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폐를 끊임없이 찍어내는 시대의 명암 - 월간중앙

와 이런 기사 진짜 오랜만에 보네요. 지금 상황과 향후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논리있게 분석하고 있습니다. 미국과 전세계가 왜 양적완화를 이토록 끈질기게 지속하는지와, 그런 양적완화의 결과로 부실화된 회사채가 살아남을 가능성, 결국 웬만한 회사들은 국영기업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전해주는 기사입니다.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성장 없는 자산 가치가 상승할 수 있을까? 디플레이션이 올까? 양적완화로 풀린 돈들이 다 어디 가진 않을텐데 인플레이션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걸까? 과연 나는 어떤 편에 서야 할까?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네요.돈을 풀기는 쉽지만, 돈을 거둬들이기는 훨씬 어렵습니다. 문재인 정부가 과연 이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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