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출신 디자이너가 박차고 나와서 만든 스피커


애플 출신 디자이너가 박차고 나와서 만든 스피커

Syng이라는 실리콘 스타트업 업체가 있다. 참으로 비밀스러운 브랜드가 아닐 수 없는데, 공식 홈페이지조차 자세한 설명을 찾기 힘들 만큼 폐쇄적이지만 동시에 사람들의 흥미를 자극하는 스타트업이기도 하다. 미국 신생 오디오 브랜드인 Syng에 관심이 집중되는 이유는 단 하나지만 강력하다. 창업자가 전직 애플 출신이라는 점. Syng은 22년간 애플의 역사와 함께 했던 디자이너 크리스토퍼 스트링거(Christopher Stringer)가 애플 홈팟 개발자 아프루즈 패밀리(Afrooz Family)와 지난 2018년 설립한 오디오 브랜드인데, 드디어 첫 제품으로 홈 스피커를 공개한다고 해 화제다. 내부가 훤히 보이는 외관이 마치 우주의 기묘한 기계를 보는 듯한데, 위아래로 향하는 2개의 우퍼와 3쌍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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