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서의 생활이 갖는 장점 중에 하나는 다양한 나라의 음식점을 경험해볼 수 있다는 것이다. 한때 같은 쉐어 하우스에서 지냈던 일본인 친구가 곧 일본으로 돌아가는데 집 근처에 너무 가보고 싶은 음식점이..
과거 애주가였던 나는 과음한 다음날 숙취가 얼마나 끔찍한지 잘 알고있다. 애주가에게는 과음한 다음날 "다신 술 안먹어" 라고 다짐했다가 1-2일 후 다시 술을 찾는 일은 아주 흔한 일이다. 술 먹은 다음날 깨질..
체력은 가장 기본적으로 필요한 요소이다. 체력을 기르면서 얻는 효과가 정말 많은데 가장 큰 장점은 주어진 시간을 더 효과적으로 쓸 수 있다는 점이다. 물론 학업이나 일을 할 때도 중요하지만 그 외의 내 시간..
어렸을때부터 '아침에 먹는 사과는 금이다'라는 말을 지겹게도 들어왔다. 사과를 매일 아침에 먹으면 의사를 만날일이 적어진다는 말도 들어본적이 있을 것이다. 나는 작년부터 건강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고 건..
해외여행을 준비할 때 반드시 체크해야 할 부분 중 하나인 화폐 정보! 각 나라에서 사용하는 화폐가 다르기 때문이다. 물론, 요즘에는 해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카드가 많기 때문에 예전보다 더 수월하게 해외여..
외국에서는 이미 대중화가 된 생리컵이지만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많이 알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생리대 사용의 문제점이 제기되면서 생리컵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생리컵이란? 생리컵은 월경 시 생리..
생리통은 여성 70% 이상이 경험하는 통증이다. 심한 경우에는 아무일도 하지 못할 정도로 일상에 지장을 주기도 하는데 생리통이 정확히 어떤 것이며 생리통이 심할때 완화할 수 있는 방법, 음식에는 어떤 것들이..
콜라비는 사실 우리나라에서 많이 알려진 채소는 아니지만 요즘 연예인 등 유명인이 콜라비를 섭취하는게 유행처럼 번지면서 콜라비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아직 콜라비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이..
감기는 바이러스에 의해 사람의 호흡기관에 나타나는 감염증상이다. 증상으로는 두통, 기침, 재채기 등이 있을 수 있으며 독감과 비슷한 증상을 갖는다. 감기와 독감의 차이는 독감은 주로 오한, 발열 등 전신증..
현대 사회에 바쁘게 살아가고 잠이 부족한 사람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온갖 스트레스와 정신 질환, 나쁜 생활 습관 등으로 쉽게 잠들지 못해 불면증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다. 수면은 우리 생활 중 중요한 부분을..
10년 전 쯤만해도 아보카도는 한국에서 보기 힘든 과일이었고 아보카도의 존재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들도 많았다. 내가 아보카도를 처음알게 된건 8년전쯤 호주를 방문했을 때였는데 호주에서 아보카도는 정말 흔..
이번 포스팅은 친구와 9월에 함께했던 캐나다 동부 여행에 대한 블로그의 마지막 편으로 여행 일정 및 경비에 대한 포스팅이다. 사실, 캐나다 동부는 갈만한 곳이 거기서 거기이기 때문에 여행 계획을 세우는게..
오늘의 포스팅은 캐나다 토론토로 워킹홀리데이를 떠나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알고 있어야 할 토론토 대표 구직사이트에 대한 글이다. 잡 구하는 사이트/방법 5가지를 소개한다. 캐스모 [캐스모] 캐나다 한국인 스..
부의 추월차선 - 엠제이 드마코 난이도 / 추천 '부의 추월차선' 저자 엠제이 드마코 작가는 30대에 자수성가한 백만장자 사업가이며 발명가다. 그는 부자가 되는 추월차선 법칙을 발견했고, 단시..
나는 2019년 3월에 학생비자로 캐나다 토론토에 오게되었고 비자는 2019년 12일 31일까지로 승인이 났다. 원래 내년에도 캐나다에 있을 계획으로 온 것은 아니었지만 9개월도 채 안되는 기간이 영어를 늘리는데 충..
캐나다로 워킹홀리데이를 오게 되면 공항입국심사 후 '실제 비자'를 받아야 한다. 워킹비자 승인레터를 받았다고 해서 워킹비자를 확답 받은게 아니라는 말이다. 공항 입국심사 후 직원에 지시에 따라 한 오피스에..
오늘은 지난번 업로드한 홈스테이와 룸렌트 비교 글에 이어 조금 더 상세한 후기를 다뤄보려고 한다 홈스테이vs룸렌트(가격, 장단점 등) 블로그 참고 [캐나다/토론토 생활정보] 토론토 홈스테이 VS 룸렌트 토론..
토론토 어학연수를 오게 된다면 홈스테이를 할 것인가, 룸렌트를 할 것인가는 누구나 한번쯤 고민해 볼 주제가 아닌가 싶다. 나는 호주에서 워킹홀리데이를 한 적이 있었는데 그 때 홈스테이를 경험해보지 못해서..
여행, 워킹홀리데이, 어학연수 등을 목적으로 토론토에 방문하게 될 경우 반드시 알아둬야 할 프레스토 카드! 프레스토 카드는 토론토에서 사용하는 교통카드로 우리나라 티머니와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프..
나는 여행할 때 호텔보다는 에어비앤비를 이용하는 편이다. 물론, 가격이 훨씬 저렴하다는 것이 중요한 이유이기도 하지만 다른 장점도 굉장히 많다. 우선, 부엌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재료를 사와서 직접 요..
캐나다 토론토에 온다면 반드시 가봐야하는 나이아가라폭포! 토론토 시티 기준으로 1시간 30분~2시간정도 소요된다. 여행사를 이용해서 이곳 저곳 둘러보는 사람도 많지만 나는 자유여행으로 가서 1박2일 자고 오..
누군가 나에게 몬트리올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게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나는 주저없이 아우라쇼를 말할 것이다. 원래 잘 감동받거나 하지 않는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쇼 끝나고 물개마냥 마음에서 우러나는 박수를..
나는 몬트리올에 총 두번 다녀왔는데 한번은 차를 이용해서 다녀왔고 한번은 버스를 이용해서 다녀왔다. 지난번 포스팅에서도 말했듯이 몬트리올 여행에서 차를 렌트해서 가는건 비추한다. 특히나 운전자가 한명이..
캐나다 동부는 사실상 나이아가라 폭포 외에는 관광지가 많지 않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시간을 조금 더 투자해서라도 몬트리올과 퀘백에 다녀오는데 확실히 토론토와는 다른느낌이다. 이곳 저곳에서 불어가 들..
김미경의 드림온 - 김미경 난이도 / 추천 '김미경의 드림온' 저자 김미경 작가님는 27년째 꾸준한 자기계발과 강사생활을 하며 꿈을 이뤘다. 이 책에서 저자는 꿈의 핵심 가치를 결핍, 실행력, 역량,..
나는 오늘도 경제적 자유를 꿈꾼다 - 청울림(유대열) 난이도 / 추천 '나는 오늘도 경제적 자유를 꿈꾼다' 저자 청울림 작가님은 대기업에서 13년간 근무하다 자신에게 더 의미있는 있는 삶을..
흔들리는 30대를 위한 언니의 독설 - 김미경 난이도 / 추천 '언니의 독설' 저자 김미경 작가님은 사람들에게 꿈을 심어주는 라이프 코치이자 전문 가아로 성공을 거뒀다. 이 책은 스스로를 가장 초라..
꿈이 있는 아내는 늙지 않는다 - 김미경 난이도 / 추천 '꿈이 있는 아내는 늙지 않는다' 저자 김미경 작가님은 대한민국 최고의 강사이자 대표적인 여성 멘토이다. 강사 경력이 무려 27년에 독서를..
1년만에 교포로 오해받은 김아란의 영어 정복기 - 김아란 난이도 / 추천 '1년만에 교포로 오해받은 김아란의 영어 정복기'의 저자 김아란 작가님은 구독자 30만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유튜버로 더 유..
부자아빠 가난한아빠1 - 로버트 기요사키 난이도 / 추천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시리즈 책은 제테크 분야 고전으로 손꼽힌다.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 작가에게는 두 아버지가 있었다. 교육은..
부의 본능 - 브라운스톤 난이도 / 추천 부의 본능은 브라운스톤 작가님의 작품이다. 거듭되는 실패를 통해 단련된 저자는 우량 주식과 부동산에 투자해 재기에 성공했고, 충분한 부를 이룬 뒤..
아들 셋 엄마의 돈 되는 독서 - 김유라 난이도 / 추천 '아들 셋 엄마의 돈 되는 독서' 저자 김유라 작가님은 24이라는 어린 나이에 결혼을 했다. 당시 꿈은 그저 백마탄 왕자님과 일찍 결혼하여 가정..
멈추지 마, 다시 꿈부터 써봐 - 김수영 난이도 / 추천 이 책은 내가 정말 좋아하는 김수영 작가님의 책이다. 우연히 김수영 작가님의 유튜브 영상을 보고 마음스파라는 책을 보고 완전 팬이 되어버렸..
서평을 시작하며 내가 지금 가장 처음으로 느끼는 감정은 '어색함'이다. 독서와는 담쌓고 지내왔던 내가 이전에는 생각도 해보지 못한 서평을 쓰고 있다니, 어이가 없기도 하다. 항상 독서는 지루한 일이라고만..
나이아가라에서의 2일차이자 어느덧 여행의 마지막날이라고 할 수 있는 7일차가 되었다 (8일차 오후12시40분 비행기였기 때문에) 오후 3시에 토론토로 가는 버스를 탑승할 계획이었기 때문에 나이아가라 폭로를 한..
드디어 기대하고 기대했던 토론토의 대표 관광지! 나이아가라 폭포에 가게 되었다 메가버스를 이용하려고 계획했지만 카지노버스로 반 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갈 수 있는 버스를 알게되어 카지노 버스로 나이아가라..
어느덧 여행 5일차가 되었다 새벽버스를 타고 토론토에 도착해서 집에오자마자 기절했다 오후 2시 정도에 일어나서 날씨를 확인하니 꽤나 화창한 날씨였다 그래서 캡틴스보일에서 점심을 해결하고 토론토 아일랜드..
아침 7시에 몬트리올 가는 버스를 타야했기 때문에 일찍 체크아웃을 하고 숙소에서 나왔다 숙소에서 20분정도 걸어가니 오를레앙 버스 정류장을 쉽게 발견할 수 있었다 도착하니 이미 버스가 대기하고 있어서 바..
여행 3일차이자 몬트리올 여행 2일차 아침이 되었다 오늘은 몬트리올에서 완전한 하루를 보낼거라 가장 많이 걷는 날이 될 거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충분한 휴식을 취한 뒤 오전 11시쯤 숙소를 나섰다 La Banquise..
여행 2일차, 아침이 밝아오기도 전에 집을 나서야 했다 6:30am에 몬트리올로 출발하는 버스를 타야했기 때문이다 몬트리올 도착 예정 시간은 12:15pm 대략 6시간정도가 소요된다 아침 일찍 출발해야 몬트리올에서..
이번에 친구가 7박8일로 토론토로 여행을 왔다 오전 9시45분(대한항공), 토론토피어슨공항 3터미널로 도착이었다 내가 토론토에 왔었던 6개월전까지만해도 자동입국심사가 없었는데 이제는 자동입국심사가 생겨서..
토론토 공항 Toronto Pearson Airport에서 다운타운을 가는 방법은 세 가지이다 1. 택시 or 우버 2. 버스 & 지하철 3. UP 내가 가장 추천하는 방법은 UP를 이용하는 방법인데 목적지에 따라 버스&지하철을 이용하..
나는 2013년 필리핀 2개월, 2019년 필리핀 2개월, 2019년 캐나다 6개월 이렇게 어학연수를 진행했고 이를 바탕으로 필리핀과 캐나다의 어학연수를 비교해보려 한다. 나는 어학원이나 유학원과는 관계된 사람이 아..
나는 캐나다에 오기 전에 필리핀 세부 2개월 + 캐나다 토론토 6개월을 미리 등록하고 왔다 필리핀 세부에서는 이전에 올린 포스팅을 보면 알겠지만 잉글리쉬펠라 라는 어학원에서 2개월동안 어학연수를 했다 홍보..
얼마전에 PEI(토론토 에드워드 아일랜드)에서 있는 친구가 토론토로 놀러왔다 그 쪽에는 한인 레스토랑이 따로 없기 때문에 김치찜이 너무 먹고싶다고 해서 김치찜을 찾았는데 블로그에서 Little Piggy's Korean B..
요즘 토론토 날씨가 너무 좋아서 놀러가기에 딱인 날씨인듯 하다 이번주에는 어디를 갈까 인터넷 검색하던 와중에 블루마운틴이 눈에 띄였다 사실 블루마운틴은 겨울에 스키/보드와 스파를 즐기러 가는곳으로만 알..
토론토 여행을 계획하고 있거나 생활중이라면 못해도 한번은 꼭 들어봤을 여행지 토론토 아일랜드! 토론토에서 인기있는 장소이자 접근성이 좋아 토론토에 온다면 한번쯤은 꼭 가는 곳이 아닐까 생각한다. 여름이..
네이버에 '토론토 맛집'이라고 치면 2위에 당당하게 올라가있는 BANH MI BOYS 그리고 친구가 베트남 샌드위치인 반미를 홍대에서 먹어보고는 진짜 넘 맛있다고 찬양을 한 덕분에 반미보이즈는 조만간 꼭 가봐야겠..
원래 피자덕후는 아닌데 이상하게 요즘 피자가 너무 먹고싶었다 생각해보니까 3월에 토론토에 와서 지금까지 피자 먹으러 딱 한번 갔더라^^; Boston Pizza에 가서 빅맥 피자를 먹었었는데 굉장히 맛있게 먹었던 기..
이번주 월요일은 Holiday라 토, 일, 월 3일 연휴가 생겼다 토론토 아일랜드를 갈까 하다가 해밀턴으로 가기로했다 해밀턴은 토론토에서 나이아가라 가는 길 도중에 위치해있다 나는 남자친구 오토바이를 타고 다..
선택에 있어서 그 기준점이라는 건 객관적이 될 수도 있지만 주관적인 경우가 많다고 생각한다. 이번 포스팅은 내가 세부 어학연수를 두번 경험하고 내 나름의 관점에서 내가 다시 세부 어학연수를 간다면 필요한..
이번에 소개할 곳은 Rooster Coffee House 라는 카페인데 개인적으로 맘에 들었던 카페 중 한 곳이다 인테리어도 마음에 들었지만 커피맛도 좋았던 곳! 특히 토론토에서는 진짜 바리스타가 커피를 하는 곳이라고..
핀치역에서 볼일이 있는 날이었는데 친구도 나도 중간에 텀이 생겨서 어디에 가 있을까 하다가 스타벅스는 지겹고 새로운 카페에 가보고 싶었다 핀치역은 잘 가지 않아서 어디갈지 두리번 거리다가 핀치역 바로 앞..
토론토에는 다문화 도시인만큼 다양한 나라의 음식을 먹어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사실 입맛이 좀 까다로운편이라(향신료같은거에 예민해서) 새로운 음식을 잘 시도하지 않는 편이긴 하지만 토론토 와서는 새로..
토론토에는 굉장히 많은 헬스장이 있고 특히 GoodLife 라는 헬스장이 가장 대표적이다 토론토는 아무래도 날씨가 너무 춥다보니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운동이 보편적인 것 같다 토론토에서 가장 많이 하는 운동을..
오늘 소개할 레스토랑은 일식가츠를 메인으로 하는 Katsuya로 미시사가, 다운타운, 스카보로, 놀스욕 이렇게 토론토에만 4곳이 있다 나는 이날 Bluffer's Park에 다녀오는 길이라 스카보로에 있는 지점으로 갔다..
오늘은 필리핀 세부 여행시 꼭 알고가야 할 환전/교통수단/유심/음식/날씨/준비물/팁/치안 필수 정보에 대해서 얘기를 해보려고 한다 :p 화폐 / 환전 필리핀은 페소라는 화폐를 사용하는데 환율은 20.5~24원정도..
필리핀 세부에는 아름다운 곳이 정말 많다 세부는 어딜가도 좋지만 그 중에서도 추천하는 여행지 5곳을 선정해보았다 보홀(Bohol Island) : 모든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여행지 보홀은 세부에서 2시간정도 떨어진..
세부에서 큰 백화점을 꼽으면 아얄라몰과 에스엠몰을 말할 수 있다 아얄라 관광객들이 꼭 한번은 들리는 쇼핑몰이고 에스엠몰은 아얄라 가 본 사람들이 다른 쇼핑몰 또 갈데가 있나 하고 찾아서 가게되는 곳이다..
나는 한국에서도 스타벅스, 커피빈, 투썸플레이스 등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점을 그닥 좋아하지 않는다. 커피가 그닥 맛있지도 않은데 비싸기만 하다는 느낌이 들기도 하고 한국에는 커피 맛도 훌륭하고 분위기도..
이번 포스팅에서는 2012년, 2019년 각각 2개월씩 필리핀 세부에서 생활하면서 내가 꼽은 맛집 (굳이 맛이 아니더라도 꼭 가봐야 할 레스토랑/펍)을 소개하려고 한다 어학원 친구들과 내 의견을 바탕으로 5곳과 각..
내가 어느나라에 있든 나에게 진정한 맛집은 한식집이 될 것이다 나는 한식을 너무나 사랑하는 한국인이기 때문에♥ 매운음식, 떡볶이, 곱창, 회 매니아인 내가 세부에서 유일하게 먹을 수 있었던 음식 신전..
겨울이 너무너무 긴 토론토라 그런지 여름에는 기다렸다는 듯이 페스티벌을 수시로 열고 술집들이 페티오(우리나라사람들은 흔히 테라스 혹은 파티오라고 함)를 개방한다 나는 한국에서도 테라스 술집 가는걸 굉장..
아직 토론토를 많이 경험해보지 않아서 그런지는 잘모르겠지만 4개월간 캐나다에 있으면서 느낀건 확실히 한국이 놀거리가 더 많다는 것이다 친구를 만나서 카페를 갈때도 우리는 괜찮은 카페가 너무 많아서 고르..
오늘은 내가 애정하는 카페 Jimmy's Coffee 에 대한 포스팅을 하려한다. 미리 열심히 검색해서 간 곳은 아니고 어학원 수업 끝나고나서 약속시간까지 3시간정도가 붕떠서 노트북가지고 시간 떼우기 좋은 카페를 가..
토론토는 다국적 이민자가 인구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만큼 여러가지 나라 음식을 맛보기에 아주 좋은 도시라고 생각한다. 토론토에 왔다면 한식을 먹기보다는 여러 나라 음식을 도전해 보는걸 추천한다. 오늘..
이번 포스팅에서는 내가 2달동안 지냈던 잉글리쉬펠라의 수업//국적비율/시설/규칙 등 세부적인 사항에 대해서 포스팅 하려 한다 (어학원 홍보 목적이 아니라 지극히 개인적인 후기!) ※ 잉글리쉬 펠라 캠퍼스, 기..
세부 여행을 계획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일정에 꼭 넣는 세부 막탄 호팅투어! 사실 4박5일 이상의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에게는 추천하지 않지만 (개인적으로 좋았지만 세부에는 그만큼 아름다운곳이 너무 많기..
토론토에는 바베큐(삼겹살, 소고기 등)를 먹을 수 있는 곳이 많지만 특히 한인 바베큐 레스토랑은 진짜 큰맘 먹고 가야한다 가격도 너무 비싸고 양도 적기 때문이다 그나마 Fake Korean BBQ 무한리필이라고 중국인..
2일차에는 새벽 5시까지 준비해야했기에 숙소 옥상에서 간단히 맥주한잔 하고 잤다 숙소 도착하자마자 올려다본 하늘은 정말 잊지못한다 별이 진짜 너무 많아서 한동안 넋놓고 쳐다봤다 투어 가격에 있는 숙소와..
내가 세부를 좋아하는 이유는 바다와 하늘이 미치게 이뻐서이기도 하지만 할 수 있는 액티비티가 많기 때문이다 :))) 가와산 폭포는 세부 유명한 관광지 중 하나인데 이전에 세부에 왔을때 다녀온 적이 있다 근데..
# 보홀 맛집, 레스토랑 바우 Barwoo 우리는 1일차 저녁으로 미리 인터넷검색해서 생각해둔 맛집이 있었다 Barwoo라는 한인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인데 아시안퓨젼요리라고 해야하나? 무튼 진짜 맛있어보이기도하고..
보홀 2일차에는 스쿠버다이빙이 예정되어있기 때문에 체력, 시간을 고려하여 일정을 많이 잡지 않았다 그리고 2일째에도 여러 관광지를 돌아다니면 밴을 하루를 더 빌려야했기 때문에 대부분의 관광명소들은 1일차..
보홀에 가기전에 꼭 방문해야겠다고 생각했던 곳은 로복강, 초콜릿섬, 발리카삭(스쿠버다이빙), 알로나비치 딱 이렇게 4곳.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중간 중간에 다른곳을 들리기로 했다 아무래도 스쿠버다이빙은 체..
나는 7년전 세부에서 어학연수를 2달간 하고 이번이 세부에서의 두번째 어학연수인데 처음갔을때 보홀을 가지 못했던게 굉장히 한이었다 그래서 이번에 어학연수를 계획했을때 보홀은 정말 꼭가봐야할곳 1순위였다..
토론토에 와서 가장 많이 찾은 한식집 엽떡 한국에서도 정말 자주 시켜먹을정도로 엽떡중독자이다 한식을 너무너무너무 좋아하는 나에게는 정말 토론토 엽떡은 사랑...♥ 더군다나 토론토에서는 매운 음식을..
카모테스 섬은 아직 관광지로 떠오른 곳은 아니기 때문에 인터넷에 생각보다 정보가 많이 없어서 시행착오가 조금 많았다 레스토랑 1일차 점심: Twin Island Bar & Grill 2일차 저녁: Aladin Beach Resort 내..
2일차에 정말 온몸의 소름과 함께 잠에서 깼다 우리가 전날 자기전에 에어컨 온도를 최저온도로 맞춰놓고 놀았는데 그대로 잠들었다가 9명중에 단 한명도 중간에 끄지않고 다같이 누가꺼주기만을 바라며 덜덜떨면..
나는 세부에서 2달간 어학연수를 했기 때문에 여행할 시간이 비교적 많았다. 사실 카모테스는 필리핀 오기 전에는 계획에 없던 곳인데 필리핀 여행의 맛을 알고는 한군데라도 더 가고싶어서 가게 되었다. 결과적으..
'세부에서 카모테스 섬에 가는 방법'은 1. 다나오항에서 가는 방법 (콘수엘라항구) 2. 피어1에서 가는 방법 (포로항구) 3. 세부요트클럽(막탄)에서 가능방법 (콘수엘라항구) 이렇게 총 3가지이다. 가장 많은 사람..
학원 도서관에서 공부를 하고 있던 평화로운 주말이었다 원래 주말에 도서관에 가지 않지만ㅋㅋ 날씨가 또 미치게좋았지만 그날만큼은 이상하게 공부하고싶어서 도서관에서 공부하고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유혹의..
오늘은 Fella의 식당, 카페테리아에 대해서 얘기해보려고 한다. 펠라 정문에 들어가자마자 바로 왼쪽에 보이는 건물이 카페테리아 건물인데 아마 기숙사 다음으로 자주가게될 곳이 아닌가 싶다ㅋㅋ 나가서 사먹지..
이 레스토랑을 소개하는데 왜이렇게 웃음이나는지 정말... 이만큼 내가 애정하는 캐나다 최애 레스토랑 해산물 천국 캡틴스 보일을 소개하려 한다. 내가 어느 레스토랑 가서 정말 너무 맛있다. 또 오고싶다. 이런..
내가 3월 중순쯤 토론토에 도착해서 지금 3개월정도가 지났는데 정말....... 수도 없이 아팠던 것 같다. 한국에서는 그렇게 감기 한번 안걸렸던 내가 여기서는 안 아픈날을 꼽기가 더 힘들정도였으니.. 항상 감기..
오늘 소개할 곳은 필리핀 여행 시 반드시 가야할 '마사지샵'이다. 필리핀 여행오면 1일 1마사지 하고 가는 사람도 많고 남녀불문 한번씩은 꼭 마사지를 받고 가는 것 같다. 뭐, 아무래도 가장 큰 이유는 가격인듯..
이번에 소개할 곳은 제3의 펠라라고 불리는 벤자민이다. 펠라는 내가 다녔던 어학원인 Fella를 말하는 거고 펠라는 2개의 캠퍼스로 이루어져 있어서 각각 캠퍼스를 펠라1, 펠라2이라고 부르는데 벤자민은 펠라2에..
오늘은 필리핀에서 유명한 필리핀 레스토랑인 Mang Inasal에 대해서 소개하려고 한다. 망이나살은 내가 정말 좋아하는 필리핀 레스토랑중 하나이다. 예전에 2012년도에 갔을때 학원 바로 옆에 위치해있어서 진~~짜..
필리핀 여행가면 정말 많이보이는 Chowking! 친구가 추천해주기도 했고 체인점이 너무 많아서 체인점이니까 당연히 맛있지 않을까? 싶어 찾아간 곳 마침 이날 마땅히 갈 레스토랑이 없기도 했다ㅠㅠ 내가 간 지점..
오늘 소개할 맛집은 Crazy Crab 이라는 곳인데 Gaisano Country Mall 1층에 위치해있다. 이 레스토랑은 확실한건 아니지만 한국인이 운영하는 것 같다. 내가 갔을 때 좀 있다보니 한국인 사장님으로 보이는 분이..
이번 포스팅은 Grid에 관한 포스팅인데 맛집이라기보다는 공간이라고 해야 사실상 맞는 표현일 것 같다. 매번 어학원 돌아갈때 택시타고가다가 봤던 곳인데 볼때마다 저긴뭐지? 한번가보고싶은데? 생각이 들었기..
오늘 포스팅하는 레스토랑은 Gaisano Country Mall 안에 있는 Light House 이다. 가이사노 컨트리몰은 우리 어학원에서 그나마 가까운 몰이라 쉽게 방문하는 곳이었는데 저녁을 먹고 어디서 맥주 한잔 더 할까 하..
오늘의 맛집은 해산물을 주 메뉴로 판매하는 Choobi Choobi 로 프랜차이즈 레스토랑이다. 어학원 친구 몇명이 다녀와서 가리비가 그렇게 맛있다고 극찬을 해서 가게된 곳! 나는 SM Seaside mall에 위치해있는 Choo..
오늘은 세부에서 특별한 곳을 포스팅하려한다. 내가 잘 모르는건지 모르겠지만, 세부에는 분위기 좋은 바가 한국만큼 많지 않다. 근데 어학원 그룹 수업중에 많은 친구들이 강추하는 곳이 있어서 도대체 얼마나 좋..
Moon Cafe는 내가 직접 찾아본건 아니었고 (사실상 가본곳들중에 내가 찾아 간 식당이 별로 없는듯ㅋㅋㅋㅋㅋ) 내가 매운음식 좋아한다고 하니 문카페를 추천해주길래 가봤는데 결론적으로는 매운음식과 무슨 관계..
오늘은 맛집이라기보다는 야경 관람하기에 너무너무 좋은 레스토랑에 대해서 포스팅하려한다. 지난번에 포스팅했던 블루엘리펀트 야경도 너무 좋지만, 탑 오브 세부는 다른 느낌의 야경이다. 탑 오브 세부는 탑스..
세부는 날씨가 덥기 때문에 저녁에 야외에서 술마시기에는 정말 너무너무 좋다. 세부에는 야외 테라스 바가 많은데 블루 엘리펀트는 세부 시티 야경을 한 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는 점에서도 넘넘 좋다. 블루 엘리..
오늘 소개할 맛집은 필리핀 전통? 음식인 레촌을 주 메뉴로 판매하는 곳이다. 레촌은 우리나라의 족발과 보쌈과 맛이 비슷한데, 족발은 껍질이 굉장히 부드러운 반면, 레촌은 껍데기가 바삭하다. 물론 레스토랑에..
세부를 방문한다면 한번쯤 방문해보길 권하는 IT Park Night Market! 이름대로 IT Park에 있는 야시장인데, 정확한 이름은 Sugbo Mercado 이다. 우선, 추천하는 이유는 1. 각 나라별 음식을 팔고 있고 세부에는..
오늘은 내 세부 최애 맛집, 버킷쉬림프에 대한 포스팅을 하려고 한다. 버킷쉬림프는 인터넷 검색해서 간게 아니라 어학원 친구가 데리고 가서 우연히 가게된 곳인데 내 입맛에 딱이었다. 우선 나란 사람은 해외여..
오늘은 English Fella의 기숙사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려 한다. 제가 어학연수를 떠나기 전에 어학원 정보를 찾아봤을때 대부분이 홍보글이라 실제로 내가 궁금한 정보는 찾아보기 어려웠기 때문에 English Fella에..
English Fella에 대해서 소개하기에 앞서, 간단하게 설명을 하자면 나는 2019.01.20~03.19까지 Fella에 지내면서 8주간 어학연수를 했다. 따라서 이 포스팅은 19년 3월 19일 기준 정보를 바탕으로 한다. (**그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