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블로그를 하는 이유


내가 블로그를 하는 이유

여기 네이버에 블로그를 개설한지 2주가 되었다. 처음 몇일동안은 '내가 계속 블로그를 운영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의구심이 계속 든것이 사실이다. 괜시리 부담감도 많이 가졌었다. 그러나, 이제는 블로그 방문자분들에게 좋은 정보가 있으면 공유하고, 내가 작성하고 싶은 글이 있으면 부담없이 쓰기로 했다. 그런데, '나는 왜 블로그를 하게 되었을까?' 공유하고자 한다. 세상에 나의 흔적은 남겨야하지 않을까? 할아버지, 할머님 들이 세상을 떠나시고, 새로운 생명이 태어나고를 반복한다. 어렸을때는 빨리 어른이 되고 싶었는데, 시간은 화살처럼 지나갔고, 어느새 중년이 되었고, 언젠가(아주 멀지는 않은거 같다)는 나도 세상을 떠나게 된다. 그렇다면, 이 세상에 뭔가는 남기고 떠나야하지 않을까? 대통령, 기업창업주, 위인 등은 이름을 남기고 가지만, 나처럼 평범한 사람들은 그냥 세상사람들에게 잊혀질것이다. 블로그에 나의 생각, 관심사 등을 매일 기록한다면, 그래도 죽기전에 그걸 보면서 '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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