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인물인 스티브 잡스는 생전에 사람들이 “한 손으로 편하게 조작할 수 있는 것이 스마트함”이라며 3.5인치 아이폰을 고수했다. 하지만 스마트폰 시장은 그의 바람과 정반대의 대형화 흐름으로 성장해왔다. 손안에 쏙 들어왔던 스마트폰은 어느덧 훌쩍 자라 더는 한 손으로 화면의 모든 영역이 커버되지 않는다. 스마트폰은 점점 무거워지고 커지는데 우리들의 손가락은 원한다고 길어지지 않는다. 세상에는 똑똑한 사람들이 정말 많다. 크고 무거워지는 스마트폰도 한 손으로 편하게 쓸 수 있도록 돕는 도구들이 등장했다. ‘링’ ‘그립’ 등의 이름을 가진 스마트폰 손잡이다. 스마트폰과 마찬가지로 그립도 진화하고 있다. ‘고 벨트(goBelt)’는 스마트폰 뒷면이 붙이는 여느 손잡이처럼 스마트폰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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