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웃장 복순천] 순천 최초 마라탕집


[순천 웃장 복순천] 순천 최초 마라탕집

순천이 마라탕집이 참 없었는데 여기가 터줏대감(?) 같은 집이에요 지금은 연향동에 충칭마라탕이랑 탕화쿵푸마라탕이 생겼지만...^^ 다만 마라탕 집들은 거의 주인분들이 조선족분들이라 요즘 우한폐렴때문에 한 국인 식당 말고는 평소보다 확실히 손님이 적어진거 같아요. 웃장 공영주차장 맡은편에 있습니다. 뭔가 중국중국스러움. 100g 1800원이라 프랜차이즈 대비 조금 가격이 비싸요 프랜차이즈는 보통 100g당 1600~1700원정도 맛있는 편이라 그래도 손님은 많아요. 고만고만한 재료들. 두유피가 있으면 좋겠는데 아쉽.. 꼬치가격도 좀 비싼편인듯.. 마라탕 아주매운맛으로해도 적당히 매움 쉐프님의 컨디션에 따라 맛이 조금씩 차이가있지만 마라탕은 항상 옳으니까.. 볶음밥은 너무 평타라...마라탕에 곁들이면 맛있습니다 :)ㅋ 꿔바로우 20000원인데 정말 맛있어요 새콤달콤바삭한 꿔바로우의 진수!!ㅎㅎ 라고나할까 양이 조금 줄어든거 같아요ㅠ 우한코로나 종식되서 빨리 마라탕을 마음편히 먹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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