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공항점 마곡역으로 이사했습니다! 회사앞에서 외식하기!

기존에 뭐가 있었는지 기억도 안나는 곳에 아웃백이 딱 생겼습니다. 가족형 레스토랑의 전멸이라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만한 시장상황인데, 아웃백만큼은 여전한가 봅니다. 분위기도 예전보다 훨씬 밝아지고 깨끗해 졌습니다. 실내가 이렇게나 넓어졌습니다. 더욱 중요한것은 아주 아주 밝아졌다는 것! 예전엔 너무 어두웠어요. 상대방 코까지 내려오던 전등도 높아졋습니다. 근데.. 전등갓의 먼지좀 닦으셔야 할듯..ㅋㅋ창가에 앉았더니 뷰가 이렇습니다. 마곡의 황량함은 몇년이 지나도 익숙해지지가 않네요.바처럼 만드어 놓았는데, 설겆이용 제품들이 너무 눈에 띄워서 좀 그랬습니다. 좀더 멋지게 만들수는 없었을까?좌석이 이만큼인데, 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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