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마지막날 공항가기 직전까지도 아쉬워서 들렀던 다이묘 거리. 슈프림 매장부터 히스테릭 글래머까지 다양한 브랜드의 매장이 있는 곳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셋째가 열렬하게 추천했던 맛집 있어서 별 생각없이 들렀었는데 너무 맛있었어서 올린다. 하카타역에서 버스를 타고 약 20분 정도면 갈 수 있어서 좋다 :^) 정말 오랜만에 보는 히스테릭 글래머 매력적인 디자인의 옷들이 많고 아이덴티티가 확실한 브랜드라서 참 좋아했었다! 이번 포스팅의 주인공인 텐진 다이묘 거리에 있는 모토무라 본점 웨이팅을 한시간 정도 했는데, 일단 직원분께 몇명인지 인원을 말씀드리고 나면 휴대폰을 통해서 순번을 받는다. 아무래도 기다리는 시간이 길다보니까 근처를 구경하면서 돌아다니다가 내 앞으로 3번째 순서정도가 되면 돌아와서 다시 줄을 서면됐기에 동생이랑 신나게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왔더랬다. 비행기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때였지만 후쿠오카 여행 가장 큰 장점은 중요한 스팟들에서 공항이 그다지 멀지 않다는 것 c ...
#규카츠맛집
#다이묘맛집
#모토무라본점
#텐진맛집
#후쿠오카규카츠
#후쿠오카맛집
#후쿠오카여행
원문링크 : 후쿠오카 여행 맛집 텐진 다이묘 모토무라 본점 규카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