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 부족이라는 시장의 요구를 계속 무시하더니 결국은 못 버티고 공급 물량 확대를 위한 꼼수를 쓰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종전 건물의 철거 전에 HUG 에 분양 보증을 신청했었어야 했는데, 이제는 이후에 분양 보증을 신청할수 있게 되었다는 개선안이 오늘 발표되었습니다.그동안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받고도 철거가 지연되어 분양이 늦어저셔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을 것이라고 예측되는 단지들이 많았는데, 이번 개선안으로 인해 이 단지들이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유예받을 가능성이 커졌네요. 원래는 4월 29일까지 이주와 철거를 마치고, 분양보증 심의를 신청했어야 했는데, 철거기간 최소 6개월을 아예 계산에서 뺄 수 있으니 대다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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