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다녀온 대만 도착한 날 빼고 하루도 안 빠지고 비가 오다니... 최악의 날씨 ㅋㅋㅋㅋ 오후 비행기 타고 도착한 대만 친구들은 각 지역에서 모여서 마지막 날 만나기로 하고 일단은 언니랑 같이 여행 도착..
진짜 푹푹 찌는 날이에요 너무 더워서 돌아다닐 수가 없네요 ㅋㅋ 땀을 너무 흘리고 다녀서 그런지 금방금방 지치네요! 그래도 남경에 있다가 한국만 오면 피서 오는 느낌이에요! 여름 시작 전부터 40도 정도는..
지난번 퇴근길에 들리게 된 펍입니다. 사무실 바로 앞이라 항상 가보고 싶어만 하다 못 가봤는데 오늘따라 날씨도 시원하고 해서 야외 맥주 한잔하러 고고 프레즈드로이 엄청 유명하더라고요! 이사님께서 자주 가..
오늘은 중복날인데 닭고기 대신 양고기를 먹기 위해 마라샹귀 집인 라공방으로가게 되었어요 오랜만에 오빠도 가로수길 오고 해서 같이 마라샹궈먹으러 고고씽 점심시간 조금 지난 1시쯤 방문하니 웨이팅 없이 바..
저희 고객님이 사주신다고 해서 따라간 쿠키 집 벤스쿠키 가로수길에서 젤 맛있는 쿠키 집 같아요! 아니 제가 먹어본 쿠키 집 중에서 제일 맛있게 먹었어요 ㅎㅎ 중국에선 써브웨이 쿠키정도 먹었었는데, 맛이 확..
강원도 태백으로 고고씽 여름에는 다같이 모여서 여행갈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작년 여름은 목포, 이번 여름은 태백 가는 길에 하남 가서 초계국수 먹고 출발 오늘도 광주 휴게소 까지는 막힘 ㅜㅜ 결국 4시간..
주말에 아빠 엄마랑 가서 먹은 코다리찜 ㅋㅋㅋㅋㅋ 뭐 먹어야 하나 고민하던 중 아빠가 매운 거 먹고 땀 좀 흘려야겠다고 해서 데려간 곳 ㅋㅋㅋ 결국 아빠 혼자 사우나 했네 진짜배기명태촌 자양점 우선 밑..
주말에 어딜 가볼까 하다 찾아본 서울 근교 포천 서울에서 가깝고 해서 오랜만에 나들이 겸 드리이브 하러 집에서 1시간 반 정도 걸린 거 같다~ 가는 길에 포천 초입에 설렁탕집 가서 간단히 한 그릇 뚝딱하고 사..
오랜만에 대구를 가게되었습니다. 친할머니가 요양병원에서 퇴원하시고 해서 오랜만에 겸사겸사 다녀왔어요 오랜만에 고속버스를 타고 가는데 가는 도중 외할머니 집이 보이네요 소나무 숲 멀리서 봐도 눈에 들어..
지난번 지인 만나러 태백으로 go go 토요일 3시쯤 출발해서 휴게소 한번 가고 7시쯤 도착한 거 같아요! 경기도 광주 지나 나오는 첫 번째 휴게소는 사람이 너무너무 너무 많아서 포기 그리하여 그 다음번에..
블로그 초보라 뒤죽박죽이에요 ㅜㅜ 그래도 나의 추억을 남겨보자 해서 시작한 블로그 모든 게 좋은 추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지난번 고등학교친구들 만나러 중국 우한 방문 호북성이란 곳에위치해 있으며 인천에..
토요일은 휴무날이에요 날씨도 서늘하며 너무 좋길래, 일어나서 남양주 근처 드라이브하러 고고씽 점심 뭐 먹을지 고민을 하다가 그냥 지나가다 눈에 보이길래 무작정 들어갔다 오랜만에 먹는 닭갈비 ~ 고기가 나..
3월에 다녀온 파주에 위치한 카페 월롱역 앞 지나갈 때마다 공사하는 곳이 있어서 머 하는 거지 항상 궁금해하다 완공된 거 같아서 가보자 해서 들어간 카페입니다. 주차장도 바로 앞에 있고 해서 편하고, 테라스..
토요일은 매장 쉬는 날 시간이 날 때면 아빠 사무실 가서 일도 도와주고 수다 떠는 날입니다. 그리고 맛있는 거 함께 먹는 날 (사진 찍는 게 서툴러서 정말 좋은 음식들을 사진 속에 잘 담아오지 못했네요 ㅠ..
5월에 갔던 중국이야기 다시 가고 싶다 나의 일상으로 도착하자마자 마중 나와준 우리 언니 매번 마중 와주고 항상 장미꽃 한 송이씩 내 자리에 >,< 매일매일 서프라이즈인 언니 ㅋㅋㅋ 이래서 언니를 안 좋아할..
한동안 엄청 먹었던 다운 타우너 버거-DOWNTOWNER BURGER 아빠 사무실 근처에 있어서 항상 아빠 사무실 갈 때마다 아빠가 사무실에 준비를 해두시기 때문에 가자마자 바로 먹습니다. 먹고 또 먹고 맨날 먹고 ㅜㅜ..
2월 말에 다녀온 통영입니다. 워낙 여행을 좋아해서 지방을 이곳저곳 많이 다니는 편인데 , 통영 거제도는 너무 멀어서 한 번도 가본 적이 없었는데 오빠가 "가로 채널"이라는 방송프로를 보더니 무조건 가서 먹어..
토요일은 매장 휴무예요~ 그래서 오랜만에 외할머니 집 방문을 하기로 했습니다. 오랜만에 간 시골이라 기분도 좋고 어릴 적 놀러 가서 항상 뛰어놀던 생각이 나네요ㅎㅎ 네이버 이미지에도 많이 올라오는 할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