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가 잠깐 구리에 오셨는데 맛있는거 사드린다니까 부대찌개 드시고 싶다셔서 오랜만에 미성식당 다녀왔어요! 소문난 구리 현지인 부대찌개 맛집인데 거의 20년 가까이 된곳이라 여기 모르면 구리시민이라고..
고기파 신랑이 쉬는날마다 소고기 먹고싶어했는데 좋아하는 고기집이 닫아서 매번 다른거 먹던중에 오빠 친한 형이 구리 토평동 가성비 소고기 맛집이라며 북새통 소개해줘서 다녀왔어요! 북새통 주소: 경기 구리..
이전 직장에서 친하게 지내던 분들이랑 모임이 있었는데 사는 곳이 달라 중간지점 찾다 보니 미아역 이더라구요 미아역에 안주 미치는 곳이 있다고 해서 다녀왔는데 안주는 정말 말이 필요 없었어요 가성비도 최고..
제 최애 과일중 하나는 망고스틴인데 떨어지지 않게 수시로 주문해서 먹고있어요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있어 과일의 여왕이라 불린다고해요! 망고스틴 효능 염증완화 성인병 예방 혈관 건강에 도움 피부미용 장운동..
집에서 혼자 쉬는날이라 푹쉬고 퇴근하는 신랑한테 먹고싶은거 얘기하랬더니 빨간 국물 먹고싶다고해서 순두부찌개 해줬어용! 둘다 맵찔이라 맵지 않은 해물순두부찌개 끓여보았습니다 재료 순두부 냉동해물모둠(..
과일을 좋아해서 떨어지지 않도록 항상 준비해두는 편인데 과일 자주 사는 곳에서 신비복숭아 예약주문 받는다길래 주문해두었다가 2달? 만에 받아봤어요! (1.6kg에 25,900원주고 구매했습니당) 1년 중 단 2~3주..
다리 다친 이후로 집순이 생활을 자주하는 요즘 침대위에서 시간을 많이 보내다 보니 베드테이블을 사고싶더라구요 묶음배송하면 배송비가 무료라 과소비요정른 충동구매를 참지 못하고 귀여워 보이는건 다 샀지..
신랑이 쉬는날 아는 오빠랑 캠핑갔는데 한탄강 오토캠핑장에서 만나기로해서 가는길에 동이손만두 들렸어요! 어렸을때(무려 초딩시절) 양주시에 살았었는데 가족외식때 종종 가던곳이에요ㅎㅎ 이게 그렇게 생각이..
신랑이 유부초밥을 좋아해서 미리 쿠팡에서 주문해 두었다가 오늘 같이 쉬는 날이라 오랜만에 집에서 간단하게 요리? 좀 해보았어요 그냥 유부초밥은 심심할거같아서 크래미도 올려줬어용!ㅎㅎ 재료 사각 유부..
신랑이 쉬는날 가보자고 얘기만하고 미뤄두었던 구리 야끼니쿠 오마카세 맛집 츠쿠요미 다녀왔어요! 사실 기대없이 산책겸 다녀와야지 하고 갔는데 세상에 야끼니쿠도 최고였지만 하이볼 숨찐 맛집이었어요 오빠가..
왜 인지는 모르겠지만, 항상 웨딩촬영은 꼭 야외에서 하고 싶었어요 야외 결혼식을 못하게 되어 웨딩촬영에 야외 로망을 쏟아서 정말 꼼꼼히 알아보았어요! 야외 촬영 계약 시 체크사항 정리해 보았는데 도움이..
2022.04.11~2022.04.12 결혼식을 앞두고 청첩장 돌리던 때에 친한 오빠가 캠핑 가서 받겠다며 맛있는 거 먹고 놀러 가자며 초대해 주어서 한탄강 오토 캠핑장 다녀왔어요! 제가 캠핑이 처음이었는데 캠핑 초보자에..
플래너 계약 결혼 준비 순서는 각자 상황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저희는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아 웨딩홀 계약 진행 후 플래너를 알아봤어요! 다이렉트와 다른 곳도 상담받아봤는데 제 취향의 드레스나 업체 추천을..
신랑이 쉬는 날이라 늦잠 푹 자고 브런치카페를 알아보다가 신랑이 햄, 소세지류를 엄청 좋아하는데 수제햄, 소시지 그리고 빵에 진심이고 한강뷰도 보이는 곳이라길래 레미솔트를 찾아갔습니다 레미솔트 REMISA..
Day2 c2022.05.02 Eveningc 비치루즈(Beach Rouge) 룸에서 반신욕하고 낮잠 자다가 저녁 먹기 전에 산책 겸 바에 갔어요! 인기 많은 곳은 저녁에 예약이 힘들다고 해서 저희는 여행사 통해 리조트 계약하며 저..
Day2 리조트 입성 후 후기입니다:) 제가 럭스 사우스 아리아톨을 고른 이유가 숙소 대비 레스토랑 수도 많고, 프로모션도 많아서였는데 정말 하루하루 심심할 틈 없이 놀다 보니 긴 하루를 보냈더라고요..?ㅋㅋ..
2022.04.30-2022.05.01 본식 끝나고 뒤풀이 인사 후 집에 가서 씻고 바로 인천공항 출발! 짐 미리 싸놨길 다행이지.. 정말 정신없는 하루였습니다 다음날 출발하시는 경우도 있겠지만, 저희는 하루라도 빨리 들..
내 짝꿍의 귀여운 프러포즈, 그리고 함께 산 지 1년이 다 되어가던 때 코시국으로 미루고 미루었던 결혼식을 올리기로 하고 어머님께서 절에서 좋은 날을 받아와 주셨다:) 4/30, 6/6 두 날짜를 받아와 주셨는데 6..
안녕하세요 윤굥입니다:) 미루고 미루었던 블로그에 드디어 첫 글을 쓰네요 하고 싶은 건 많지만 귀찮음이 이기는 ENFP로써 지금 이 글을 쓰는 스스로가 대견합니다.. 허허 거창한 목표를 두고 살기보다는, 하루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