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첫번째 주말 일상... 느즈막히 일어나서 와이프가 직접 구운 팬케익을 먹습니다.어디선가 선물로 받은 메이플 시럽인데, 맛이 기가 막힙니다. 물건너온 캐나다산이라 그런가요? 그리고 나서 스벅으로 놀러 갑니다. 무슨 치즈 뭐라고 시켰는데... 흠.. 커피는 커피로 먹는걸로 하겠습니다.아들내미의 미술 수업을 위해 도서관에 갑니다. 지역 도서관에서 좋은 프로그램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많이 진행됩니다. 여기는 가양도서관의 어린이 도서관입니다. 아이들이 있는 도서관이라 조금 소란스럽지만 뭐 아이들이니까 이해해야죠~DVD 도 대여할 수 있습니다. 종류가 많지는 않지만 아이들이 볼 만한 애니메이션은 꽤 있습니다. 물론 저는 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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