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봄입니다.(3월 중순) 아직은 날이 쌀쌀합니다. 막내가 태어난지 한달도 채 되지 않아 저는 강릉에 집을 보러 다녔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뭐가 그리 급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내는 급하게 다닌 모습이라고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