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의 성능단위가 왜 마력(馬力)일까?


엔진의 성능단위가 왜 마력(馬力)일까?

보통 우리가 차를 살 때 엔진의 성능을 따지게 되는데, 엔진의 성능을 표시하는 단위가 바로 HP(Horse Power) 즉, 마력이다. 아니 시대가 어느 때인데 아직도 말의 힘을 엔진으로 측정하는지, 그것보다 말마다 힘이 조금씩 다 다를 텐데 어떻게 말의 힘을 가지고 객관적으로 엔진의 힘을 표시하는지 궁금하지 않은가? 지금부터 HP의 진짜 의미와 그 유래에 대해 살펴보자. 먼저 놀라운 사실 한 가지. HP는 법으로 정해진 단위로 모든 자동차가 엔진의 출력을 HP로 표시하도록 되어 있다. 물론 국제 기준에 맞게 kW가 사용되기도 하지만 통상적으로는 마력이 더 많이 사용된다고. 마력은 말 그대로 말이 끄는 힘 그 유래는 바로 증기기관을 발명한 제임스 와트 때문이다. 그가 자신의 증기기관의 힘을 표현하기 위해..


원문링크 : 엔진의 성능단위가 왜 마력(馬力)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