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enojinhothoughts의 등록된 링크

 zeenojinhothoughts로 등록된 티스토리 포스트 수는 48건입니다.

상업적으로 사용 가능한 3대 무료 이미지 사이트 모음 [내부링크]

짜자잔! '아는 것이 힘이다' 란 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들어봤다. 그동안 개인적인 이야기들만 끄적여봤는데, 이 카테고리 안에서는 앞으로 살면서 여러모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들을 다루려 한다. 자, 그럼 첫..

귀여운 건 알아가지고 [내부링크]

만지고, 꼬집고, 깨물고 막 괴롭혀주고 싶어 으이구 못 말려 정말로 귀여운 건 알아가지고 태어날 때 왜 이렇게 귀엽게 쏙 태어났을까 싶어 으이구 못 살아 ㅁ젇망ㄱ롱 귀여운 건 알아가지고. 읽어주셔서 감사..

집에서 메이플 마끼아또를 쉽게 만드는 법 [내부링크]

커피 넘나 좋은 것. 나는 블랙커피도 좋지만 달콤한 커피도 마찬가지로 좋아한다. 기분에 따라 씁쓸한 블랙커피를 마시며 무언가에 집중을 할 때가 있고, 때론 달달한 카라멜 마끼아또를 마시며 잠시 바쁜 생활에..

16:8 간헐적 단식 잠시 접어두고 불금엔 치팅데이! [내부링크]

먹고 싶은 거 다 먹자. 나는 평일 오전 9시에서 오후 5시까지 회사에 근무해있을 동안만 음식을 먹는다. 바로 이것은 16:8 간헐적 단식! 16시간 공복을 유지하고 남은 8시간은 아무거나 먹으면서 건강도 챙기고..

Resolver - Yoshimata Ryo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OST) [내부링크]

터벅 터벅 터벅 터벅. 와아~ 날씨 정말 좋다 그치? 경치도 아주 예술인데~ 헤헤헤 응! 오늘 날씨 진짜 최고다 오빠! 여기 오길 정말 잘했다 호호호 근데 오빠, 우리는 결혼 언제 해? 나 기다리는 거 이제 지처..

[리뷰] 괴물 이야기 영감은 곽재식 작가의 <한국 괴물 백과>로부터! [내부링크]

<한국 괴물 백과> (곽재식 지음, 이강훈 그림)를 읽으며 제일 먼저 생각난 것은 '와 한국에 뭔 놈의 괴물이 이렇게나 많아'였다. 총 282종의 한국 괴물들을 다룬 이 책은 제목 그대로 한국 괴물을 담은 백과사전..

오늘은 그냥 그런 날이야 [내부링크]

방 청소하기로 했는데 오늘도 못했어 지저분한 책상을 보면 한숨만 나와 블로그에 쓸 이야기는 많은데 하루 종일 뒹굴어서 못썼어 점점 소재는 쌓여만 가 치과에서 스케일링 받았는데 잇몸이 조금 내려앉았다네..

구글 애드센스 신청이 승인되었다 [내부링크]

즐거운 블로그 생활에 아이싱처럼 '애드센스'라는 자그마한 달콤함이 더해졌다. 흠 어디 보자...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하고 첫 포스트를 올린 날짜가 2019년 6월 5일 수요일이다. 지금 이 글을 쓰는 날로부터 2..

특별한 경험이었던 교도소 투어, Kingston Pen Tours [킹스턴 당일치기 여행 3편] [내부링크]

킹스턴 교도소 투어를 앞두고 시간이 좀 더 남아서, 우리는 킹스턴을 더 구경하고 투어 장소로 가기로 했다. 번화가를 걸으면서 뤼니가 나보고 언제 이발소를 차렸냐고 디노스 바버샵을 가리켰다 (디노... 지노,..

작고 아름다운 석회석 도시, 킹스턴 [킹스턴 당일치기 여행 2편] [내부링크]

유럽은 안 가봤지만 유럽 느낌이 나는 다운타운 킹스턴으로 우리는 떠났다. 킹스턴에 도착해 뤼니의 추억 장소인 고등학교 그리고 아파트를 둘러보고 우리는 다운타운 킹스턴으로 왔다. 번화가 안으로 들어와 나..

뤼니의 '캐나다' 고향 킹스턴으로 [킹스턴 당일치기 여행 1편] [내부링크]

7월 20일 토요일, 뤼니와 나는 당일치기로 킹스턴에 놀러 갔다. 여름이기도 하고 (항상 그래 왔듯이 ㅎㅎ) 요번 주말에는 뭐하고 놀까 생각하다가 몇 년 전에 뤼니와 킹스턴으로 놀러 가서 좋은 추억을 만들었던..

[프리뷰] <한국 괴물 백과> 곽재식 작가의 11년간 채집한 한국 괴물 자료! [내부링크]

일주일간 한국으로 잠시 휴가 갔다 온 형이 드디어 오늘 다시 캐나다로 돌아왔다. 내가 이토록 기다려온 이유는 이 포스트 제목에서 봐서 알 수 있듯이 책 때문이다. 물론 일용할 식량이 바닥나서이기도 하지만...

나를 가득 채워줘요 [내부링크]

햇빛이 뜨거운 여름인데 나는 너무 쌀쌀해요 체감온도 40도 폭염이라는데 나는 너무 추워요 남들은 즐겁고 활기차 보이는데 나는 너무 외로워요 이런 쓸쓸한 내 마음 나를 가득 채워줘요 냉장고가 운다. 장 좀 봐..

회사에서 피자를 쏜다! [내부링크]

그 누가 피자를 거부하겠는가, 더군다나 회사에서 쏘는 공짜 피자라면 말이다! 7월 26일 금요일, 회사에서 피자데이를 가졌다. 종종 회사에서 불금에 직원들에게 점심으로 피자를 시켜주는데, 난 이날이 참좋다...

유 & 유 [내부링크]

나에겐 3살 차이 나는 형이 있다. 우리는 싸우지 않고 서로 잘 지내는 형제다. 보통 친구들이나 남들의 형제 사이를 들으면, 별로 그렇게 친하게 지내는 사이는 아니라고 하는데 우리는 그러지 않는 거 같다. 싸움..

생애 처음 맛보는 데판야끼 & 한밤의 오락실 데이트 [뤼니의 27번째 생일 - 2편] [내부링크]

태어나서 처음으로 데판야끼를 맛보았다! 반밀스에서 즐겁게 쇼핑을 하며 놀고 나서 배고파진 뤼니와 나는 인터넷에서 평이 좋은 데판야끼집를 찾고 구글맵에 내비게이션 목적지를 입력한 다음 저녁을 먹으러 출발..

수고스러운 홈커트/이발 [뤼니의 27번째 생일 - 1편] [내부링크]

2019년 7월 7일 일요일은 뤼니의 생일이다! 하지만 행운의 럭키 넘버 7으로 축복받은 뤼니의 생일 하루전, 7월 6일 토요일에 만나서 우리는 미리 생일을 축하하며 놀았다. 왜냐, 일요일보다 토요일에 실컷 노는게..

눈물샤워 (feat. 에일리) - 배치기 [내부링크]

나 쏘울이, 무사고로 9만 킬로미타씩이나 달려왔다. 그런데 겨우 나를 타고 출퇴근 거리 10분인 회사를 왔다 갔다 하다니... 오후 5시 10분, 회사에서 망할 놈의 주인집에 오늘도 도착했다. 이 얼마나 게으르고..

즉흥적인 캐나다데이 블루마운틴 나들이 [내부링크]

7월 1일은 캐나다데이, 건국기념일/공휴일이다. 운이 좋게도 이날은 마침 월요일이라서 대다수의 직장인들은 꿀 같은 롱위캔드 (Long weekend)를 보낼 수 있었다. 그래서 원래 일주일에 한 번 토요일에 데이트하는..

Cowboys from Hell - Pantera [내부링크]

그놈이 왔다. 어디서 굴러 나온 놈인지 파리 한 마리가 내 주위를 '위잉 위잉' 소리를 내며 거슬리게 내 주변을 어슬렁거리기 시작했다. 그냥 자기 혼자 조용히 내 시야에서 없어졌더라면 가만히 있었겠지만 아니..

왔다, 왔군 [내부링크]

'드륵'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리고 형이 말한다. "난 왔다!" 방에 있던 나는 그러면 말한다. "왔군!" 언제부터였을까, 우리가 이렇게 간단한 인사를 주고받기 시작 한때가? 아마 같이 살았던 엄마가 다시 한국으로..

벌써 하루가 다 갔네 [내부링크]

월요일에서 금요일 오전 9시에서 오후 5시 일상적인 출근과 퇴근 아쉬운 나의 평일 눈 깜짝하더니 벌써 하루가 다 갔네 오늘은 어제가 되고 다시 내일이 오겠지 토요일에서 일요일 자유로움에서 되돌아가기까지 얼..

통돌이 꼬치요리 + 카메라 테스트 [내부링크]

6월 29일 토요일 아침, 뤼니와 만나기 전 일단 나는 동네 샤퍼스를 잠깐 들렸다. 왜냐면... 뤼니와 같이 전날 도착한 새로 산 카메라도 볼 겸, 테스트도 하고 사용방법도 알아볼 겸, 겸사겸사 오늘은 어디 특별..

[개봉기] 드디어 미러리스 카메라를 샀다 (feat. 올림푸스 PEN E-PL9) [내부링크]

6월 22일 토요일에 뤼니와 함께 미러리스 카메라를 구경하러 이곳저곳 전자제품 매장들을 돌아다녔었다. 하지만 마음에 드는 카메라를 찾지 못하였고, 매장 할아버지한테 친절한 훈계를 받고나서 우리는 그날 카..

젊음의 노트 - 유미리 [내부링크]

유미리의 <젊음의 노트>를 들으면서, 나는 생각했다. 젊다는 게 뭘까? 10대, 20대, 30대, 혹은 그저 나이가 어리거나, 몸이 쌩쌩하다고 해서 꼭 젊은 건 아니다. 젊음은 우리가 마음을 어떻게 가지고 있는지에 달..

싸구려에는 싸구려 [내부링크]

오늘도 굳모닝 하신가 회사 건물아. 정신 좀 차리게 모닝커피나 마셔볼까. 말이 스타벅스 커피머신에 스타벅스 원두지, 넌 언제나 먹어도 싸구려 맛이 나는구나. 참 이상하단 말이지.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싸..

단 7분 만이라도 [내부링크]

단 7분 만이라도 내게 시간을 줘 그것은 당신이 지푸라기라도 잡아줘 단 7분 만이라도 내게 시간을 줘 그것은 당신이 칼을 뽑아 무라도 베어줘 단 7분 만이라도 내게 시간을 줘 그것은 당신이 유일한 희망줄을 잡..

일상적인 스퀘어원 데이트 + α [2편] [내부링크]

미러리스 카메라를 보러 일단 캐나다에서 제일 큰 전자제품 매장인 베스트바이(Best Buy)를 가봤다. 그런데 생각보다 우리 마음에 드는 카메라가 없었고 가격도 비쌌다. 우리가 생각한 버짓은 택스까지 다해서 CA..

일상적인 스퀘어원 데이트 + α [1편] [내부링크]

6월 22일 토요일 오전 11시, 언제나 그래 왔듯이 뤼니와 나는 스퀘어원 쇼핑센터 (Square One Shopping Centre) 앞에서 만나 데이트를 했다. 스퀘어원은 내가 사는 곳 (미시사가 지역)에 가까이 있기도 하고 버스..

고마워 [내부링크]

매주 토요일은 뤼니와 데이트하는 날이다. 서로 직장인이기도 하고, 사는 곳이 차로 40분 거리다 보니, 남들이 하는 평일에 퇴근 후 잠깐 보고 헤어지는 그런 낭만적인 것을 하고 싶지만 쉽지가 않다. 그 이유인즉..

언제 어디서나, 애니타임! [내부링크]

나의 하루는 애니타임과 함께한다. 이 글은 애니타임에게 바치겠다. 입안이 심심할 땐, 애니타임! 자일리톨 성분으로 충치 걱정, 노타임! 언제 어디서나, 애니타임! 1. 회사에서 졸림이 몰려올때, 애니타임! 2...

오 캐나다! [내부링크]

오 캐나다! 어느덧 캐나다 온 지가 벌써 15년 이상이 된 거 같구나. 이제 내 나이 반이상을 살았으니, 한국 보다도 더 고향이 되어버린 캐나다. 그래, 이 카테고리에서 올리는 첫 글은 그러면 캐나다를 위해서 캐..

확 마! [내부링크]

산다는 건 힘들고 고달픈 거다 언제 또 터질지 모르는 일 널 초조하게 만들지 확 마! 걱정하지 마 투애니포세븐 네 주변 반경 15미타 언제든지 내가 이 바닥 꽉 붙잡고 있지 확 마! 어디 들어와 봐 확 마! 읽어..

펭귄트랩/얼음깨기 보드게임을 샀다 [내부링크]

예전에 페이스북을 보다 어느 한 여성이 할머니와 펭귄트랩 보드게임을 즐겁게 하는 동영상을 본 적이 있었다. 영상 속 보드게임을 하는 방법은 매우 간단했는데, 서로 순서대로 얼음블록을 하나하나씩 망치로 떨..

뭔가 허전해 [내부링크]

한창 블로그 글을 열심히 쓰고 있는데 배가 고파진다. 그럴 땐... 감자칩을 먹자! 그런데 뭔가 허전하다. 그럴 땐... 콜라와 함께 먹자! 행복 지수가 +1 올랐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독고다이 - 데프콘 [내부링크]

으아아! 싸따뚜루미 크트루니미 니모르차좌수어!!! (독자들을 배려해, 검열 처리한 욕이다) 살면서 가끔은 욕을 내뱉고 싶을때가있다. 주로 나는 차를 운전할 때 상대편의 비매너 운전에 화나, 욕하고 싶은 상황이..

잠깐만 나와봐 [내부링크]

뭐해 지금 많이 바빠? 날씨가 너무 좋아 이렇게 햇빛 쨍쨍한 날 얼마 만인지 몰라 바람도 선선하고 공기도 좋아 그냥 길가에 있는 나무조차 너무 이뻐, 하나의 그림 같아 이런 데서도 꽃이 피네 신기하다 잠깐..

책 읽는 게 재밌어진다 [내부링크]

참, 이상하다. 책이란 책은 매우 싫어하고, 책장에 책이 수두룩해도 거들떠보지 않은 내가 요즘에는 책을 읽다 못해, 서점에 가서 구경하고, 구매하기까지 한다. 나한테 어떤 변화 가 생긴 건지는 모르겠지만, 책..

나도 한때는 말이야 [내부링크]

나도 한때는 말이야 활기가 넘치고, 쿨하고, 엣지 있게 하루를 살았단 말이야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말이야 내 몸이, 내 몸이 아니게 된 거야 아이고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콜드브루 집에서도 간단하게 해먹자! [내부링크]

커피집에서 메뉴 고르기 귀찮아서 아아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시킬 때가 많았다. 그러던 어느 하루, 나는 좀 모험심이 생겨서 새로운 걸 마셔보자고 생각하고, 커피집 메뉴를 보고선 콜드브루가 있길래 '차갑게..

오늘도 평화롭다 [내부링크]

형이 음식을 한다 그날 내가 일용할 식량을 만드느라 수고한다 나는 설거지를 한다 그날 형이 음식을 만들 수 있게 깨끗이 닦는다 오늘도 평화롭다 어쨌든 먹을 수 있어서 감사하다 아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커플 운동화를 샀다 (feat. 뉴발란스 574S v2) [내부링크]

슬슬 가지고 있던 신발들이 많이 낡기 시작하고, 기분도 프레쉬하게 전환할 겸, 뤼니와 나는 함께 신발 쇼핑을 하러 뉴코아 매장에 놀러 갔다. 편한 커플 운동화를 사자고 결심한 우리는, 한참 스포츠 의류 쪽에서..

집밥이 최고다 [내부링크]

한국에 놀러 와서 2주 동안 있었을 때 많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나름 다양하게 음식을 먹었던 거 같다. 신전 떡볶이, 춘천 닭갈비, 장인족발, BBQ 양념치킨 등등등 다 맛있었다. 하지만 캐나다로 돌아가기 며칠 전..

시바 [내부링크]

귀엽다 시바. 그래서 샀다, 시바 핸드폰 케이스. 뤼니가 정색하며 말렸지만 책도 샀다, 시바 책. 시로앤마로 (shiroandmaro.com) 에서 더 많은 시바 제품들이 있던데 다 사고 싶어진다. 귀엽다 시바. 읽어주셔..

Cotton Fields - Creedence Clearwater Revival [내부링크]

햇빛이 풍부한 오늘, 날씨도 좋고 블로그도 시작해서 들떠있는 내 마음. 그런 내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오늘의 음악은 바로 Creednce Clearwater Revival의 <Cotton Fields> 란 노래다. 꾀 오래전 노래라 나는..

삐뚤어져도 돼 [내부링크]

정 자세로 오래 서있으면 불편하니까 짝다리 좀 짚어도 돼 편하게 성실하게 정직하게 살아왔으니까 가끔은 삐뚫어져도 돼 자유롭게 하지만 위험하니까 차선은 똑바로 지켜야 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 그럼 나도 한번 블로그라는 걸 해볼까느아?!! [내부링크]

어김없이 회사생활을 하며 지루함이 몰려왔던 어느 하루, 나의 걸프렌드 뤼니가 언뜻 나에게 말했다. "오빠! 오빠도 티스토리라는 블로그 한번 해봐 나랑 같이해보자!" 흠... 티스토리라 그게 원래는 초대장을 받..

Blood-starved Beast - Bloodborne OST by Tsukasa Saitoh [내부링크]

날씨가 점점 더워지는 요즘, 이제 제대로 여름이 우리에게 어슬렁어슬렁 다가오는듯하다. 그렇다면 시원한 것이 필요한데, 달콤한 연유와 팥이 들어간 팥빙수를 먹는 거 아니면 시원한 냉탕에 입수하는 방법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