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연휴, 고양이는 어떻게 해야 할까?


긴 연휴, 고양이는 어떻게 해야 할까?

연휴에 고양이를 데리고 갈 수 없다면 구정 연휴가 한 주 앞으로 다가왔다. 오랜만에 고향집에 들러 가족을 만날 수 있고, 여행을 가며 마음껏 여유를 누릴 수도 있는 명절. 고양이를 데리고 귀향길에 오를 수 없는 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 집에 두기 : 어른이니까 괜찮냥 1. 4~5일간 먹을 사료를 소분해서 그 그릇을 집안 여기저기 놓아두자. 자유 급식을 하는 고양이라면 알아서 식사를 잘 챙겨 먹을 것이다. 제한급식을 하는 고양이라면 자동 급식기를 사용하자. 2. 연휴 기간에도 깨끗한 물을 공급해 주는 것이 좋기에 물그릇에 물을 떠다 놓는 것은 조금 부적절할 수 있다. 집에 떠다니는 먼지가 물그릇에 들어가기 쉽기 때문이다. 급수기를 설치해 주면 좋은데, 완제품인 급수기의 가격이 부담스럽다면 ‘우산 분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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