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출시된 모바일 게임 ‘아이들프린세스(IDLE Princess)’가 선정적인 내용으로 논란이다. 특히 ‘육아’를 표방하는 15세 이상 가능 게임인데 딸을 비롯한 여성 캐릭터의 신체를 누를 때마다 캐릭터의 표정이 변하고 특정 부위를 터치하면 대사가 달라지는 것 등이 문제가 되는 모양. 오빠, 만지고 싶어? 이건 아니자나 아이들프린세스는 폴라리스 오피스로 유명한 인프라웨어가 자회사 아이앤브이게임즈를 통해 지난달 17일 출시한 게임이다. 이세계에서 만난 정령 여왕의 딸 ‘오를레아’와 함께 40여 종의 다양한 정령을 수집하고 키우며 오염된 세상을 정화한다는 스토리인데 구성은 좀 엉뚱하게 되있는 모양이다. 게임에서 딸로 등장하는 캐릭터는 최초 시작 시 8세로 설정돼 있고 첫 등장 시 유저를 ‘아빠’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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