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서 나온 디지털 정원, LG틔운

엘지에서 나온 또 하나의 신 가전 LG전자가 또 하나의 '신가전'을 공개했다. 물론 기존에 없던, 완전히 새로운 가전제품은 아니지만, 관련 시장은 아직 명확히 형성되지 않은 상황이다. 바로 가정용 식물재배기다. LG전자는 14일 신가전 'LG 틔운(tiium, 이후 틔운)'을 첫 공개하고, 이 제품군을 공식적으로 '식물 생활가전'으로 정했다. 식생활 가전 틔운 은 LG전자가 보유한 가전 고유 기술이 모두 접목된 실내용 '스마트 정원'이다. 채소나 화초 등을 키우는 복잡하고 번거로운 과정을 간소화, 자동화해 누구라도 편리하게 식물을 재배할 수 있는 일종의 디지털 정원이다. LG전자가 가장 잘 하는 가전 기술, 즉 냉장고(디오스)의 온도 제어, 에어컨(휘센)의 공조 기능, 건조기(트롬/스타일러) 등의 인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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