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주유소, 주유시간을 4분이상 넘기면 안된다고?


셀프주유소, 주유시간을 4분이상 넘기면 안된다고?

요즘은 운전자가 직접 주유하는 셀프 주유소가 크게 늘고 있는데, 번거롭기는 해도 주유비가 저렴하기 때문에 일부러 셀프 주유소를 찾아가는 운전자들도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많은 운전자들이 모르는 사실 중 하나. 셀프 주유소는 급유가 시작된 지 4분이 지나면, 가득 차지 않아도 급유가 자동으로 중단된다는 것, 알고 있었는가? 여기에는 재미있는 사정이 숨어있다. 일단 체크해야 할 한가지. 미국 영화를 보면 운전자가 직접 기름을 넣는 것이 자연스러운데, 우리나라는 그동안 왜 직원이 주유를 대신해줬을까? 그 이유는 바로 자동차에 들어가는 무연 휘발유나 경유가 인화성이 높은 위험물로 분류되기 때문. 즉, 위험물 취급 면허가 없는 사람은 직접 다룰 수 없도록 한 것이다. 그러다가 1990년대 소방법이 완화되어 주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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