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운대역세권 46층 복합시설로 2021년 착공에 들어간다

서울시의 주요 개발 후보지였던 노원구 월계동 광운대역 물류시설부지 15만 제곱미터의 넓이에 주거, 업무, 판매, 문화 등의 복합적 기능을 갖춘 신동북권 경제거점을 조성하는 사업이 드디어 마지막 단계에 들어섰습니다. 서울시는 2021년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토지를 코레일이 가지고 있다보니 그동안 서울시와 협상을 지속적으로 해왔는데요. 서울시와 코레일은 상반기 중으로 사전협상을 마무리하고, 하반기에는 행정절차를 거칠 예정입니다."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은 최고 46층짜리 컨벤션, 영화관 등의 건물을 짓고 최대 2,466 세대의 주상복합 아파트 단지를 짓는 사업입니다. 연면적은 무려 40만 제곱미터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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