울미술관 외관이 길 맞은 편에 보인다. 참고 석파정 가을에 갔을 땐, 알록달록한 단풍천지가 정말 일품이었는데, 지금같은 나무없는 겨울같은 계절에까지 가야겠다!하는 생각은 안들었다. 봄이나, 여름풍경 인터넷에 검색해본 ..

[한적한 서울데이트_부암동]백사실계곡 가는 법, 코스 총정리#1(_버스>식사>까페>윤동주문학관>청운문학도서관) [내부링크]

오늘 방문할 곳은? 부암동! 중심해서 코스는?(_식사포함) (점심식사)레이지버거클럽(️️️️️) > 백사실계곡(중심으로) > 산모퉁이 > 윤동주문학관 > 청운문학도서관 > (저녁식사)자하손만두(️️) ((식사한 곳을 쓰되, 식사후기는 이 포스팅에 쓰지 않았습니다) 복장체크운동화 필수! 별점으로 보는 백사실계곡풍경️️️️️ (_꽃, 단풍은 없었지만, 자연이라는 점에서 5점) 한적함 ️️️️️ 지도로 보는 코스 부암동 가는 길?_버스정류장 경복궁역 부암동행 버스? 몇 번? 1020 7022 7212 하차 지점?부암동주민센터(이 글 코스 기준) 참고 본인코스, 식사장소에 따라 윤동주문학관, 석파정이 가깝다면 이런 쪽으로 내려도 무관. 그래서, 부암동주민센터에서 내리면, 코스 기준..

[심야데이트/야외데이트]낙산공원 야경/종로야경(소요시간/볼거리/특징/사진촬영포인트) [내부링크]

01_낙산공원소요시간16분 정도 소요(_혜화역 2번출구에서) ️ 역에서 낙산공원까지도 가깝고, 낙산공원 입구에서 낙산정까지도 매우 가까운 편 ️ 오르막길 조금 오르긴하지만, 금방 올라가서 그렇게 언덕! 올라간단 느낌 없음. > 낮은 굽 구두 신고 갔었는데, 금방 도착해서 큰 불편함이나, 피로도 없었음. ️ 올라가는 길에 벤치도 좀 있음 볼거리혜화역 > 낙산공원 입구 ️ 가는 길에 소극장, 의상실, 식당, 까페들이 많음. (의상실은 연극?관련한 의상을 손보고 그래서 있는건지는 잘 모르겠음) ️소극장들에서 요즘 어떤연극하는지 외관에서 대략 파악가능(_포스터 부착된 것들 보고) > 같이 간 친구가 연극 좋아하는지, 어떤장르 좋아하는지 얘깃거리 좀 찾을 수 있음 ️ 2번 출구 쪽 식당들은 저녁에 금방..

[서울, 한적한 데이트코스/단풍] 아직 네이버지도에 뜨지 않는 용산공원 [내부링크]

간결하게, 그리고 한적하게 단풍을 즐기고 싶다면? 네이버 지도에 아직 공식적으로 명칭이 뜨지 않는 곳이 있다.이름하여 용산공원. 위치는 서빙고역 1번 출구에서바로 맞은편.횡단보도 건너면 곧바로다.용산가족공원은 많이 들어봤을터.그 용산가족공원 근처에 위치.지금 용산공원은 만들어져 가고 있다.그 일부를 볼 수 있다.예전에 미군장교들이 살던 터였다.미군장교들 임대주택.실제 그들이 살고 있던 주택이 아기자기 오밀조밀하게 모여있는 전원마을 분위기.그 미군기지가 평택으로 이전하게 되면서,나라에서 국가공원으로 지정해, 만들어나가고 있다.지금에야 과정이지만,만들어놓은 시설들도 얼마 안되어 새 것이고,그런 장소장소들을 예쁘게 잘 해놓았다.그래서 기대되는 곳. 그런 분위기, 그리고 사람들이 원해하는 요소들이 담긴 장소로 ..

[페이퍼(paper)아이패드 그림일기] 후기 + 페이퍼어플 불편함 / ipad drawing diary [내부링크]

뭔가 받은 인상이 있는지? 느낀 점이 있는지. 그런 것들이 그림일기의 소재가 된다. 평소 누군가를 크게 의식하고 그린 건 아니지만, 이런 그림일기를 쓰게 되니 더 다르다. 더 개의치 않고, 좀더 자유롭고 편안한 마음으로, 스스로의 경험이나 감정, 생각에 초첨 맞춰 그리고, 글을 쓰게 된다. 어쩐지 무언가가 해소되는 듯한 느낌. 아래는 이번주 그린 그림일기. 소재는 평소에 그렸던 것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것도 있다. 이를테면 음쓰와 모기. 음쓰와 모기라니! 이런게 소재가 될 줄이야~ 몇 안되지만 모아놓고 보니 이런 그림일기를 쓰지 않았더라면 할머니 되어서까지도 이런 걸 그릴 수 있었을까? 싶은 느낌을 받았다. 누가 보고 싶고, 그리고 싶을까? 어쨌거나. 내 스스로가 설거지하면서, 정리하다 뭔가 느낀 단상..

[아이패드 그림일기_페이퍼(paper)] 코로나 매너리즘 타파!/코로나취미/아이패드드로잉북 [내부링크]

조금씩 써나가고 있는 아이패드 그림일기. 작품! 보단, 대략의 기록을 남기기 위해 시작했다. 너무 열심히 그리지 않고, 너무 생각하지 않고, 너무 큰 시간 투자 하지 않는 선에서 하는걸로. 확실히 어떤 활용도를 생각하지 않으니까, 비교적 훨씬 자유롭게 소재가 자유로와진다. 그리고 그림그리는 것도 가벼운 마음으로 대강그려나갈 수 있느 점이 편안함을 줬다. 언젠 누구를 의식해서 그렸냐마는, 이런 드로잉다이어리는, 더 어떤 사람도 개의치 않고, 있던 일이나, 단상이라던가. 떠오르는대로 쓸 수 있는 점이 홀가분하게 만들었다. 아래는 아이패드 페이퍼라는 어플을 활용한 것. 일반 노트도 있고, 사람들이 어떤 컨셉이나 만들어놓은양식노트도 있다. 필자가 사용한 이 노트가 그 컨셉노트 중 하나. 30일 드로잉챌린지 노트..

[페이퍼(Paper)어플] 아이패드 그림일기 쓰기 [내부링크]

아이패드 그림일기. 일기는 예전부터 꾸준히 써왔었다. 아날로그로. 그래서 쌓여있는 노트가 몇 권. 뭔가 기록하는 행위 자체는 좋다. 어딘가에 남겨지는 것. 기록 되는 것. 다 좋은데 노트를 한데 모아놓고 보면, 노트 크기, 두께, 생김새가 모두 다르다.(거의) 노트 집합시켰을 때, 책장에 꼽아놓거나 했을 때 정리를 해도 정리가 잘 되지 않는다. 기록하는게 즐거웠고, 좋았던 것과는 별개로 말이다. 지금 만약에 다시 아날로그로 노트에 기록을 남긴다고 하면, 몰스킨 같이 규격이 정해져있는! 그런 전통있는 브랜드거를 사용하는게 좋겠다 생각이 든다. 나중에 정리할 때도 편하고, 보기도 좋으니까. 요즘에야는 거의 모든 기록을 아이패드로 하고 있다. 그림도 아이패드로 그리고, 메모도 아이패드로 하고. 확실히 휴대성이..

한적한 단풍절정 데이트? 부암동 석파정!(가는 방법/버스/오전시간 추천) [내부링크]

가을 물씬한 계절이죠. 나들이 장소, 어디로 생각하고 계신가요? 가을 바람은 쐬고 싶고,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았으면 좋겠는 곳. 그런 곳을 생각해보고 알아보다, 서울이지만 서울 같지 않은 곳, 한적한 곳있있다? 그 중 하나가 부암동이란 얘기가 있었어요. 그래서 그 부암동 쪽 석파정을 알아보고 방문하게 되었죠. 단풍!을 목적에 두고 기대하고 간 건 아니었어요. 그렇지만 한창 단풍절정이었던 석파정 풍경을 볼 수 있었네요. 일단, 석파정 방문했던 시간은 토요일 오후 한 시 즈음. 입구 밖으로까지 입장권 구매하려는 분들의 줄이 줄줄이 서 있었더라구요. 이 분들은 단풍 든 석파정 풍경이 볼만하다는 걸 알고 오신 분들이었던 것 같아요.(이런 가을 아닌 때도 사람들이 이렇게 많을까 싶었네요) 입장 했을 땐, 그렇게..

[화장품용기_목업_상업적무료]_초자 에센스용기 목업 [내부링크]

용기디자인할 때 필요한 것! 용기가 정해지면, 그 용기를 모델링하고, 어떤질감을 입힐지, 컬러를 입힐지 결정하는 렌더링 작업이 필요하다. 이번에 초자에센스용기에 작업예정이어서 만들어놓았던 것. 보고싶은 용기를 업체에 샘플용기 신청하고 모든용기가 다 도착하는 시간을 기다리기 어려워, 임의로 먼저 만들어놓았던 렌더링작업. 결국 다른 용기를 사용하게 되었고, 따로 이거는 활용하지 않게 되어서 혹여 필요한 분은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업로드. 따로 용기이미지연출을 한 건 아니지만, 표면디자인용 목업으로 활용할 수 있다. 상업적 무료. 자유롭게 사용하세요 용기 사양은 캡은 금속감 나는 증착 유, 무광, 몸통은 부식시킨 초자로 질감을 잡아놓았다.

쇼핑몰대문디자인, 하나로 똑같은 걸 모든플랫폼 적용이 어렵다?(사전셋팅/유의점) [내부링크]

홈페이지 대문. 같은 브랜드더라도, 쿠팡, 11번가, 네이버스토어팜, 등 플랫폼이 많다. 브랜드들은 그 곳곳에 입점한다. 제품이 나오고, 프로모션하고 등의 이벤트가 있으면 관련컨텐츠를 준비하고,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한다. 그 중 하나가 홈페이지 대문. 그 대문이미지도 누군가는 만들텐데. 대문이미지 하나 만들어서 위에 언급한 것과 같은 플랫폼에 얹으면 될 것이라 생각할 것이다. " 홈페이지 대문이미지, 하나 만들어서 모든 플랫폼에 뿌릴 수 없다고? " 생각할 것도 없고, 다르단 걸 의식하지 못할 것이다. 그 이유는? 다양한 플랫폼이 있는 만큼, 플랫폼별 판형이 정해져있다. 큰 비율은 유사할지 모르나, 정확한 치수 부분에서 차이가 있다. 그 얘긴? 같은대문이미지더라도, 플랫폼에 맞게 따로 사이즈를 조정해줘야한..

아이패드 그림에세이_블루베리치즈케이크(_타야수이스케치,tayasui sketches) [내부링크]

촉촉달달한 시간 한 조각 어쩌면 블루베리치즈케이크 한 조각 보다 더. 어제 종로 국립현대미술관 근처 까페에서 만난 블루베리치즈조각케잌 한 조각. 고달프거나, 시무룩한 날이면, 이런 디저트 하나 즈음은 당기기도 하고, 스스로에게 선물하고 싶기도 하다. 이건 같이 있을 때 먹은거였지만. 이 조각케이크도 분명 아주 촉촉하고 부드러웠다. 달달했고. 블루베리도 부족하지 않게 들어있었고. 그렇지만, 같이 있던 언니랑 있던 시간이 더 편안하고 고마웠어서, 이 조각케이크가 그 시간 그렇게! 임팩트있게 기억에 남아있진 않았다. 블루베리치즈케이크 보다 촉촉달달했던 시간 한 조각을 보냈었는지도.

아이패드 그림일기_타야수이 스케치(tayasui sketches) [내부링크]

까페에서 보통 시키는 것 겨울엔 핫초코. 그렇지 않는 계절엔 보통 방문까페 시그니처 메뉴나, 때마침 신메뉴광고가 눈에 들어올 때. 음료는 특별히 주스나 에이드, 스무디 같은게 아니라면 따뜻한 것, 찬 것 중 골라야 한다. 그렇다면 보통 따뜻한 것. 찬찬히 마시고 싶으니까. 속을 따뜻하게 해주고 싶으니까. 일상 속 긴장도 완화시키는 듯도 하니까. 그렇다고 찬 걸 아예 피하느냐? 또 그렇진 않다. 정말 지독하게 더운 날 시장조사를 다녀오거나, 꽤나 오래 걸었거나, 매우 피로함을 느껴 당이 필요할 때. 그런 때는 차고, 당도 높은 주저없이 음료를 고른다. 핫초코 같은 경우는 다른까페에서 같은이름인 핫초코를 시켜도 맛은 천차만별. 잔도 마찬가지. 핫초코는 초코 맛과 향이 아-주! 짙고, 단게 좋다. 물 맛이 의..

단상(_믹스덮밥/디저트/오랫만에 만난 친구) [내부링크]

+ 어제 오랫만!에 드디어 만난 친구. 덕분에 계속 가고 싶었던 종로도 방문. 출발할 때 비가 퍼부어서 살짝 염려. 그렇지만 그와 더불어 코로나 때문인진 모르겠으나, 사람들도 그리 많지 않았다.(예상보다 매우 없었던.) 낮엔 결국 그쳤다. + 자주 다니던 국현미 쪽 식당 방문. 길은 자주 다녔지만, 매장을 인지하거나, 본 적은 없었던 곳. 사전에 조금 찾아봐서 여기 이런 곳도 있군!하고 보게 된 곳. 밥 먹고 싶었는데, 퓨전덮밥이라니. 먹고 싶군!하는 생각에 가자고 하게 되었던 곳. 딱 입장 때, 사람 거의 없어 한적한 분위기. 조명이 너무 밝지는 않는 분위기에 모던한 듯 클래식 한 듯, 상상력 돋보이는 사슴그림이 있던 곳. 요즘 감성 배려해주면서, 편안함과 어느정도 개성도 돋보였던 곳. 매장이 좁아보이..

타야수이스케치(tayasui sketches)_아이패드페인팅_닥터자르트 세라마이딘 립페어 [내부링크]

닥터자르트 세라마이딘 립페어!를 그려보았다. 타야수이 스케치로. 한번 비용 지불하고, 4년 넘게 꾸준히 계속 잘 사용하고 있다! 아래 그림은 잉크 툴과, 수채화 툴로 그린 것. 먼저 스케치. 연필 툴로 외곽 대략 잡으면서 그려나간다. 이건 위치 잡는 용도기에, 투명도를 낮추고, 새 레이어에다가 아래와같이 테두리를 그려줬다. 잉크 툴. 잉크 툴은 속도에 따라, 잉크가 많이 혹은 적게 나온다. 일부러 만년필 드로잉 같은 느낌 내려고 이런 식으로 만든 듯. 이렇게 그린 후, 채색할 차례. 이 채색을 위해 새 레이어 생성한다. 이 새 레이어는 잉크펜으로 그린 레이어 아래에 레이어를 위치시킨다.(수채화 채색이 잉크펜을 덮지 않도록.) 아이보리 색으로 튜브 가장 밝은 부분은 비워두고 칠한다. 수채화는 가장 밝은 곳..

키샷, 화이트배경 만드는 법/설정하는 법 2가지 [내부링크]

키샷에서 배경을 화이트로 만들고 싶을 경우! 크게 두가지 방법이 있다.일단 처음에 기본모델링을 키샷으로 불러왔을 때 화면. 이게 아닌 완전히! 화이트배경을 만들고 싶을 때. 01. 단축키 키보드에서 C를 누르면 배경설정이 ‘color’로 바뀌면서 화이트로 바뀐다. (키샷에서 기본배경컬러가 화이트여서 이렇게 바뀌는 것.) 02_옵션 직접 클릭해서 변경하기 우측에 environment(환경) - background - color 클릭 하면 배경컬러가 바뀐다. (이것 역시 기본컬러가 화이트로 설정되어있어, 다른옵션 건들지 않고 변경 가능하다.) 화이트배경으로 바꿀 때, 보통 1번 같이 단축키를 바로 활용 많이 한다. 두번째 같은 경우는, 화이트가 아닌 다른컬러배경으로 변경하고 싶을 때, 컬러를 조정해 활용한다.

키샷으로 모델링에 라벨 붙이기/디자인적용 법 [내부링크]

패키지디자인을 제작하게 되면, 용기든, 단상자든, 일단 표면디자인의 대상이 되는 개체가 있다. 어도비 일러스트레이터로만 시안제작 할 수도 있긴 하다. 그러나, 이런작업을 더 현실감 있게 보여주기위해 디자인을 3D로 프로그램으로 모델링을 한다. 그리고 렌더링프로그램을 통해 질감을 입힌다.그래서 그렇게 질감까지 입힌 렌더링이 완성!되면 그 개체에 대한 표면디자인을 해놓은게 있을 것이다. (용기든, 어떤사물이든.) 그럼, 그 디자인을 그 개체에 적용해야하는데, 어떻게 할까? 키샷을 활용해 원하는디자인 입히는 작업을 살펴보자.일단, 이런식으로 모델링에 질감입힌 모습. 아래 이미지는 쿠션용기다.이런 쿠션용기 뚜껑표면에 디자인을 입히려는 것.우리가 작업해놓은 표면디자인(용기에 입히려는 디자인)을키샷 상에선 '라벨'..

무료목업/마스크팩 파우치 목업AI,PNG/free mask pouch mock up AI,PNG [내부링크]

패키지디자인 하다보면 목업 적용이 필요한 경우가 있다. 포트폴리오에 넣을 작업도 마찬가지. 인터넷 검색했을 때, 너무 우글우글하고, 광택이 깔끔하지 않은게 많아서 마스크팩 파우치 목업을 제작하게 되었다. (메쉬 툴 활용해 작업) 제작한 건, 가로방향, 세로방향.(_그라데이션 방향성 차이) 파일은 AI, PNG 모두 첨부. 필요에 따라 수정하거나 자유롭게 활용해도 좋다. ** 첨부파일 첨부파일에 있는 PNG파일샘플이미지는 아래 이미지를 참고하면 된다.

공인인증서 12자리 인증번호 찾는 방법 [내부링크]

모바일에서 공인인증서 PC로 내보내기! 공인인증서는 폰뱅킹으로도 발급받을 수 있다. 본인비밀번호와, 공인인증서 비밀번호를 잘 기억해두면 가능하다. 일단 이 두가지가 가능하고, 모바일에 공인인증서가 있다는 전제 하에서 시작. (방법 모르겠다면 거래은행방문해서 한번 제대로 배워놓으면 좋다. 계속 써먹을 수 있으니까. 그래도 다 모르겠으면, 은행에 usb가져가서 공인인증서 여기 받아달라고 말씀드리면 해주신다. 1년 기한이어서 또 받아놓아야하긴 하지만._요즘은 그런 분들도 잘 할 수 있도록 차근히 잘 알려주신다.) * 공인인증서 인증번호 12자리가 뭔데?암튼. 문제는 그 공인인증서가 모바일에 있고. 있어서 pc로 내보내려하는데 아래 같이 12자리 인증번호!를 입력하란게 뜬다. (알고나면 잘 하지만, 모르는사람에..

각종 수입지, 특수지를 만나다_을지로4가 두성종이(용도별 원단/샘플북) [내부링크]

무슨 종이를 써야할까? 어떤 종이들이 있을까? 이 종이는 어떤 종이일까? 특별한 종이를 쓰고 싶다! 위의 내용들에 고민이 되고, 생각이 들었다면 방문해 볼 한 곳! 을지로4가 7번출구에 위치한 두성종이. 각종 수입지, 특수지를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곳! 이다. (국내에서 수입지, 특수지 최대 보유한 곳)이런 식으로 각종지류가 수납되어있다. 이런 곳은 보통 언제 방문할까? 특수지, 수입지로 명함 제작희망하거나, 좀 다른질감원단인 패키지디자인을 제작하고픈 경우. 그리고 과제, 졸업작품 등으로 다양한 시도를 해볼 수 있는 학생 분들 방문이 많다. (_원단이 필요한 일이든 언제든)종이 고를 땐? 항상 용도를 생각할 것! 내가 마음에 들어한 종이라고 제 용도에 적합한 종이라 할 수 없다. 초자(유리)용기에 ..

[화장품패키지디자인 실무]_시장조사, 발로 뛰어야하는 이유?(_feat. 나인위시스) [내부링크]

의뢰를 받아 디자인 하든, 자발적으로 디자인을 하든, 사전 시장조사는 선택이 아닌 필수! 본인이 작업하려고 하는 것이 어떤이미지인지? 시장에 어떤 스타일로 출시되어 있는 상태인지? 제품을 전체적으로 대변할 수 있는 이미지는 어떤게 있는지? 그리고 꼭 외적인 것만 아니라, 제품 자체가 어떤 것인지도 알아둬야하기 때문. 아무리 일이 급하고, 작업기간이 짧고, 마감일이 코앞에 닥쳤다 해서, 조금이라도 파악되지 않은 상태에서 작업에 들어가면 작업하면서도 파악되지 않은 작업, 스스로도 갈피 잡기 어려운 작업하기 십상. (이 결과는 서둘러 완성했다 하더라도, 작업자도, 의뢰자도 만족스럽지 않은 결과를 불러오기 쉽다.) 그렇기에 아주 짧게라도 작업 전 시장조사는 꼭 필요하다. 편집 디자인, 영상디자인, 제품 디자인 ..

일러스트레이터 배경색상 변경/바탕색상 변경/인터페이스 변경/작업환경 화이트 [내부링크]

처음 일러스트레이터를 깔았거나,대지바깥영역(캔버스)가 짙은회색인 상태. 다른PC로 작업하게 되면서 마주한 일러스트레이터 화면 대지 바깥영역이 블랙인게 편한 사람이 있기도 하고, 화이트로 작업하는 걸 좋아하는 사람도 있다. (여러이유들이 있겠으나, 대지 바깥영역에서 자유롭게 작업하더라도, 바탕이 블랙이라면 또 화이트 배경으로 작업 한 것과는 또 시각적편차가 있을 수 있기 때문.) 막상 바꾸고 싶다 하더라도, 변경방법을 아예 모르고 찾기란 쉽지 않다. 어떻든, 대지 바깥영역(캔버스)색상 변경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01 상단메뉴바에서 편집 - 환경설정 - 사용자 인터페이스 02 뜨는 팝업창에서 - 사용자인터페이스 - 캔버스 색상 - 흰색/검정색(명도조정가능) 03 '확인' 누르면, 원하는 캔버스 바탕색으로 작..

소다구두, 고세구두_타야수이 스케치(tayasui sketches) [내부링크]

빛 받아 반딱이는 구두. 또각이는 소리. 이에 기분도 반짝, 정신도 또각해진다. 이 맛에 구두를 신게 된다. 옷을 다 갖춰 입고, 구두를 신었을 때, 마지막까지 다 갖춰진 듯한 느낌. 이 맛에 신게 된다. 특히 캐주얼정장이나 원피스, 스커트에. 단정함으로 마무리한 듯한 느낌. 이번 구두 두 켤레도 그렇게 구매하게 된 것. 하나는 인디핑크 컬러 소다구두. 인디핑크로 보였는데, 막상 신으면 거의 살 색과 유사해서 전체적으로 누디한 감을 준다. 또 하나는 발레리나 슈즈와 닮은 검은구두. 정말 발레리나를 연상시킨다. 디테일이 여성스럽다. 발레는 1도 모르지만, 신는 순간 어쩐지 발레리나가 된 듯한 기분. 이런 신발 한 켤레로 한 사람기분이 판이하게 달라질 수 있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