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과 겐짱카레 논란


골목식당과 겐짱카레 논란

지난달 SNS를 통해 알려진 포항 덮죽 상표권 도용 논란에 이어 부산의 카레 전문점 겐짱 카레도 비슷한 피해를 입고 있다는 게 알려졌다. 다름 아닌 겐짱 카레 본점(본사) 주인의 가짜 사위가 허락 없이 프랜차이즈를 내는가 하면 상표권을 출원해 요식업의 권리도 탈취하려 했다는 의혹이다. SNS 호소문 겐짱카레 논란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했다. 부산에 본점을 둔 겐짱 카레는 일본인 부부 요시다 켄지와 요시다 사치코가 운영하는 일본식 음식점이다. 해당 음식점은 각종 맛집 예능 프로그램에 소개되며 널리 유명세를 탔다. 문제의 발단은 한 맛집 소개 프로그램에서 비롯됐는데 해당 방송에서는 본사를 운영하는 요시다 부부와 가족들이 소개됐다. 2대 주인장인 요시다 부부의 딸과 사위가 6년간 배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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