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질(탄수화물)과 단맛의 중독성(2)


당질(탄수화물)과 단맛의 중독성(2)

설탕은 뇌의 보상 시스템을 활성화하여 쾌감을 준다?! 그 쾌감, 어떤 것일까요? 후쿠다 박사님의 의견을 리퓨어생명과학이 소개합니다. 설탕이 뇌의 보상 시스템에 끼치는 활성화 작용을 긍정적으로 보는 입장도 있다 '설탕이 많은 음식은 건강에 나쁘다'는 것이 일반상식입니다. 암의 영역에서도 '설탕이나 정제도가 높은 곡물의 섭취량을 줄이자'는 것이 암 예방의 기본이 되었습니다. 설탕이나 정제도가 높은 곡물은 혈당지수가 높기 때문에 혈당이 상승하기 쉽고 인슐린 분비가 증가하여 암세포의 증식을 자극합니다. 인슐린은 지방의 합성을 촉진하여 비만의 원인이 됩니다. 그러나 설탕을 생산·판매하는 입장에서는 이러한 비판을 받아들이기 어려울지도 모르겠습니다. 생산 및 판매자 입장에서는 '설탕이 뇌의 보상 체계를 활성화하고 쾌감을 주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먹어야한다'는 의견까지 존재합니다. 예를 들면 일본의 독립 행정법인 농축 산업 진흥기구의 홈페이지에는 '설탕의 속설을 배제한다'라는 제목으로 설탕을 칭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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