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의 기린아 루시드 에어, 이달부터 본격 출고한다


전기차의 기린아 루시드 에어, 이달부터 본격 출고한다

테슬라를 능가할 수 있을까 테슬라의 쟁쟁한 경쟁 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는 루시드 모터스가 주행거리 800km 벽을 넘어선 프리미엄 전기 세단을 이 말부터 고객에게 인도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전기차 스타트업 업체인 루시드는 2018년 사우디아라비아 공공투자기금의 자금을 지원받아 지난 7월 상장했다. 루시드는 2012년까지 테슬라 모델 S 개발을 지휘했던 피터 로린슨이 CEO를 맡아 생산 문제를 해결하고 본격적인 양산을 시작했다. 루시드는 7만 7,400달러(9,174만 원)부터 시작하는 루시드 에어가 현재 1만 3,000건 이상 예약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계획된 최고급 루시드 에어 드림 에디션의 총생산량을 520대로 늘렸다고 밝혔다. 이 모델의 시판 가격은 16만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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