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천개의향나무숲 솔직후기] 이 곳은 초심을 잃었네요


[구례 천개의향나무숲 솔직후기] 이 곳은 초심을 잃었네요

천개의향나무숲 전라남도 구례군 광의면 천변길 12 OPEN 10:00 CLOSE 17:00 입장료(음료포함아님) 대인 5,000 소인 3,000 음료별도 2,000 소품대여료 2,000 2년 전쯤인가부터 맘까페나 블로그,SNS에서 종종 보여서 방문하게 된 천개의 향나무숲 그전의 정보들, 사진들 때문에 제가 기대가 너무 컸을까요? 아니면 겨울이라서? 아무튼 눈탱이맞은 느낌의 솔직 후기를 남길까합니다. 이곳은 제가 알던 그곳이랑 너무 달랐어요. 일단 입구부터 입장료가있다는 고지. 제가 알기로는 커피, 차가격이 포함되어있었다고 알고있었기에 이 정도는 당연히 익스큐즈지 생각되었어요. 예쁜 정원이있는 카페에 왔다고 생각해서 식후에 온것이었거든요. 음..들어가는데 황량한 느낌에 약간 움찔했지만 구례까지 왔는데 핫플은 가줘야지~하면서 들어갔어요. 생각보다 볼거리가 많나보구나 싶은 정원안내도. 아무리봐도 좀 황량하긴 하죠... 비료? 퇴비? 냄새도 계속납니다. 가게앞으로 들어서면 양 2마리가 반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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