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의 주식상장 밝은면과 복지의 어두운 이면, 투자포인트


마켓컬리의 주식상장 밝은면과 복지의 어두운 이면, 투자포인트

새벽 배송 마켓 컬리가 상장을 준비, 투자 포인트 국내 e커머스 시장의 판도가 요동치고 있네요. 우선 쿠팡이 미국 증시에 화려하게 입성했습니다. 상장 첫 날인 11일(현지시간) 종가 기준으로 시가총액은 100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이에 질 새라 ‘샛별 배송’ 원조격인 마켓컬리도 연내 증시 상장을 추진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매번 IPO(기업공개)설이 돌 때마다 성장에 주력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해왔지만, 이번에는 “지금이 적기”라는 판단이 섰다고 하네요. 12일 마켓컬리 운영사 컬리에 따르면 김슬아 대표는 지난달 26일 팀장급 이상 직원들을 대상으로 연내 상장 추진 계획을 공유했습니다. 올해 초까지만 해도 2년쯤 뒤에나 상장을 추진할 계획이었다고 하는데요. 급변하는 업계의 흐름을 지켜보던 김슬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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