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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사료 종류 및 등급 총정리! 우리 강아지에게 어떤 사료를 먹여야 할까? [내부링크]

이제는 많은 가정에서 강아지를 단순히 애완동물이 아닌 '반려동물'로 여기고 있습니다. 내 가족인 반려견에게 더 좋은 사료를 먹이고 싶은건 당연하겠죠. 오늘은 강아지 사료의 종류는 무엇이 있는지, 등급은 어떤 것이 좋은지 알아보겠습니다. 강아지 건식사료 대부분의 집에서는 씨리얼 모양의 건식 사료를 급여하고 계실 겁니다. 건식 사료는 12%의 수분함량이 매우 적은 사료로 식물성 원료와 동물성 원료가 골고루 섞여서 만들어집니다. 건식 사료의 특징은 급여가 쉽고 보관이 용이하며 가격이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끈적이지 않은 건조한 형태의 알갱이로 되어 있어 치석이 덜 쌓이며 영양 밸런스를 맞추기에 가장 용이한 사료입니다. 하지만 원재료가 무엇인지 구별하기 어려워 라벨에 표기되어 있는 성분과 영양소를 반..

강아지와 함께 이동하는 방법: 대중교통 이용법 A to Z! [내부링크]

집에 자가용이 있거나 직접 운전을 할 수 있다면 다행이겠지만, 운전을 하지 못하거나 자가용이 없으신 분들은 강아지와 함께 어딘가를 가는 것이 큰 일로 느껴지기도 합니다. 저의 경우 고향집에 내려가야 할 때나 지인의 반려동물을 만나고 싶을 때 '어떻게 가야하나' 걱정부터 드는데요. 오늘은 반려동물과 함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강아지와 버스 탈 수 있나요? 반려견과 함께 버스타는 방법 먼저, 답은 가능하다입니다. 버스의 경우 다른 승객에게 위화감이나 불쾌감을 주지 않는 작은 애완동물의 경우 탑승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다만 반려견과 함께 시내버스, 시외버스 혹은 고속버스를 이용하는 데에는 제약이 있을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반려동물의 크기가 작고 운반장비를 갖춘 경우에만 탑승을 허용..

[반려동물 등록제] 강아지 등록 방법과 종류, 비용 [내부링크]

강아지를 '반려동물'로 정하셨다면, 꼭 알아야 할 반려동물 등록제! 알지 못한 채로 지나가면 적게는 50만원~100만원까지 과태료를 낼 수 있으니 잘 알아보시고 나를 위해서도, 우리 아이를 위해서도 반려동물 등록제 꼭 신청하세요! 반려동물 등록제란? 반려동물 등록제는 동물보호법에 따라 반려동물의 등록관리를 통해 소유주의 책임을 강화하고 유실동물을 신속하게 소유주에게 인계함으로서 유실 및 유기 동물의 발생을 억제하여 동물보호 및 인수공통전염병예방 등 반려동물의 문화향상 및 동물보호를 목적으로 제정된 제도입니다. 국내에서는 2014년 1월부터 전국 의무 시행되었으며 "주택, 준주택 또는 이외의 장소에서 반려의 목적으로 기르는 2개월령 이상의 개는 반드시 지방자치 단체에 동물등록을 해야 한다"는 내용의 제도입..

[강아지 백과사전] 리트리버 편 [내부링크]

우리집 차차는 믹스견입니다. 누구와 어떻게 섞였는지는 모르지만, 저희끼리는 아마도 골든 리트리버와 진돗개가 섞인게 아닐까 추측이자 확신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알아봅니다. "우리집 강아지도 리트리버 믹스인 것 같아요" 궁금해하시는 분들은 이번 편을 주목해주세요. 1. 리트리버에 대해 알아봅시다. 리트리버(Retriever)는 대표적인 사냥개입니다. 과거에 주로 새와 같은 날짐승 등을 사냥할 때 동행하던 중~대형견을 통칭하며, "Retrieve"라는 단어 뜻이 "되찾아오다"인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총 같은 것으로 맞춰 죽인 사냥감을 찾아서 손상없이 주인에게 가져다주는 역할을 했습니다. 상처가 나지 않게 약하게 무는 법을 오랜 시간 익혔고, 또 훈련이 비교적 쉽게 이루어지기 때문에 최근에는 안내견 등으로도 ..

강아지가 핥는 이유! [내부링크]

강아지 발사탕 이라고 들어보셨나요? 마치 사탕을 핥듯 강아지가 자기 발을 핥는 행위를 말합니다. 차차도 처음 집에 데려왔을 때 자기 발을 오랫동안 핥아서 걱정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발 외에도 바닥을 핥거나 주인을 핥는 등 무언가를 자주 핥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오늘은 강아지가 핥는 이유는 무엇인지, 핥아도 괜찮은지 알아보겠습니다. 1. 강아지가 핥는 이유 (1) 행동학적 원인 강아지가 핥는 이유는 매우 다양합니다. 크게 행동학적 원인과 의학적 원인으로 나뉘는데요. 먼저 행동학적 원인을 알아보겠습니다. (1) 강아지는 불안감 혹은 지루함을 느낄 때 이를 완화하기 위해 자신 또는 바닥을 핥곤 합니다. 핥는 행위는 도파민, 엔돌핀과 같이 긴장을 풀고 진정을 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호르몬을 내보냅니다...

[세계 강아지의 날] 설립 취지, 기념 방법, 국내 반려견과 유기견 현황까지! [내부링크]

지난 3월 8일은 '세계 여성의 날'이었습니다. 여성 노동자들의 운동에서 유래된 세계 여성의 날은 사회, 경제, 정치 등 전반에 걸쳐 여성의 동등한 권리를 위해 투쟁한 날로 노동시간 단축, 임금 인상, 노동환경 개선과 여성 투표권 쟁취라는 성취를 이끌어냈습니다. 수많은 플랫폼과 서비스에서 '세계 여성의 날'을 앞세워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을 보고 '세계 강아지의 날'은 없을지 궁금해졌습니다. '세계 강아지의 날' 정말 있을까요? 1. '세계 강아지의 날' 매년 3월 23일은 미국의 반려동물학자 콜린 페이지의 제안으로 만들어진 '세계 강아지의 날(National Puppy Day)'입니다. 국제 강아지의 날이라고도 불립니다. 2006년 미국에서 제정된 기념일로, 이 날은 아직 성견이 되지 않은 어린 강아지들..

[강아지 털갈이] 강아지 털 관리 방법 및 강아지 빗 종류와 사용방법! [내부링크]

차차를 키우면서 가장 힘든 것 중 하나는 시도때도 없이 날리는 털이다. 정말 시도때도 없이 날린다. 여기에 털갈이 시즌이 더해지면 진짜 지옥이 시작된다. 강아지를 유기하는 사람들의 하찮은 핑계 중 하나가 '털이 이 정도로 날릴 줄은 몰랐어요'일 정도다. 오늘은 털을 날리는 것을 완전히 막을 수는 없지만,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자. 1. 강아지 털갈이 원인 및 시기 털은 체온을 유지하는 데 큰 몫을 담당한다. 털이 있기 때문에 포유류는 다른 동물과 달리 급작스러운 외부의 온도 변화에도 크게 영향을 받지 않으며,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다. 털갈이는 계절이 바뀔 때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추운 겨울을 보내면서 몸을 보온했던 털들이 계절이 바뀌면서 빠지게 된다. 구체적으로는 계절의 변화에..

[강아지 이갈이] 이빨이 빠지고, 아무거나 물어 뜯기 시작했다면? [내부링크]

차차를 데려온 것은 차차가 약 6개월령이 되었을 때였다. 집에 온지 채 하루이틀이 지나기 전에 뭔가를 혼자서 잘근잘근 씹고 있길래 놀라서 꺼냈던 기억이 있다. 어디서 무엇을 가져와서 먹고있었나 봤더니 이빨이었다. 처음에는 유치가 빠지는가보다 했다. 그러나 매일같이 이빨 하나씩을 물고 있는걸 보니 슬슬 걱정이 됐다. 이거 유치가 맞나? 뭔가 잘못된 건 아닌가? 1. 강아지 이갈이 시기 및 순서 강아지의 유치는 대략 2개월쯤 모두 난다. 그리고 3-4개월부터 유치가 빠지기 시작하며 영구치가 자란다. 보통 생후 6개월이 되면 이갈이가 끝난다. 이갈이가 종료된 후 성견은 총 28개에 불과하던 유치를 대신하여 총 42개의 영구치를 갖는다. 보통 앞니와 송곳니부터 이갈이가 시작되며, 그 다음으로 작은 어금니가 교체..

[강아지사료 적정급여량] 우리 강아지에게 딱 맞는 급여량을 알고 싶다면? [내부링크]

대부분의 강아지들은 먹을 것만 보면 환장하는 습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봉투에 적힌 급여량을 주었음에도 눈 앞에 먹을 것이 보이면 또 다시 욕심을 내기 때문에 견주의 입장에서는 '내가 사료를 부족하게 줬나?'라는 고민에 빠지기 쉬운데요. 이러한 고민을 덜기 위해 우리집 강아지에게 딱 맞는 급여량을 책정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강아지사료 적정급여량: 기본편 기본적으로 대부분의 사료 제품에는 하루에 급여해야 할 사료 권장량이 안내되어 있습니다. 사료의 종류에 따라 고단백질을 사용하는 등 각 사료별 열량이 다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사료별 권장량에 맞추어 주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예를 들어 소형견(5kg~10kg)의 일일 급여량이 120g~250g이라고 하면, 5kg의 강아지는 120..

[강아지 식분증] 강아지가 똥을 먹는 이유와 해결법까지! [내부링크]

강아지 식분증이란? 식분증은 동물이 자신이나 남의 배설물, 즉 똥을 먹는 증상을 말합니다. 배설물을 먹어서 '똥개'라고 부른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개에게는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이며, 다른 이름으로는 호분증이라고도 합니다. 식분증은 모든 견종에서 일어날 수 있지만 시츄에게 매우 빈번하게 나타나는 편으로 식분증하면 대표적으로 언급되는 견종이 바로 시츄입니다. 시츄가 특히 이 분야에 악명이 높은 이유는 아래 별도로 살펴보겠습니다. 식분증은 개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육식동물에게 나타납니다. 야생의 육식동물은 초식동물의 초식동물이 배설한 똥을 먹거나 사냥을 한 경우에도 초식동물의 내장 속의 소화 중인 풀 등의 식물, 똥을 먼저 먹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 과정에서 배설물을 배부를 정도로 충분히 먹으면 근육이나 살..

최신 지자체별 반려동물 지원정책 총정리! 병원비 걱정 줄이는 방법 놓치지 마세요~ [내부링크]

전국 지자체 유실, 유기동물 입양비 지원정책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에 따르면 전국의 지자체 동물보호센터에는 매년 10만 마리가 넘는 유실, 유기동물이 구조되어 보호받고 있으나, 이 중 45.2%(2021년 기준)만 원래 주인에게 돌아가거나 새로운 주인을 찾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농식품부는 유실, 유기동물 입양 장려를 위해 입양비 지원합니다. 지원대상은 지자체 동물보호센터에 있는 유실, 유기동물을 입양하려는 자로 입양 후 6개월 이내로 지원을 신청이 가능합니다. 지원항목은 질병진단비, 치료비, 예방접종비, 중성화수술비, 동물등록비, 미용비 등으로 보조금 60% 자부담 40%로 마리당 최대 25만원이 지급됩니다. 지자체별로 지원금액이 다를 수 있으니 자세한 사항은 시, 군, 구에 문의하는 것이 ..

강아지 예방접종: 시기와 종류, 순서, 비용, 접종비용 절약하는 꿀팁까지! [내부링크]

예방접종이 필요한 시기 건강한 강아지라면 출생에서 3주까지는 대체로 평화롭다. 분만 직후 강아지는 눈을 뜨지 못하며 처음 이틀 동안은 머리를 밑으로 묻고 잠을 잔다. 5~6일 뒤부터 귀가 들리고 탯줄이 떨어지게 된다. 자는 동안 강아지는 놀라기도 하고 소리에 반응을 나타내는데, 이것을 활동하는 잠이라고 한다. 활동 잠은 강아지들이 하는 유일한 운동 방법이고 후에 쓸 근육의 발달을 돕기도 하기 때문에 지극히 정상적이다. 추위에 약할 때이니 따뜻한 담요를 덮어주는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 3주~4주령의 강아지는 움직임이 활발해지며 젖니를 생성한다. 20시간 이상 수면을 하는 등 90% 이상 잠을 자고 10%의 시간은 젖을 빨며 젖꼭지를 차지하기 위해 경쟁한다. 14~17일 차에 눈을 뜨기 시작한다. 5주~2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