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그리고 오늘 일상


지난 주말 그리고 오늘 일상

지난 주말 그리고 오늘 일상 지난 주말 일상 부처님 오신날, 가족들과 할머니를 뵈러 절에 갔다. 난 모태 기독교인인데 할머니는 상주보살이시다는. 할머니께 인사드리고 점심 공양. 공양은 남기는거 아니야. 먹을만큼만 가져와서 비우기 :) 가족등 연등 접수를 하고, 헬륨 풍선 하나씩 챙겨 젤리, 별이에게 선물해줬다. 별이만 신남 좋지? 쑥절편, 기정떡, 인절미 냉장고 한가득 언제 다 먹나요 돌아오는 길, 이마트에 들려 장보기 매직랩, 달걀만 사러간 거였는데 꼭 필요한 것만 산거 맞나? 찔림 달걀 반찬을 좋아하니깐 보관함에 채워두고 남아있던 달걀은 앞칸, 그리고 오른쪽 보관함에 넣어야 먼저 먹지. 990원 소소한 깐마늘은 그대로 누텔라 병에 넣어 냉장고 속으로 누텔라 초코병, 이모조모 쓰임이 좋다는. 라이군이 좋아하는 초코빵과 내가 좋아하는 초코샌드 먼저 먹는 사람이 임자라 뺏길 수 없으니 밑장깔기 딸기산도 밑에 콕. 안보인다. 택배 물건도 정리하기. 이번엔 뭘 샀나? 비엔나 소시지 돼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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