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으로 떠오르기


수면으로 떠오르기

블로그에 마지막 글을 올린 것이 2년 전이다. 참말로~ 아무리 시간이 빨리 지나간다고 하지만 이건 마치 2년이 혹 하고 사라져 버린 기분이다. (별로 좋은 기분은 아니구만!) 2년동안 글하나 못올릴만큼 바빴다는 것은 거짓말이고, 뭔가를 읽고 기록을 남기는 것에 대한 피로감이 있었던 것같다. 깔끔떠는 성격에 주저리주저리 넝마인 채로 글을 남겨놓는 것도 싫었고 말이다. 그래서 그냥 다시 쓰고 싶을 때까지 쉬자했던 것이 2년이다. 하하~ 1년쯤 지났을까 2019년도 이맘때쯤 너무 오래 쉬었지? 하는 생각이 들어 다시 글쓰기 버튼을 누르고 뭔가를 쓰는 중간에 취소버튼을 눌렀다. 뭔가를 쓰지 않다가 보니 귀찮음의 관성이 다시 슬그머니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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