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워치는 남자의 로망이지! 클래식 파일럿 워치 5가지


클래식워치는 남자의 로망이지! 클래식 파일럿 워치 5가지

클래식이 주는 오묘한 매력 사실 남성은 손목시계를 착용하지 않았다. 최초의 손목시계는 여성을 위한 것이었다. 비행용 장갑을 낀 채 회중시계를 주머니에서 꺼내기 번거로웠던 파일럿들이 파일럿 워치를 손목에 착용한 후부터 남성들도 손목시계를 착용하게 되었다. 하늘을 나는 파일럿은 그때나 지금이나 동경의 대상이니 말이다. 보석상이자 워치 메이커인 루이 까르띠에가 친구였던 비행사 뒤몽 산토스를 위해 1904년 최초의 파일럿 워치인 ‘산토스’를 만든 이래 지금까지 수많은 파일럿 워치가 나왔지만 대부분 비슷한 디자인 요소를 공유한다. 비행 중 급박한 상황에서 고글을 쓴 채로도 확인할 수 있도록 시계 다이얼과 인덱스, 시, 분침이 모두 큼직큼직하고, 장갑을 낀 채로 조작하기 쉽도록 크라운 역시 크다. 파일럿의 장비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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