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쉐어하우스 웨이브 - 예상치 못한 공실


홍대 쉐어하우스 웨이브 - 예상치 못한 공실

입주를 이틀 앞둔 분이 집안 사정때문에 예정된 입주를 하지 못하겠다는 연락이 왔다. 견학까지 하고 집이 너무 마음에 든다고 하던 분인데 개인적으로 아쉽기도 했다. 그러나 비즈니스에 개인감정은 없어야 하는법..우리가 상호 합의된 계약서에 중도 퇴실시에는 남은 기간 차임의 1/3을 위약금으로 제하고 보증금을 환급한다고 되어 있었다. 계약 기간은 6개월이었으므로 이 공식대로 적용하면 오히려 보증금만큼을 더 위약금으로 내야하는 상황이었다. 그 분도 상황이 이해가 됐는지 보증금을 돌려달라는 이야기가 없었다. 사실 만실을 다시 채워놨기 때문에 마음을 놓고 있었는데, 다시 공실이 생기게 되니 마음에 답답해지는건 당연했다..........

홍대 쉐어하우스 웨이브 - 예상치 못한 공실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홍대 쉐어하우스 웨이브 - 예상치 못한 공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