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비보가 170년 전통의 독일 광학 기업 칼자이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비보는 12월 14일 공식 웨이보 채널에서 이 소식을 공유하며 파란색 칼자이스 로고가 박힌 카메라 이미지를 공개했다. 오랫동안 광학 업계 최강자로 군림한 칼자이스와 파트너십에 비보는 기대가 상당한 눈치다. 첫 칼자이스 모델 ‘X60 5G’를 오는 29일 중국에서 우선 선보인다. 후면 트리플 구성의 카메라 사양은 미공개인데 짐벌 안정화 기능이 지원될 전망이다. X60 5G 기본형과 X60 프로 5G, X60 프로+ 5G 3가지 모델로 나오는 X60 시리즈는 삼성전자 엑시노스 1080 엑시노스 1080 칩이 탑재되는 최초의 스마트폰이기도 하다. 엑시노스 1080 칩은 삼성전자가 처음으로 내놓은 5 나노 공정의 모바일..
원문링크 : 칼자이스(Carl zeiss)를 끌어들인 비보(VIVO), 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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