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리뷰]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시승리뷰]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쉐보레의 거함 모처럼 쉐보레에서 흥행몰이에 성공한 차량이 나왔다. 세단과 SUV의 특성을 조합한 크로스오버 유틸리티(CUV),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그 주인공이다. 옵션을 모두 넣어도 2,872만원이라는 착한 가격에 각종 첨단·편의 기능을 대거 탑재한 신차에 소비자들이 반응했다. 사전계약 개시 일주일 만에 계약 건수 1만3,000대를 돌파한 것이다. 화제의 차량,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시승하며 그 매력은 무엇인지 살펴봤다. 알파벳 엑스(X) 형상 외관 디자인…트레일블레이저보다 더 긴 전장 돋보여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외관을 살펴보면, 쉐보레 소형 SUV, 트레일블레이저를 연상케 한다. 쉐보레 관계자는 “크로스오버를 상징하는 알파벳 엑스(X) 형상을 차체 디자인 전반에 적용했다”며 “넓은 휠베이스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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