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 여행 밤머리재 단풍 포토존 여기 딱 좋아

경남 산청 여행에서 만난 밤머리재 단풍. 정말 아름다운 곳이었어요. 밤머리재 포토존을 따로 마련해둘 정도로 인기가 많은 곳. 여행블로거 요러브는 미시령 옛길이 생각나기도 했습니다. 한참을 돌아 돌아 굽이굽이 올라오는데 '다 왔습니다'라는 말이 들려서 봤어요. 그랬더니 이런 풍경이 펼쳐져 있더라고요.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10월 마지막 날 산청 여행이었는데 가을 풍경 아름다웠어요. 정말 딱 봤을 때 미시령 옛길이 생각났어요. 저 거기 엄청 좋아하거든요. 미시령 옛길이 통제되지 않을 땐 그쪽으로 가는데. 밤머리재라니. 이름도 마음에 쏙 들었어요. 뭔가 귀여운 느낌!!! 불긋불긋 밤머리재 단풍이 정말 잘 들었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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