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펑크 버그들, 개발과정에서 이미 일어날줄 알고 있었다. 사이버펑크 개발과정을 보자


사이버펑크 버그들, 개발과정에서 이미 일어날줄 알고 있었다. 사이버펑크 개발과정을 보자

(2017년 당시에도 이미 채식 식단이 강제되는 상태였다) 예전부터 CDPR은 근무환경이 나쁘고 직원들의 이직이 잦은 것으로 유명한 회사였다. 게다가 업무가 제대로 문서화되지 않아 인수인계가 제대로 되지 않았고, 이직에 의한 업무 단절이 컸다는 건 공공연한 사실. 개발이 지연되고 마일스톤이 지켜지지 않은 결과, 따로 시간을 들여 프리렌더링 된, 혹은 스크립팅된 데모를 만들어야 했고 이건 개발 일정에 더욱 부담으로 돌아왔으며, 많은 개발자원이 낭비되곤 했다. (2017년 당시에는 아직 없었던, 2018년 E3 트레일러. 결국 이 트레일러 내용은 게임에 거의 반영되지 않았다.) 2012년에 사이버펑크 2020 IP를 구입 및 제작을 발표. 이를 바탕으로 고용한 20~30여명의 신규인원들과 개발을 시작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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