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밀라노 일상 아침 산책 _ 우나센추리호텔 ~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 갤러리아 22.11.18


[일상] 밀라노 일상 아침 산책 _ 우나센추리호텔 ~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 갤러리아 22.11.18

아침 산책이다 이날은 점심때 밀라노에서 베네치아로 이동이 일정되어있었기 때문에 막상 밀라노 와서 전혀 보지 못했던 두오모를 보기 위해서 아침 산책을 했다 걸어서 40분 정도 거리이기에 그냥 걸어 갔다오기로했다 낯선 도시의 산책 너무 좋잖아 저멀리 보이는 밀라노 첸트랄레 역이다 평형이 안맞는것 같지만 여행사진 하나하나 보정까진 못하겠다 귀차니즘인은 한번에 완벽하는게 차라리 나은 것 같다 #밀라노첸트랄레역 그냥 가다가 공원근처에 있던 간이가게 그냥 느낌이 좋아서 찍었다 아침은 원래 먹지 않아서 전혀 아무 생각도 안들었다 (아 이날 조식먹었..) 큰길에서 살짝 벗어나 작은길로 걸었는데 이게 또 매력적이다 밀라노 버스투어들이 있는 정류장인가보다 빨간색으로 확연히 눈에 띈다 근처 공원도 괜히 한번 가본다 밀라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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