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도어 쿠페로 재탄생한 람보르기니 우르스 공개


2도어 쿠페로 재탄생한 람보르기니 우르스 공개

튜닝으로 완성된 우르스 독일의 럭셔리 카 전문 튜너 '만소리(Mansory)가 람보르기니 우르스를 2 도어 SUV로 탄생시켰다. 지난 2020년 만소리가 튜닝한 우르스 베나투스(Venatus)를 기반으로 만든 2 도어 쿠페 모델인 '베나투스 쿠페 에보 C'는 계획부터 출시까지 약 1년 반이 걸렸고, 만소리는 차량을 쿠페로 개조하기 위해 광범위한 수정을 진행했다. 우선 만소리는 우루스의 B 필러를 약 200mm 뒤로 옮겼다. 전면 도어는 표준 안전 장비를 유지하고, 도어 외부에 있는 'Y' 형태의 주름을 새로운 형태로 적용했다. 튜너는 후면 펜더를 넓혀서 측면에 거대한 에어 인테이크와 새로운 C-필러 에어 인테이크도 적용했다. 이 밖에도 차량 외관에 부착된 공격적인 전면 범퍼와 대형 리어 스포일러, 디퓨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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