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서 게이트는 해명없이 여의도에 애플스토어 오픈, 속사정은?


빅서 게이트는 해명없이 여의도에 애플스토어 오픈, 속사정은?

“영어 할 줄 아세요?” 고객 응대 불합리함을 호소하기 위해 상급 매니저와 대화를 요청한 고객에게 애플 가로수길 직원이 한 말이다. 상급 매니저는 미국인이고 영어로 소통해야 한다는 ‘고객 무시’ 논란에 휩싸인 애플코리아가 여의도에 오프라인 매장 ‘애플 여의도’를 연내 오픈한다. 2018년 1월 28일 문을 연 신사동 ‘애플 가로수길’에 이은 국내 두 번째 애플스토어다. 애플 가로수길 애플 가로수길은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핵심은 지니어스다. 애플 기기, 서비스를 쓰는 국내 사용자가 애플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생겼다는 거다. 외주 공인 센터가 아닌 애플 전문가 지니어스를 통해 질 높은 고객 응대를 기대할 수 있다. 소비자는 문제 발생 시 온라인 채팅, 전화, 이메일 또는 직접 매장을 방문해 도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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