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중앙화 플랫폼 디파이(Defi), 금융권의 새로운 대마로 도약할 수 있을까


탈중앙화 플랫폼 디파이(Defi), 금융권의 새로운 대마로 도약할 수 있을까

Decentralized financial, 이름하야 디파이 최근 A는 돈 문제로 속앓이하고 있다. 그가 B에게 빌려준 돈만 500만 원. B는 반년 전 A로부터 300만 원을 빌려 가고, 급전이 필요하다면서 200만 원을 추가로 부탁했다. 돈을 빨리 돌려받았으면 좋겠다는 A의 요구에 B는 매번 “조금만 시간을 달라”며 애원을 했다. 그러던 B가 어느 순간부터 연락을 받지 않기 시작했다. 문자를 보내도 답이 없고, 전화를 해도 받지 않는다. 불안한 A는 B의 지인들에게 연락을 돌렸지만 소식을 알 수 없어 조만간 B의 집을 찾아가 돈을 받아낼 예정이다. “가족끼리도 돈거래는 하는 게 아니다” 아무리 가까운 사이여도 금전 거래는 피하는 게 좋다는 뜻이다. 돈을 제대로 돌려받지 못하고 관계만 상할 수 있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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