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주가 되고 싶으신 분들은 꼭 한번은 읽어봐야 할 책 "군주론"

본문내용중 국가의 지도를 그리는 자들은 산이나 다른 높은 곳의 모습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아래로 내려가고 낮은 곳의 모습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산위로 올라가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인민의 성격을 잘 이해하기 위해서는 군주가 될 필요가 있고 군주의 성격을 잘 이해하기 위해서는 평범한 인민이 될 필요가 있습니다. 유럽의 봉건시대 전생, 영웅, 왕과 왕비, 기사가 있는 시대를 배경으로 군주란 어떻게 해야 하는 지 행동의 방향이나 생각의 방향을 알려주는 정말 왕을 위한 책입니다. 배경이 완전히 다르고 현재의 우리의 삶과는 연결점이 없어보입니다. 한번도 갑이였던 적도 없었던 나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한번도 군주가 아니였던 사람들에게 나자신을 인민으로 놓고 군주가 되어서 생각해 보게 해주는 책인것 같습니다. 힘이 누구에게 있는지? 나의 힘은 무엇인지? 정확하게 무엇에 내가 휘둘리는 지? 어떤 것이 나를 움직이게 하는지? 나는 어디로 가고 있는지? 그것이 내가 인정할수 있는 것인지? 그것이 옳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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