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무슨일을 저질렀는지 모르겠습니다. 오프라인 모임을 해보자는 이야기를 많이 나누었지만, 코로나로 인해 미뤄지고 미뤄지다가 결국 지난 토요일에 미팅이 잡혔습니다. 과연 내가 무슨 생각을 하고 이 모임을 주선했는지 잘 모르겠지만, 결과적으로는 아주 아주 만족했던 모임이었습니다.제가 임의로 정한 장소까지 정말 먼 곳에서, 또 많은 분들이 와주셨습니다. 4시간을 예약하면서 4시간이나 할말이 있겠어? 라고 생각했지만, 4시간 내내 이야기하고도 또 모자라 3시간을 더 이야기를 이어갔지요. 점심밥도 샌드위치로 때우면서 너무 열심으로 들어주셨어요!관심사가 같은 사람들과 만나서 이야기를 나눈다는건 참 즐거운 일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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