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 A42 출시, 스냅드래곤 750+5G 성능 굳

삼성전자 보급형 스마트폰 라인업 신형 A42 삼성전자가 국내 보급형 스마트폰 라인업을 강화한다. 오는 12일 5G 폰 갤럭시 A42 5G를 출시한다. 가격은 44만 9900원이다. 삼성전자 보도자료에는 언급되지 않은 하드웨어 사양을 보면 AP는 퀄컴 스냅드래건 750이다. 작년 9월 공개된 이 칩은 5G 모뎀을 포함하는 HDR 게이밍과 온-디바이스 AI 구현이 특징이다. 스냅드래건 X52 5G 모뎀은 6 GHz 이하 5G 통신망을 지원하고 멀티 기가비트급의 업로드, 다운로드 속도를 제공한다고. 2개 2.2 GHz 크라이요 570+6개 1.8 GHz 크라이요 570 구성의 옥타 코어 CPU에 아드레노 619 GPU 조합은 스냅드래건 675와 비교해 CPU 성능은 20%, GPU 성능은 60% 각각 향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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