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에서 나온 레트로 감성을 담은 미러리스, X-E4 발표


후지필름에서 나온 레트로 감성을 담은 미러리스, X-E4 발표

레트로 감성 후지필름이 새로운 미러리스 카메라 ‘X-E4’를 공개했다. X-E 시리즈 최신 모델로 레트로 감성의 검은색 가죽으로 장식된 콤팩트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전체적으로 세부 디테일을 걷어낸 디지털카메라에서 흔한 세로그립조차 뺐다. X-E4는 2610만 화소 4세대 엑스-트랜스 센서, 엑스-프로세서 4 이미지 엔진, 벨비아(사진 필름)와 이터나(영화 필름) 같은 18가지의 필름 시뮬레이션 모드 그리고 눈 깜짝할 사이(0.02초) 피사체를 잡는 자동초점(AF)을 갖춘다. 야생 동물이나 새 등 움직임 예상이 힘든 피사체를 추적하며 섬세한 표면 질감을 빠르고 정확하게 포착하는 까다로운 환경에서도 촬영의 제약이 덜한 창의성을 중요시하는 사진 애호가들의 갈증을 풀어준다. 동영상 기능도 강화됐다. 특히, 6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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