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생일 더현대서울 여의도 갔다가 맛집 탐방까지


친구생일 더현대서울 여의도 갔다가  맛집 탐방까지

여의도에 위치한 더현대서울 작년 겨울 크리스마스 때 엄청난 핫플레이스였던 더현대서울을 다녀왔습니다. 직장을 다니는 친구를 위해서 더현대서울 여의도로 친구들이 모였습니다. 요즘 회사의 경영에서 ESG 경영을 중요시하는 시대인 것은 아시죠. 지속적인 발전과 미래세대에 희망을 제시하고자 하는 기업으로 성장하려는 현대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공간인 것 같습니다. 기존의 현대 백화점의 모습이 아니라 더현대라는 새로운 쇼핑 복합 공간을 만났습니다. 겨울의 더현대의 크리스마스의 모습과는 다른 와는 다른 봄날의 더현대는 식물원에 온 것 같습니다. 봄날들이 놀이동산이나 축제를 온 것 같은 느낌의 장소입니다. 사람이 편안하게 거닐 수 있는 숲과 같은 곳을 연상하게 만든 공간입니다. 3층과 4층의 공간은 개인적으로 정말 좋았습니다. 백화점이란 공간을 식물원, 숲길, 문화의 공간, 사람들의 공간, 즐기는 공간으로 창조한 것 기존의 물건들로 가득한 백화점이 아니라 이제는 사람들에게 공간의 경험을 선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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