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에서 나온 첫 전기차, 그란투리스모 폴고레


마세라티에서 나온 첫 전기차, 그란투리스모 폴고레

마세라티가 생각하는 전기차의 방향 그들이 선보인 첫 번째 전동 GT인 그란투리스모 폴고레(GranTurismo Folgore)를 보면 그런 생각이 먼저 드는데요. 이탈리아어로 번개를 의미하는 폴고레는 얼핏 보면 전기차라는 느낌이 나지 않은 이 스타일리시한 쿠페는 760마력을 내는 트라이 모터 시스템에 기반하고 있지만, 공기역학을 고려해 높이를 낮춰 더 민첩하게 주행할 수 있다고 하더군요. 그란투리스모 폴고레는 270kW로 충전할 수 있는 800V 아키텍처의 92.5kWh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으며 5분 충전으로 100km까지 달릴 수 있다고 하더군요.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에 이르는 시간을 의미하는 제로백은 2.7초라고 하고 최고 시속은 320km나 된다고 하니 내연기관 모델만큼 파워풀하지 않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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