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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저니로 표현하는 내 마음 '시간 관리, 일정 관리' [내부링크]

요즘 시간과 일정을 잘 관리하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하루는 24시간이지만 48시간처럼 효율적이고 능률적으로 관리하고 싶습니다. 해야 할 일, 하고 싶은 일은 많은데 매번 시간이 부족하다는 핑계만 입에서 나옵니다. 다이어리도 구매하고, 일정관리 템플릿도 찾아보며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내년이 아니 오늘부터 바꾸고 싶은 마음입니다. prompt : mindset, pencil drawing 마음가짐을 바꾸고 싶은 마음으로 미드저니 프롬프트에 mindset을 입력해 봤습니다. 복잡한 제 머릿속을 밖으로 꺼내놓은 듯한 이미지를 생성했습니다. 복잡하기만 하고 정리가 안되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저를 보는 것 같습니다. prompt : Time Management, mindset, efficient, Kore..

미드저니 그림일기 - 커피 한 잔의 여유 [내부링크]

231010 나의 하루 일상 중 하나는 아는 형과 반려견을 만나 커피 한 잔을 마시는 일이다. 점심때 잠깐 만나 편의점 커피를 사서 뒤편으로 간다. 반려견 '또순이'는 한 켠에 두고, 커피를 마시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눈다. 달리기, 풋살, 부동산 등 생각나는 주제에 대해 대화를 한다. 별 것 아닌 것에 웃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형이 담배 한 모금을 마시면, 나는 커피 한 모금을 마신다. 담배를 끊겠다던 다짐은 며칠이 안가 번복되는 모습도 보고 마라톤을 위해 꾸준히 계획적으로 연습하는 모습도 바라본다. 마라톤을 하려면 담배를 끊어야되는게 아닐까라는 나의 생각과 담배가 힘이 된다는 형의 생각은 많이 다르다. 담배는 쉽게 끊지 못하지만, 마라톤을 위해 체계적으로 달리는 모습은 위화감을 주기도 한다. 물..

미드저니 그림일기 - 연휴를 마치고 다시 돌아온 일상 [내부링크]

231004 연휴가 끝나고 다시 일상이 시작되었다. 길었던 연휴 덕분에(?) 일상에 적응하는 일이 쉽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야 할 일이 있기에 컴퓨터 앞에 앉아서 낯섦을 극복하려 한다. 미뤄뒀던 일을 하다보니 시간이 금방 흐른다. 집중한만큼 빠르게 흐르는 시간이다. 매번 이렇게 시간이 흐른다면 얼마나 좋을까. 물론 놀 때는 반대가 좋다. 아이들도 '놀 때는 왜 시간이 빨리 흐를까?'라면 의문을 던진다. 놀 때만 몰입이 되는걸까? 일을 하거나 중요한 업무를 할 때도 몰입이 잘 되길 바랄 뿐이다. 휴식을 통해 재충전을 하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공상과 상상의 시간을 되었을까?! 휴식을 할 때마다 이렇게 만들고 싶지만, 막상 휴식의 끝자락에는 아쉬움만 남는다. 다음 주 월요일은 공휴일이다. 한글날! 한..

미드저니 그림일기 - 길었던 추석 연휴에 다녀온 국립중앙박물관 [내부링크]

231002 길었던 추석 연휴의 막바지에 국립중앙박물관에 다녀왔다. 멀리 여행을 가지 않고 서울에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선택한 곳이 국립중앙박물관이다. 점심을 지나 근처에 도착했는데 주차장 들어가는 길부터 꽉 막혔다. 박물관이 이렇게 인기가 많았었나?라는 생각을 했다. 30분 정도 줄 서있다가 겨우 주차를 했다. 국립중앙박물관에 처음이라 생각했는데, 다시 기억을 더듬어보니 두 번째였다. 첫째가 어릴 때 어린이박물관에 왔었다. 어쩐지 낯익은 곳이 있더라니.. 아이들이 보고 싶은 곳을 관람하고 '영원한 여정, 특별한 동행: 상형토기와 토우장식토기' 특별전도 구경했다. 원래는 입장료를 내야 하지만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9월 28일부터 10월 9일까지 무료 관람이 가능했다. 이런 건 봐줘야지!! 중..

미드저니에 'South Korea', 'Republic of Korea'를 입력하면? [내부링크]

문득 미드저니에 대한민국을 입력하면 어떻게 나올지 궁금했습니다. 과연 미드저니는 대한민국을 어떻게 표현할까요? 대한민국을 영문으로 표기하면 'South Korea' 또는 'Republic of Korea'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조금은 설레고 기대하는 마음으로 프롬프트를 입력했습니다. 처음에는 Republic of Korea를 입력했습니다. 음.... 대한민국과 무슨 관계가 있는 이미지일까요? 태극무늬도 없습니다. 빨강과 파랑으로 뭔가 표현하려고 한 것 같지만 전혀 다릅니다. 첫 번째 사진에 태극기의 건곤감리를 표현하는 듯했지만 이마저도 실패했네요. 미드저니 실망입니다. ㅠㅠ 두 번째로 South Korea를 입력했습니다. 멋진 거리 이미지가 생성됐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거리가 아닙니다. 일본인..

미드저니로 농구 이미지 만들기, 슬램덩크의 추억 [내부링크]

농구를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어릴 적 농구대잔치, 슬램덩크를 통해 농구를 많이 접했습니다. 특히, 슬램덩크 만화책을 많이 봤습니다. 영화로 나온 건 아직도 못 봤지만요. 오래된 만화이지만 지금봐도 재밌습니다. 농구 이미지를 만들려고 하니 사진 이미지보다는 애니같은 스타일이 더 끌립니다. 명령어 describe를 이용해 프롬프트를 추출해보고 거기서 조합해서 만들었습니다. 원하는 동작의 이미지는 아니지만 분위기나 그림 스타일은 마음에 듭니다. 슬램덩크에서 강백호와 서태웅이 마지막에 하이파이브(?)를 하는 모습을 표현하고 싶었는데 어렵더군요. 이미지를 사용해보고 decribe도 사용해봤지만 마음처럼 안됩니다. ㅜㅜ 비슷하면서도 조금씩 다른 느낌의 이미지입니다. 멋진 남자들의 스포츠 느낌이군요. 배경에 bea..

미드저니로 스켈레톤 이미지 만들다가 실패한 날 [내부링크]

동계스포츠 중에 스켈레톤이라는 종목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윤성빈 선수가 평창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면서 알게 되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이언맨 헬멧을 쓰면서 유명해지기도 했습니다. 스켈레톤의 멋짐 모습을 미드저니로 생성하고 싶었습니다. 먼저 스켈레톤이라고 입력을 했습니다. 다수의 해골들이 나왔습니다. 당황스럽습니다. 썰매 몸체가 앙상한 뼈대 같다는 의미에서 스켈레톤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skeletons이라고만 입력하니 뼈다귀만 나옵니다. 험난한 여정이 예상되더군요. winter sports를 추가했습니다. 하지만, 겨울 스포츠를 즐기는 뼈다귀들이 나올 뿐입니다.ㅎㅎㅎ 귀여운 것 같기도 합니다.ㅋㅋㅋ atheletes를 추가해도 나오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skeletons 단어가 스포..

미드저니로 스포츠 컬링 이미지 만들기, claude 이용하기 [내부링크]

인스타에 매일 하나씩 생성 AI인 미드저니 이미지 올리는 챌린지를 하고 있습니다. 한 달 동안 매일 올리는 미드저니 챌린지인데, 저는 주로 스포츠와 관련된 이미지를 만들어보는 중입니다. 다양한 이미지도 있지만 주로 스포츠의 한 장면을 만들어 보는 중입니다. 이번에는 컬링을 주제로 만들어봤습니다. 미드저니 프롬프트에 'curling'이라는 단어만 입력했습니다. 컬링 스톤과 여성 이미지만 생성되었습니다. 원피스를 입기도 하고, 배경으로 눈 덮인 산이 보이기도 합니다. 조금 더 자세한 프롬프트가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Claude를 사용하여 프롬프트를 만들어봤습니다. 문장만 보면 너무나 멋집니다. 조금의 수정을 거쳐서 Claude가 알려준 프롬프트를 그대로 입력해봤습니다. 과연 미드저니에서도 멋지게 만들어줄..

종이학이 들어있는 병 이미지 만들기 [내부링크]

미드저니 강의를 듣고 인스타를 개설했습니다. 무얼 올리면 좋을까 고민하다가, 아이들과 종이학을 접고 있던 시기라 종이학이 담긴 병을 만들어 봤습니다. 프롬프트에 paper crane, photo 만 넣었더니 종이학만 표현이 됩니다. 색종이로 접은 종이학과 다르게 진짜 학처럼 생겼네요. 병에 들어있는 모습을 표현하고 싶었기에 in bottle을 추가했습니다. 예쁜 병과 종이학이 나왔습니다. 예쁘긴 하지만 원하는 스타일은 아닙니다. 업스케일도 해보면서 원하는 모양이 나오기를 바랍니다. 아이들과 학 천 마리를 접는 중이었기에 one thousand를 추가했습니다. 천 마리는 아니지만 많은 수의 종이학이 나타납니다. 거기에 soft light까지 추가했습니다. 부드러운 조명까지 좋네요. 조명을 sunset li..

나의 첫 미드저니 이미지 [내부링크]

미드저니(Midjourney)는 인공지능으로 그림을 생성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그 중에서 가장 이미지를 잘 생성하는 프로그램이 미드저니(Midjourney)입니다. AI 이미지 생성 프로그램은 미드저니 외에도 스테이블 디퓨전, Dall-E2, 노블 AI 등 다양하게 존재합니다. 관심을 가지며 찾아보다가 미드저니 강의를 듣게 되었고 이미지 생성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처음으로 생성했던 그림입니다. 프롬프트는 'whale', 딱 한 단어였네요.^^ 고래라고만 입력을 했는데 생각치도 못한 그림이 나와서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보니 어색한 부분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정말 멋진 이미지입니다. 직접 그리라고 했으면 절대 못 그렸을텐데, 단어 입력만으로 이렇게 멋진 그림을 그릴 수 있다는 것이 놀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