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가 계속되는 요즘, 이탈리아 명품 발렌티노(VLTN), 마크 제이콥스(Marc Jacobs)가 모여봐요 동물의 숲을 통해서 자사의 신규 패션 디자인을 선보였다. 런웨이가 게임 속으로 발렌티노의 경우 2020 S/S 및 2020 Pre-fall 의상 20종을, 마크 제이콥스는 6종을 공개했는데, 두 브랜드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취소된 런웨이를 대신해서 게임 내에서 자사의 새로운 패션 디자인을 선보이기로 했단다. 특히나 발렌티노는 사진작가 카라 청(Kara chung)과 협력해서 게임 내 공간을 스튜디오처럼 꾸미기까지 했다. ‘모여봐요 동물의 숲’이 성별을 가리지 않고 다양한 연령층에서 플레이된다는 것을 이용한 일종의 마케팅 수단이라고 할 수 있다. 패션에 관심이 있는 플레이어들은 양사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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