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_ 나의 가능성을 믿으며. 응원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배우고 나누고 연결하는 최지혜입니다:) 오늘 만들었는데 넘 재밌어서 ㅎㅎ 그동안 아마 이렇게 "저 다이어트해요!!" 라고 말한적은 없는 것 같아요. 또 바디프로필이 유행이니까 나도 한번 찍어보자 이런 마음도 아니에요 . 어릴때부터 타인과의 비교로 힘들었던 시간들을 지나 크리스천리더로 살아오면서 저는 하나님이 만들어주신 저의 모습에 매우 만족하면서 살아왔거든요 저를 직접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제가 168의 48키로의 워너비몸매는 아니거든요 ㅎㅎ 키도 크고 살집이 있어서 항상 언니소리를 들어왔지만 저는 저를 참 사랑했더라구요 출산하고 건강한 식단에 눈을 뜨면서 건강하게 한창 활동하다가 2019년 아빠가 돌아가시고 나서 마음이 무너졌던 것 같아요. 사실 아빠가 돌아가신 걸 제 탓을 해왔습니다. 뭔가 더 잘해드리지 못한 아쉬움일까요..(네;;; 저 K-장녀입니다) 그렇지 않다는 걸 알면서도 저는 아빠의 부재를 저의 못난 탓이라고 생각했고 그렇게 규정해버렸습니다. 스타일컨설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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