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촌동 맛집 다래정연탄불생고기 등촌점 맛집 보장!

비가 추적추적 와서 쌀쌀한 날씨네요. 따스한 연탄불 옆에서 고기 구워 먹던 옛날을 생각하다가 이전에 들렀던 다래정연탄불생고기집이 생각나서 다시 찾아보았습니다. 예전에 회식차 간 곳은 향교점이고 여긴 등촌점인데, 집에서는 등촌점이 가까워서 오늘은 등촌점으로 향합니다. 향교점은 꽤 컷는데, 등촌점은 그렇게 크지 않고 아담한 편입니다. 주차할 곳이 마땅치 않아보이지만 건물을 끼고 오른쪽으로 돌면 넓은 주차장 부지가 나오니까 당황하지 마세요! 가게 앞은 왕복 2차선이라 불법주차하면 교통체증이 엄청났습니다.자리에 앉자마자 따듯한 연탄불이 들어옵니다. ㅋ 연탄 냄새가 몸에 안 좋은 줄은 알지만 그래도 옛날 생각도 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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